Facebook 최고 경영자 (CEO) Mark Zuckerberg Facebook에서 가짜 뉴스 사실이 아닌 정보가 돌아다니는데에 대한 비난에 대해 자신의 Facebook 게시물 에서 입장을 밝혔다.


"페이스북 회사는 진행중인 일에 대해여 세부사항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문제의 중요성과 이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하여 이미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일부를 설명하고 싶다"


페이스북이 현재 가짜 정보나, 페이크 뉴스에 대하여 걸러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아래와 같은 사항을 언급했다. 




- 페이스북은 사용자에 의해 문제 제기 리포트를 받기 전에 가짜정보나 위작뉴스를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 사실 확인을 해줄 제삼자와 연계하여 게시물을 철저히 조사

- 페이스북 사용자 또는 제삼자에 의해 리포트된 경고를 게시물 옆에 표시

- 광고정책을 조정하여 스팸에 링크된 가짜자료 게시물을 억제

- 사실확인 방법에 대해 보도 관계자에게 도움을 받을 방침임


저커버그는 이러한 방법들이 사실 어려운 문제라고 시인했다. 페이스북은 '검열'을 하지는 않으면서 거짓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고 자 하기 때문이 어려운 이유라고 덧붙였다. 


"의견의 공유를 방해하거나 올바른 내용을 '거짓 정보 자동 검색기술'로 인해 실수로 삭제할 수 없도록 신중을 기할것이다. 페이스북 스스로 진위 판정을 하고 싶지 않고, 우리의 커뮤니티나 신뢰할 수 있는 제삼의 기관을 통해 보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폭스뉴스와 CNN등 미국 언론 들은 최근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로 페이스북을 대표로하는 '페이크 뉴스'라는 소셜미디어 악영향을 자주 거론하고 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노리고 사실이 아님에도 거짓정보를 허위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게시하는 미국 네티즌이 급속히 늘고 있다.   


*CBS 인터렉티브 등 미국 언론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함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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