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commerce 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다양한 플렛폼에서 판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도 늘었습니다.  기성품 보다 소규모 수작업 헨드메이드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사이트 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이트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0.엣시 닷컴: 헨드메이드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 마켓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습니다.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아 단골 고객의 DB가 어느정도 확보되면 지속적인 판매가 가능합니다. 가입절차는 다소 까다로운 편이며, 제조 작업실 또는 작품 또는 상품 제작 공정을 이미지로 찍어 놓고 제출해야합니다.  엣시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상용품을 끼워 파는 경우 판매계정이 중지될 수 도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https://www.etsy.com/




 



1. 보낸자 닷컴 : 약 5백만개의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패션 및 의류에 차별화 된 사이트 dlqslek.

http://www.bonanza.com/



2. 라스베가스에 헤드쿼터가 있으며, 2009년 출범이후 헨드메이스 아이템에 집중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http://www.craftisart.com/


3. 다완다는 영어외에 프랑스와 독일 사이트도 있으며, 판매자 중 아티스트 들이 많습니다. 유로와를 사용하며 유저 프렌들리 인터페이스가 돋보여서 판매 프로세스가 매우 쉽습니다. 

http://en.dawanda.com/



4. 아트파이어는 판매자 포럼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플렛폼이어서 Creative 한 technique과 최신 유행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만 상품을 올리는 것 뿐만아니라, '제품 찾기 및 구입 의뢰'를 할 수 있어서 구매 수요를 파악하기도 좋습니다. 

https://www.artfire.com/


5. 지벳은 e-commerce 오픈 마켓 쇼핑몰과 가장 비슷한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료서비스입니다. 

https://www.zibbet.com/


5. 샵엔 메이드는 무료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헨드메이드 용품이 메인입니다.  재활용을 촉진하는 캠페인도 진행하는 사회적(?)인 플렛폼입니다.  판매 기능이 제한적이긴 합니다만, 이런 사이트 단골 고객들은  화끈한거 아시죠?

http://www.shophandmade.com/


6. 메이드잇 마이셀프도 헨드메이드 용품을 주로하며, 다른 플렛폼 보다 위젯 기능이 다양합니다. 쿠폰 발행, 스토어 프론트와 블로그 연계를 통한 홍보기능이 돋보입니다. 

http://www.madeitmyself.com/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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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visor (price and inventory software company)가 가입 고객인 아마존 셀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대상자는 글로벌셀러이며 집에서 파트타임으로 하는 셀러부터 몇십 밀리언(몇백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형 셀러까지 포함한 정보입니다. 

Our Segments: Million Dollar Sellers and Private Labellers

피드바이져는 아래 두가지 분류로 셀러를 구분하였습니다.:

  • $1M+: Sellers generating more than $1 million of annual sales from Amazon (연간 한화로 약 12억원 이상 판매 셀러)
  • PL sellers: Businesses who only sell private label* items (프라이빗 라벨 셀러)

Private labelling (프라이빗 라벨 셀러란 개별적으로 셀러가 직접 아이템에 '자체 브랜드'등의 라벨을 붙여서 판매하는 경우이며, 수년간 아마존에서 널리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The Amazon Mega-Sellers (아마존 메가 셀러)

아마존셀러의 0.6%가 아마존 판매로만 60억원 이상 매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절반은 12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래와 같이 개인부터 기업까지 광대한 범위의 판매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라이빗 라벨 셀러들은 하위 단계의 매출 범위에 포함 되어 있는데, 65%의 셀러가 25만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9%가 백만불(12억원)의 매출을 올라고 있습니다. 


50% of Sellers Do Some Private Labelling

50%의 셀러가 프라이빗 라벨을 제작하여 아이템에 붙여서 판매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프라이빗 라벨을 붙이지 않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사견: 즉, 50%는 의류등의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팔거나, 박스갈이를 통해 셀러의 라벨을 붙여서 팔고, 나머지 50%는 공산품을 판매 하는데 이 부분이 치열한 셀유어스 시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


프라이빗 라벨을 제작하는 셀러중 23%가 판매하는 제품의 10%이하의 매출을 프라이빗 라벨 아이템에서 매우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라벨링 제품군은 전체 판매 제품 군 중에서 메인 전략 소싱 제품군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브랜드 붙인 악세서리 제품군으로써 보충적으로 사용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아래 왼쪽 동그라미표) 세번째 분류를 차지하는 17%의 셀러들은 프라이빗 라벨을 붙인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 오른쪽 매출 12억원 이상)밀리언 달라 셀러들은 프라이빗 라벨링을 보다 적게 사용합니다. 27%의 셀러가 10% 미만의 제품만을 프라이빗 라벨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밀리언달라 셀러 들 중의 9%가 매출전체를 프라이빗 라벨로 만 판매합니다.  (매출이 높을 수록 자체 브랜드 제품 비중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77% Use Multiple Sales Channels

60% 이상의 셀러들이 멀티 판매 마켓 채널을 사용합니다.  아래 표와 같이 아마존 다음으로 많이 판매하는 플렛폼은 이베이가 73%에 달합니다. 

25% 셀러가 자체 online store를 가지고 있으며, 35%는 Shopify를 32%는 마젠토를 이용합니다. 나머지 32%는 BigcommerceWooCommerce and Volusion 처럼 다양한 플렛폼을 사용합니다. 

online webstore 이용율은 밀리언 셀러 이상인 경우가 높았으며, 43% 마젠토를, 35% shopify를 사용하였습니다. 프라이빗 라벨 아이템만 판매하는 셀러의 경우 반대의 통계를 보여주는데, 45%가 Shopify를 23%가 마젠토를 사용합니다. 

이중 특이한 점은 Jet.com 의 사용율이 4%에 육박한다는 점입니다. 적은 비율이지만 2015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점을 고려할 때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규 마켓플레이스는 셀러들에게 보통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경향을 jet.com 은 어떤 이유에서 뛰어 넘었다고 보여집니다. 

(향후, 영문 오픈플렛폼 고려할 때 jet.com을 살펴 봐야겠군요)  

여기까지가 간략히 읽을 만한 내용의 번역 이었습니다.  


참고적으로 더 볼만한 내용은 쭈욱 아랫쪽에 보시면, 프라이빗 라벨 아이템들 즉, 자체브랜드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보니, 키친 카테고리가 가장 높고 전자제품 카테고리가 가장 낮네요.

이베이의 테라픽과 같이 Product 리써치 툴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정글스카우트, 아마존 앱, in-house 등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 백만불 이상셀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용하는 툴은 in-house입니다. 또한, 오더관리, FBA 재고관리, 피드백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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