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앱 슈퍼마리오런 캐릭터들


아이폰에서 요즘 핫한 어플인 '슈퍼마리오런'의 캐릭터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아쉽게도 아직은 영문버젼을 이용해야 합니다만, 최대한 한글로 적어보겠습니다. 





슈퍼마리오런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마리오(Mario), 루이지(Luigi), 요시(Yoshi), 토드(Toad, 두꺼비), 토데테(Toadette) 인데요.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특성을 잘 살려서 사용하면 게임 공략이 아주 재미있어 집니다. 





마리오




1. 앱을 설치한 후 처음 사용하는 캐릭터는 당연히 마리오입니다. 마리오는 버섯을 먹으면 크게 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번 적에게 당하면 다시 작아집니다. 따라서 어려운 경우 한번정도는 전략적으로 적에게 당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버섯을 먹어서 몸집이 커지는 것은 마리오와 루이지 만의 장점입니다.  모든 캐릭터 중 기본이 되는 캐릭터 입니다.   






루이지




 2. 루이지는 마리오의 동생입니다. 마리오처럼 버섯을 먹으면 몸집을 키울수 있습니다.  






루이지를 unlock하려면 그린 토드 150과 보라색 토드 150을 토드랠리(Toad Rally mode)에서 모으면 됩니다.  그런 다음 '루이지하우스(Luigi House)'를 구매하십니다. 





루이지의 가장 큰 능력은 마리오보다 키만큼 높이 점프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처럼 루이지의 점프 능력은 마리오가 아슬아슬하게 뛰어넘을 수 있는 높이를 훌쩍 뛰어 넘습니다. 







요시




3. 요시와 함께하면 마리오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긴 점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점프를 한번 한 다음 다시 한번 누르면 용을 쓰는 소리와 함께 안간힘을 써서 채공시간을 늘립니다.  






거기에 또 한가지 요시의 뛰어난 장점 중 하나는 위와 같이 바닥의 몇몇 지뢰들을 밟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프린세스 피치



4. 프린세스 피치는 월드투어 전 단계를 클리어하면 왕국에 돌아가게 되어 캐릭터에 추가됩니다. 


프린세스 피치의 가장 큰 능력은 잠깐동안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처럼 점프한 후에 둥실 둥실 내려옵니다. 마리오 보다 훨씬 멀리 착지할 수 있습니다. 





토드



5. 토드는 캐릭터 추가하기가 가장 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버섯'으로도 불립니다. 닌텐도 계정과 링크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닌텐도 계정이 없다면 게임을 잠시 중단하고 가입하는 수고로움을 요구합니다. 


토드의 특징은 가장 빨리 달린다는 것입니다.  게임 단계들을 재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점프할 때에는 빠른 스피드에 맞추어 익숙할 때까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토데테



6. 마지막입니다. 토데테는 요시나 루이지와 마찮가지로 토드렐리에서 레드 토드 200, 그린토드 200, 블루토드200 씩 각각 획득하면 '토데테 하우스'를 살 수 있습니다. 토데테는 기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그러나 토드랠리에서 코인을 빨리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토드렐리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미국 계정가입해서 슈퍼마리오 다운로드 받는 방법 관련글 바로가기  



슈퍼 마리오 런,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 출시!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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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게임의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인 '슈퍼마리오런'의 출시가 임박했다


iOS용 게임으로 재탄생한 마리오가 iPhone과 iPad 위에서 뛰어다닐 예정이다. 12월15일 전세계 출시를 발표했는데, 애플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확인해보면 'Notify'상태로 나온다. 









노티파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가 가능한 시점에 통보해 주겠다는 메세지가 뜬다. 










지난 9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애플 신제품 발표회에서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슈퍼 마리오 런'이 발표된 후 3개월 넘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세상에 나온 셈이다.  현재까지 약 9000개의 가짜 짝퉁 마리오 앱이 안드로이드 용으로 나돌아 다니고 있어서 오히려 정품  아이폰용 '슈퍼마리오런'의 출시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가 됐다. 


 

마리오 게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마리오가 달려가는 횡방향 스크롤 액션게임이었다. 아이폰에서는 십자 키가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리오가 오른쪽으로 자동으로 움직여가고 플레이어는 손가락으로 점프 동작만 조종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일본 블로거들의 예상이다.   




슈퍼마리오런의 다운로드는 무료이다. 중간 단계 이상을 지나가게되면 인앱 구매를 통해 계속할 수 있다.  엔화로 1200엔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로는 만이천원에서 만오천원사이로 예상된다.  구매하면 전체 6개 월드와 24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월드 투어'와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할 수도 있는 '두꺼비 렐리'와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수 있는 '왕국만들기'가 탑재되어 있다. 


닌텐도는 Android용 '슈퍼마리오런'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 시기가 미정이라 당분간 안드로이드에서는 짝퉁들의 범람을 보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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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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