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자금력과 담보력이 미약한 기업에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창업기업 대표자의 연대보증을 면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 5월까지 1767개 창업기업에게 4532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였다. 1개 기업당 약 2.6억원의 신용 보증을 제공하여 연대보증을 면제해 준 셈이다. 대출 상환기간을 5년까지 확대한 장기 상환 보증상품도 공급하고 있다.


 



우수 창업기업 보증 상품은 기술력이 월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술인력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품이며 창업자에 대한 연대보증 책임을 5년간 면제하여 준다. 

신용보증기금의 우수 창업 보증 상품 대상기업은 제조업, 신성장동력산업, 창조적 서비스산업 영위기업이며 2014년 2월 1일 이후 설립된 법인에 한하며, 개별 요건은 아래와 같다. 




신용보증기금 보증 획득 자격요건

우수기술 창업기업

창업 후 1년 내의 기업
기술력 등급  T1~T5 또는 SB3 이상
보증지원한도 2억원

전문가 창업기업

창업 3년이내 기업
기술력 등급  T1~T5 또는 SB3 이상
사업개시일전 1년 이내에 교수/연구원 이었거나 기술사/기능장
보증지원한도 3억원



보증료는 우수기술 창업기업의 경우 2.5%, 전문가 창업기업의 경우 2.0%이며, 기업의 역량과 안정성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보증상품을 이용하여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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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에게 창업자금을 상시적으로 융자 대출한다. 


정책자금 금리라서 해당 교육 등을 이수하면 최저 1.91%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정부 유관 기관이라서, 연초와 연말에 계획과 결산하는 시기가 있고 자금 집행을 실시하는 시기가 있으니 


자금대출을 이용하려면 이 기간을 잘 확인해야한다.   


창업을 이제 막 시작한 개인이나 업체는 성장기반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이후 5년이상 사업을 지속한 사업자에게는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총 1조 5천 5백5십억에 이르는 자금을 소진시 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관련법률에 따라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7천만원이내이며, 대출기간은 5년이내, 거치기간은 2년 이내이다. 


거치기간이 만료되면, 남은 기간동안 대출금액의 70%를 3개월 균등 분할 상환하며, 30%는 마지막에 일시 상환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대출을 취급하는 은행은 19곳이 있다.


(국민, 기업, 신한, 우리, 한국씨티, KEB하나,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제주은행, 농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산업은행,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




창업자금은 사업개시 1년내이며, 교육이수 12시간이상이 조건이고 금리는 약 2.31%이다.  


특히, 바꿔드림론과 유사한 취지인 전환대출은 연5%의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해택을 볼 수 있다.  




전환대출의 자격은 제 2금융권에서 대출받았더라도 3달 이상 상환하고 있는 경우이거나,


 희망리턴패키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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