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는 꿈]  

by lifecontentscoordinator



> 수영하는 꿈은 추진하는 일에 대한 진행과정과 성취를 상징합니다. 물이 맑고 클수록 긍정적인 의미일 수 있습니다. 주위에 방해하는 이가 없고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면 좋은 꿈입니다. 

> 강을 수영으로 건너거나 바다를  헤엄쳐서 건너가는 꿈 : 추진하는 일이 달성되거나 학문적인 성과, 큰 사업의 계약 등의 거대한 목표를 달성할 꿈입니다.  물의 크기에 따라 합격, 승진, 증의 성취 정도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 작은 시내나 강물 놀이공원 등의 물길을 따라 유유히 흘러 가듯 수영한 꿈은 좋은 시절이 도래하여 상당 기간동안 좋은 운세가 지속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탁한 물 속에서 헤엄을 치는 꿈 : 맑지 않는 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추진하는 일이 투명한 일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병마와 싸워 탁류에서 벗어나야합니다. 

> 낯 곳에서 헤엄을 친 꿈 : 우연히 잘 알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거나 새로운 연구를 시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수면이 잔잔하고 고요한 곳에서 수영을 한 꿈 : 하는 일이 원만하고, 생활이 안정되며 실패없이 성취할 수 있는 꿈입니다. 

> 헤엄을 쳐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제 자리에 있는 꿈 :  하는 일 등이 정체되거나 불만족 스러운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꿈입니다.

> 옷을 입은  채로 수영한 꿈 : 자신의 권위를 중요시하여 주장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것은 아닐지 되돌아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땅 속에서 헤엄을 친 꿈 : 지하는 적법하지 않고 음성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편법적인 일에 관여한 것에 대한 마음의 반영일 수 있습니다. 

> 난파한 배에서 뛰어내려 헤엄을 치다가 구조된 꿈 : 하고 있는 일이 중단되거나 사업체의 파산 직전에 좋은일이 일어나 호전될 수 있는 꿈입니다. 

> 바닷속 깊이 잠수하여 헤엄쳐 들어가는 꿈 : 새로운 학문 분야에 심오하게 파고들거나,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개척하는 꿈입니다. 

> 물에 빠진 아이나 어른을 구해 나온 꿈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 알몸으로 수영을 한 꿈 : 누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를 펼치는 꿈입니다. 

Posted by 샤르딘
,

[만남, 이별, 시험, 합격, 연설, 군중의 꿈]


> 오랜 친구를 만나게  되는 꿈은 좋은 소식이 오거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하는 사람을 실제 만나거나, 오랜 고민거리가 해결될 수 있는 꿈입니다. 

> 숲속 길을 걸어가는데 나무가 자기에게 말을 걸어오는 꿈 : 귀인을 만나 출세할 꿈이다.

> 어린아이를  만나는 꿈 : 집안이나 자기의  선상에  걱정거리 가 생길 정조이다.

>  시골에서 노부모가  찾아와 만나는 꿈 : 부모에게 근심이 생기거나 건강이 나빠질 징조이다.

> 형제를 만나는 꿈 : 친척들 간에 다툼이  있을 징조이다.

> 이미 세상을 떠난 조상을 만나는 꿈 :  꿈에 나타나는 조상은  주로 나쁜 일에 대한 예시이다.

> 헤어졌던  애인을 다시 만나는 꿈 : 중단한 일을 다시  재게 될 수 있는 꿈입니다.

>    은사를 만나는 꿈 : 현실에서  계속 진학할 수 있게 되거나 상급 기관에 자문을 구할 일이 생길 수 있는 꿈입니다.

> 죽은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꿈 : 근심 걱정이  많을 때 이런 꿈을 꿀수 있습니다. 

> 빚쟁이를  만나 고민하는 꿈 : 현실을 반영한 꿈일 때가 많습니다. 

> 기러기  떼를 만난 꿈 : 부모를 잃게 되거나 애인과 이별할 정조이다.

>  참새 몇 마리를  만난 꿈 : 고생민 하고 실속 없는 일만 생길 수 있는 꿈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  숲에서  사슴을  만난    : 부귀  영화를  누리게  될 수 있는 꿈입니다.  뿔이 왕성하게  뻗어 있는 사슴을  만나면 높은 관직에 올라 큰 벼슬을 누리게 될 꿈이다.

>  이웃집  여자를  만나서 성교를  한 꿈 :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합니다. 

>  안고 있던  갓난아기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건네  준 꿈 : 근 심과 걱정 속에  파묻혔던  일들이  밝게  전개될 수 있는 꿈입니다.

>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지는 꿈 : 현실의  동일시로 볼 수 있 다.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신변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늘 아끼고  사랑하던  고양이가 죽어  버리는  꿈 : 평소에  꺼리고  두려워하던 사건이  일단락되어 불안감이 없어진다.

> 집에서 돼지나 거북이가  집을  나가는  꿈 : 집안이  파산하게 될 꿈이다.

> 시험이라는 관념을 생각하게 되는 꿈 : 현재 하고 있는 일 이나 계획한 일이 어렵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라는 것을 암시해 주는 꿈이다.

> 시험에 떨어져서 슬퍼하거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질책을 받은 꿈 : 어떤 일이든 순조롭게 진행되며 시험칠 일이 있으면 무난 히 합격합니다.

> 시험에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꿈이 샌 꿈 : 시험을 치르면 수석을 하거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게 될 수 있는 꿈입니다.

> 시험 감독관에게 작성한 답안지를 제출한 꿈 : 직장내 인사발령을 가게 되거나 직장을 옮기게 될 수 있는 꿈입니다.

>  합격자 발표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이 유난히 돋보인  꿈 : 수석으로 합격하게 될 수 있는 꿈입니다.

> 시험을 치르는데 필기구가 없어서  마음을 졸였던 꿈 : 시험에도 떨어지고 취직이 되지 않아 의기 소침해 질 수 있습니다. 

> 시힘을 치르는데 문제가 몹시 어려웠던 꿈 :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해 여러 방면으로 고통을 받을 일이 생길 수 있는 꿈입니다.

> 시험 감독관이 준 답안지를  작성한 꿈 : 신원 조회를 받거나 불심 검문을 받게 될 수 있는 꿈입니다.

> 시험을 치러 갔는데 늦게 도착한 꿈 : 무슨 일을 하던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  구술시험을 본 꿈 : 사업상의  일 등으로 사람을  만나 논쟁 을 벌일 일이 생길 수 있는 꿈입니다.

>  군중 앞에서 웅변을  토한 꿈 : 어떤 단체에  가입해 기반을 닦게 되고 작품 등을 발표하게 될 수 있는 꿈입니다.

> 연설을  하는  도중에 모였던 군중들이  흩어져  버린  꿈 : 자신의 계획에 동조해 줄 사람이 많아서 어려움 없이 처리될 수 있는 꿈입니다.

아무도  없는  산꼭대기에서  연설을  한 꿈 : 세상에 놀랄만한 일을 처리합니다.

Posted by 샤르딘
,


왕좌의 게임 시즌6 10화 '겨울의 바람' 입니다. 그런데, 끝까지 화이트 워커의 씬은 없네요. 

북부에 살짝 내리는 눈발을 보여주고는 끝냅니다.  지난 시즌들의 10화 보다는

박진감과 엑션이 떨어지는 10회라고 개인적으로 말할 수 밖에 없네요.

 

전반부에서는 예상대로 세르세이에 관한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일곱신을 섬기는 하이스패로우 들의 종교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르세이도 곧 재판을 받아야하는데, 위엄있는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의 아들 토먼(왕)도 참석하러 가야하는데, 내키지 않는 듯 지체하는 중에

세르세이의 괴수 심복이 막아 세워 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치밀하게 계획된 폭발장치들로 하이스패로우와 여왕 마저리까지 포함하여 재판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조리 폭사시켜 버립니다.   




그 충격으로 아들 토먼은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하게 되고, 세르세이는 왕위에 오릅니다. 



아야는 왈더 프레이를 죽이고 가면을 벗습니다. 잠깐 나오지만, 아마도 다면신(many faces god)가

 아야 편에 선 듯하네요.

존스노우는 추대에 의해 북부의 왕이 됩니다.  

그런데 브랜은 비젼을 통해 존 스노우의 출생의 비밀을 보게 되는데, 

스노우는 레이냐 스타크(Lyanna Stark)와  레이거 타게리온(Rhaegar Targaryen)

사이에서 태어 납니다.  




                                                           

해외  "왕좌의 게임"의 하드 코어 팬들은 "R + L = J" 라는 

유전자 방정식의 해답을 놓고 격한 논쟁을 해왔습니다.  이

 방정식의 R과 L은 부모이고 J는 존 스노우 입니다. 

 시즌6 피날레에서 Lyanna는 네드에게 'Robert'에게 말하면 죽일테니, 

알리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힌트가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조지 RR 마틴의 소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해외 열성팬들의 

유전자 방정식 이론에 따르면, "R"은 왕자 Rhaegar Tagaryen를 뜻합니다. 

미친 왕인 Aerys 타르가르옌의 아들입니다 . 


그렇다면 존스노우는 용의 여왕 대너리스와 같은 집안이 되는 셈입니다.  

레이거 타게리온은 초반부에 나왔고, 거지왕이라고 비아냥 받았던 비세리우스 타게리온의 형입니다. 

대너리스가 태어나기 전에 죽었죠. 

결국 불(타게리온)이 얼음(스타크)을 만나는 것이 이렇게 이루어 지나 보네요. 

A Song of ice and fire 라는 제목이

시즌 7의 왕좌에 대한 은유인 듯 합니다^^




대너리스는 티리온을 킹스헨드로 임명합니다. 장면이 달달하네요.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지만, 이 장면은 차분하고 부드럽고 약간 감동적이고 

조금 로맨틱해지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입니다. 

대너리스랑 티리온 둘이 어떻게 될거 같은 분위기에 

불안불안 하며 왕좌의 게임을 보기는 첨입니다. 

제발 앞으로도 이 둘이 썸싱이 없지 말입니다!


곧이어

대너리스는 킹스헨드 티리온의 누나인 세르세이를 치러 웨스터로스로 수많은 함선와 

용 세마리와 함께합니다. 


시즌 7부터는 결국 대너리스와 존스노우의 세 대결이 펼쳐지다가 브랜을 통해 

한 집안임을 확인하고, 

화이트워커와 전쟁을 치르는 스토리가 펼쳐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런데 극중에서 용의 여왕 대너리스가 애인에게 '결혼'을 통한

전략적 동맹을 활용할 듯한 이야기를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 잠재적인 전략적 파트너가 존 스노우입니다. 존스노우는 사실 조카인데 말이죠...


시즌 7은 내년 사월에 ...




Posted by 샤르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