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중국에서 Logistics License를 획득하고 Fedex, DHL, UPS 와 같은 물류 사업자의 지위를 획득했다 USA Today가 보도했습니다. USA Today는 아마존이 어떤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도 했습니다.  즉, 중국 등지에서 아이템을 소싱하여 판매하는 국가간 소규모 셀러가 아마존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Amazon이 직접 중국 아이템을 운송할 수 있다면 물류비용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으며 막강한 시장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겠죠.  이를 통해, IT 플렛폼과 물류를 장악하여 판매 기반에 대한 서비스는 경쟁사가 아마존을 따라갈 수 없는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블룸버그 통신 등에서는 아마존이 복합물류(multimodal) 시장에 직접 뛰어들것인지에 대한 토론에 대해 예민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의 제삼지대 격인 한국셀러 입장에서는 이로 인해 중국 셀러들의 경쟁력이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더 강화 될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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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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