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게임의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인 '슈퍼마리오런'의 출시가 임박했다


iOS용 게임으로 재탄생한 마리오가 iPhone과 iPad 위에서 뛰어다닐 예정이다. 12월15일 전세계 출시를 발표했는데, 애플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확인해보면 'Notify'상태로 나온다. 









노티파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가 가능한 시점에 통보해 주겠다는 메세지가 뜬다. 










지난 9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애플 신제품 발표회에서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슈퍼 마리오 런'이 발표된 후 3개월 넘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세상에 나온 셈이다.  현재까지 약 9000개의 가짜 짝퉁 마리오 앱이 안드로이드 용으로 나돌아 다니고 있어서 오히려 정품  아이폰용 '슈퍼마리오런'의 출시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가 됐다. 


 

마리오 게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마리오가 달려가는 횡방향 스크롤 액션게임이었다. 아이폰에서는 십자 키가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리오가 오른쪽으로 자동으로 움직여가고 플레이어는 손가락으로 점프 동작만 조종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일본 블로거들의 예상이다.   




슈퍼마리오런의 다운로드는 무료이다. 중간 단계 이상을 지나가게되면 인앱 구매를 통해 계속할 수 있다.  엔화로 1200엔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로는 만이천원에서 만오천원사이로 예상된다.  구매하면 전체 6개 월드와 24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월드 투어'와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할 수도 있는 '두꺼비 렐리'와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수 있는 '왕국만들기'가 탑재되어 있다. 


닌텐도는 Android용 '슈퍼마리오런'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 시기가 미정이라 당분간 안드로이드에서는 짝퉁들의 범람을 보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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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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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 기업 닌텐도는 29 일 미국과 일본에 3 곳의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개설하는 닌텐도 영역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사카시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각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닌텐도 게임의 세계에 들어간 기분을 맛볼 수있는 공간이 탄생한다.




유니버설 크리에이티브 마크 우드 베리 사장은 영상 속에서 눈앞에 게임과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며 "마음 뛰는 순간이 될것이다"고 강조했다.



닌텐도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업무 제휴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사업 개발을 위한 계획을 진행해왔다.

새로운 지역은 체험형 관광지와 상점, 레스토랑 등을 오픈하고 마리오 등 인기 캐릭터가 등장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년 내에 실현 될 예정이다. 조만간 자세한 내용이 발표 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지금까지 판타지 영화 해리 포터시리즈 나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매력을 오픈 해 인기를 끌고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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