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이 의심되면 아래 금융감독원이 안내하는 10가지 사항을 우선 체크하여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시중은행들과 협업하여 은행지점과 자동화 점포에 보이스피싱 10계명이 인쇄된 봉투와 안내물을 비치하여 홍보하고 있다.  



1. 전화로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라며  현금 송금이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면 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라.  정부 및 공공기관은 절대로 전화를 통해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2. 전화나 문자로 손쉬운 대출을 권유 받는 경우는 '무대응'하거나 금융회사가 맞는 지 확인을 꼭 하자.


3. 대출 처리비용 등을 이유로 선입금을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일 확율이 높다. 


4.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아서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오르므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은 보이스 피싱이 확실하다. 고금리 대출을 빌리면 신용등급은 대부분 하락한다. 







5. 납치, 협박 전화를 받는 경우 자녀 안전 부터 먼저 확인하라. 


이러한 경우 가족이나 자녀에게 전화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 보도된 바 있다. 


6. 채용을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라.  채용업체에게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줄 이유가 없다. 


7. 가족 친지 등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할 때는 반드시 본인임을 확인하라


8. 출처 불명, 파일, 이메일, 문자 등은 클릭하지 말고 삭제하라


9. 금융감독원이라고 팝업창이 뜨고 금융거래정보 입력을 요구하면 100% 피싱이다. 


10.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고 피해금 환급을 신청하라.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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