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2년만에 이혼
스칼렛 요한슨이 남편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 로메인은 프랑스 언론인이다. 피플지에 의하면 이혼시기는 지난해 여름이라고 한다. 지난 10월 스칼렛 요한슨이 팝콘가게를 열었을 때만 해도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여러 잡지에 소개된적이 있어서 팬들과 할리우드 관계자들도 놀라는 분위기다.
요한슨이 지난주에 워싱턴에서 여성운동가 시위에 참석할때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았던 것이 기자들의 눈에 띄었었다. 두리악 측 인사는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두사람 간에 항상 뭔가 합치되지 못하는 점이 눈에 들어와서 이런날이 올것이라고 예상했다는 말을 전한 것을 알려졌다.
이혼은 누가 먼저, 왜
유에스위클리는 결혼 생활을 청산할 것을 먼저 주장한 쪽은 스칼렛요한슨이라고 보도했다. 내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스칼렛이 먼저 갈라설 것을 결정했다. 스칼렛은 둘 사이에 공통점이 거의 없으며 남은 인생도 마찮가지 일 것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혼한 이후에는 다정한(?) 사이의 전처와 전남편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두사람 사이 외동딸 로즈(2014년생)를 공동 양육하는 데는 살가운 사이로 계속지낼것이라고.
스칼렛은 이혼 소송을 위해 이전 남편이었던 라이언 레이놀드가 본인과 이혼할때 변호를 맡은 로라 와써를 고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전전 남편의 이혼담당 변호사가 스칼렛과 이혼소송을 진행할때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일까.
스칼렛은 2014년 어벤져에 출연 당시 광고회사 중역이었던 도리악과 미국 몬태나 주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었다. 두사람은 2012년 부터 데이트를 시작하여 2013년에 약혼 했었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사업 파트너로써의 관계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공동 소유로 팝콘 브랜드인 'Yummy Pop'을 운영하고 있다.
두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15년에 스칼렛 요한슨이 퍼레이드 메거진과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두사람이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알 수 있다. 당시 만 32세였던 스칼렛은, "우리는 파리에서 친구를 통해서 만났다. 아주 로맨틱했었다. 전남편 로메인은 영어를 거의 못했는데, 하룻밤 사이에 배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는 (그가 영어를 잘 못했다는) 기억이 전혀 안나는데 우리는 같은 언어로 이야기 했다고 느꼈던 것 같다. 아마도 사랑의 언어였나보다" 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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