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앙일보 다자대결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주에 비해 안철수 후보가 10퍼센트 가까이 하락했으며, 문재인 후보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화면 캡쳐>





구글 트랜드의 빅데이터에 의하면, 시간에 따른 관심도 변화 그래프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보다 지난 주 이후 역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구글 빅데이터는 전세계를 구글 검색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90일간의 검색량을 기반으로합니다.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심상정, 유승민 대선후보를 모두 비교하였을 때는 지난 대선 토론 이후 홍준표 후보의 검색율(노란색)이 급격히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돼지흥분제 논란 등으로 검색량이 많았던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기간 대선 판을 흔들 변수는 '비문 보수 후보단일화'나, 대선토론회를 통한 새로운 쟁점 부상이 있어 돌발적인 변수가 생겼을 경우를 가정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자신을 중심으로한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유승민 후보는 당내 반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거듭 완주의지를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후보와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상황에서 대선레이스 막판 단일화 급물살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는 관측도 여전히 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4월 구글 검색 트랜드 빅데이터 검색도 비교에서는, 안철수가...


2일 마지막 TV 대선토론 직후 구글 검색 트랜드 빅데이터 결과는...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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