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visor (price and inventory software company)가 가입 고객인 아마존 셀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대상자는 글로벌셀러이며 집에서 파트타임으로 하는 셀러부터 몇십 밀리언(몇백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형 셀러까지 포함한 정보입니다. 

Our Segments: Million Dollar Sellers and Private Labellers

피드바이져는 아래 두가지 분류로 셀러를 구분하였습니다.:

  • $1M+: Sellers generating more than $1 million of annual sales from Amazon (연간 한화로 약 12억원 이상 판매 셀러)
  • PL sellers: Businesses who only sell private label* items (프라이빗 라벨 셀러)

Private labelling (프라이빗 라벨 셀러란 개별적으로 셀러가 직접 아이템에 '자체 브랜드'등의 라벨을 붙여서 판매하는 경우이며, 수년간 아마존에서 널리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The Amazon Mega-Sellers (아마존 메가 셀러)

아마존셀러의 0.6%가 아마존 판매로만 60억원 이상 매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절반은 12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래와 같이 개인부터 기업까지 광대한 범위의 판매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라이빗 라벨 셀러들은 하위 단계의 매출 범위에 포함 되어 있는데, 65%의 셀러가 25만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9%가 백만불(12억원)의 매출을 올라고 있습니다. 


50% of Sellers Do Some Private Labelling

50%의 셀러가 프라이빗 라벨을 제작하여 아이템에 붙여서 판매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프라이빗 라벨을 붙이지 않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사견: 즉, 50%는 의류등의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팔거나, 박스갈이를 통해 셀러의 라벨을 붙여서 팔고, 나머지 50%는 공산품을 판매 하는데 이 부분이 치열한 셀유어스 시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


프라이빗 라벨을 제작하는 셀러중 23%가 판매하는 제품의 10%이하의 매출을 프라이빗 라벨 아이템에서 매우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라벨링 제품군은 전체 판매 제품 군 중에서 메인 전략 소싱 제품군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브랜드 붙인 악세서리 제품군으로써 보충적으로 사용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아래 왼쪽 동그라미표) 세번째 분류를 차지하는 17%의 셀러들은 프라이빗 라벨을 붙인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 오른쪽 매출 12억원 이상)밀리언 달라 셀러들은 프라이빗 라벨링을 보다 적게 사용합니다. 27%의 셀러가 10% 미만의 제품만을 프라이빗 라벨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밀리언달라 셀러 들 중의 9%가 매출전체를 프라이빗 라벨로 만 판매합니다.  (매출이 높을 수록 자체 브랜드 제품 비중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77% Use Multiple Sales Channels

60% 이상의 셀러들이 멀티 판매 마켓 채널을 사용합니다.  아래 표와 같이 아마존 다음으로 많이 판매하는 플렛폼은 이베이가 73%에 달합니다. 

25% 셀러가 자체 online store를 가지고 있으며, 35%는 Shopify를 32%는 마젠토를 이용합니다. 나머지 32%는 BigcommerceWooCommerce and Volusion 처럼 다양한 플렛폼을 사용합니다. 

online webstore 이용율은 밀리언 셀러 이상인 경우가 높았으며, 43% 마젠토를, 35% shopify를 사용하였습니다. 프라이빗 라벨 아이템만 판매하는 셀러의 경우 반대의 통계를 보여주는데, 45%가 Shopify를 23%가 마젠토를 사용합니다. 

이중 특이한 점은 Jet.com 의 사용율이 4%에 육박한다는 점입니다. 적은 비율이지만 2015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점을 고려할 때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규 마켓플레이스는 셀러들에게 보통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경향을 jet.com 은 어떤 이유에서 뛰어 넘었다고 보여집니다. 

(향후, 영문 오픈플렛폼 고려할 때 jet.com을 살펴 봐야겠군요)  

여기까지가 간략히 읽을 만한 내용의 번역 이었습니다.  


참고적으로 더 볼만한 내용은 쭈욱 아랫쪽에 보시면, 프라이빗 라벨 아이템들 즉, 자체브랜드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보니, 키친 카테고리가 가장 높고 전자제품 카테고리가 가장 낮네요.

이베이의 테라픽과 같이 Product 리써치 툴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정글스카우트, 아마존 앱, in-house 등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 백만불 이상셀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용하는 툴은 in-house입니다. 또한, 오더관리, FBA 재고관리, 피드백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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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로벌 마켓 파인더는 검색 량과 광고 결과에 기반하여 

어느 마켓에서 어떤 아이템의 판매 기회가 높은지 알수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G20 국가에 스마트폰을 판매량을 검색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 인도 한국 러시아 일본 이런 순이군요.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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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번뜩이는 99개 혁신상품

  KOTRA는 126개 해외 전 무역관을 동원해서 발굴한 전 세계 164개 상품 가운데 99개를 선별하여 작성하였다.


  미국의 Smart Nora사는 베개 밑에 설치하는 패들에 공기를 주입하여 수면자의 목 높낮이를 조절하여 코골이를 멈추게 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을 활용, 사용자의 수면 행태와 개선 상황도 파악해 준다. 임상실험 참가자 및 함께 잠을 자는 배우자들 모두 만족한 것으로 알려진 이 상품은 작년 10월 펀딩을 시작한 지 두달 만에 3,426명이 참가하여 83만 2,500달러(약 10억원)의 자금이 모금하기도 했다. 2016년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본 특유의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탄생한 우산이 있다. 바로 고밀도 특수 원단으로 제작된 ‘젖지 않는 우산’이다. 기존 원단보다 3~5배 높은 밀도의 가는 실을 사용하여 물방울이 우산 겉면에 붙어도 한번 흔들면 물방울이 바로 떨어진다. 이 우산을 사용하면 대형 건물에 비치된 젖은 우산용 일회용 비닐봉지의 사용도 필요가 없게 된다. ‘Tokyo Gift Show(2015봄)’에서 개최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물용품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 우산의 가격은 5,500엔(약 5만6천원) 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현재가 되어 버린 미래기술들 역시 우리 생활에 성큼 다가와 있다. 3D 프린트 차량 제조업체 로컬모터스(Local Motors)의 CEO Joh B. Rogers씨는 과거 군인으로 재직하던 시절 전쟁터에서 전우들이 자동차 폭발사고로 사망하는 것을 목격하고 저렴하지만 튼튼한 자동차 생산을 결심했다고 한다. 200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전기차를 생산하였고, 차량 몸체 등 대부분의 부품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44시간 만에 완성할수 있다. 이 회사가 만든 자동차는 2014년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했으며, 2016년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 2017년부터는 대량생산 및 본격 시판할 계획으로 있으며, 울산시와는 아시아 최초로 3D 전기차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공항의 입출국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탑승객들의 수화물에 무선 태그를 부착해 공항에서의 체크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BUZZ사가 개발한 혁신상품 덕택이다. 무선인식기능을 탑재한 RFID전자태그 기술을 수하물에 부착해 일반 종이 바코드 태그처럼 수하물 추적과 공항 체크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현재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Quantas)항공에서 국내선 전 구간에서 활용 중이며, 국제선으로의 확대 및 일반 보딩패스 대용으로도 활용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보고서에서는 99개 혁신상품을 △즐거움(Fun)이 생활 속 아이디어 △현재가 되어버린 미래기술 △스마트 리빙 소비재 시대 △스마트 헬스 케어 시장 △디자인 혁신 등 10가지로 분류하여 소개했다. 국별로는 중국 상품이 18개로 가장 많았고, 미국(12개), 인도(6개), 독일(5개), 일본(5개)순으로 조사되었다.이번 보고서는 KOTRA의 정보포털인 글로벌윈도우(www.globalwindow.org)에 공개되며, 책자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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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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