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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도 팩톡 엣지 vs. 세나 60S

'카르도 팩톡 엣지'가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항이라도 하듯 세나 60s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두 제품을 통화품질과 노이즈 캔슬링 등 성능, 디자인, 고객 선호도 측면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카르도 팩톡 엣지

세나 60S 싱글팩

세나 60S 듀얼팩

카르도 팩톡 엣지 vs. 세나 60S 비교

1. 성능 비교

• 인터콤 기능: 카르도 팩톡 엣지는 블루투스 5.2와 다이나믹 메시 커뮤니케이션(DMC)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 15명의 라이더와 안정적인 그룹 통신을 지원합니다. 세나 60S는 블루투스 5.0과 메시 3.0 기술을 통해 최대 24명의 라이더와 연결할 수 있으며,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통화 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 오디오 품질: 카르도는 JBL과 협업하여 고품질 스피커를 제공하며, 세나 60S는 하만카돈과의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합니다.
• 배터리 수명: 카르도 팩톡 엣지는 최대 13시간의 통화 시간을 제공하며, 세나 60S는 블루투스 인터콤 사용 시 최대 24시간, 메시 인터콤 사용 시 최대 17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2. 디자인 비교

• 카르도 팩톡 엣지: 컴팩트하고 유선형 디자인으로 헬멧에 깔끔하게 부착되며,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 세나 60S: 전통적인 조그 다이얼 디자인을 채택하여 사용이 편리하며,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고객 선호도

사용자 리뷰와 피드백을 종합하면, 카르도 팩톡 엣지는 안정적인 연결성과 우수한 음질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세나 60S는 향상된 배터리 수명과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카르도 팩톡 엣지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조사한 결과

통화 품질 및 음질: 여러 사용자들이 팩톡 엣지의 JBL 스피커로 인한 우수한 음질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특히, 음악 감상 시 음질이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하여 차원이 다른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설치 난이도 및 헬멧 내 압박감: 일부 사용자들은 스피커 크기와 두께로 인해 헬멧 착용 시 압박감을 느꼈으며, 선 정리의 어려움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스피커와 마이크 연결선의 중간 연결부가 커서 헬멧 내부에 정리하기 까다롭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및 끊김 현상: 현재까지 수집된 리뷰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나 통화 중 끊김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는 해당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경험이 다양하거나, 아직 충분한 피드백이 모이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기타 사항: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불편함을 느낀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국에 정식 발매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점이 아쉽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카르도 팩톡 엣지는 음질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설치의 복잡함과 헬멧 내 압박감 등 일부 단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과 끊김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한적이므로,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추가적인 사용자 리뷰나 전문 리뷰를 참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세나 60s 빅데이터 고객 리뷰 및 평가

통화 품질 및 음질: 세나 60S는 하만 카돈(Harman Kardon)과 협업한 2세대 스피커를 탑재하여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음질과 최대 130% 더 높은 볼륨을 제공합니다. 이는 고속 주행 시에도 선명한 오디오 음질을 제공합니다.

설치 난이도 및 헬멧 내 압박감: 세나 60S는 두 개의 완전한 헬멧 장착 키트를 포함하여 여러 헬멧에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마그네틱 마운트를 채택하여 장착이 간편하며, 다양한 헬멧에 호환됩니다. 그러나 스피커 두께가 8.6mm로 이전 모델보다 1mm 두꺼워져 일부 헬멧에서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및 끊김 현상: 세나 60S는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억제하여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바튜* 카페 등의 일부 사용자들은 고속 주행 시(약 80km/h 이상) 노이즈 캔슬링이 과도하게 작동하여 음성이 왜곡되거나 대화가 끊기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주변 소음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음성 신호까지 함께 감소시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세나 60S는 향상된 음질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특정 상황 (즉, 초고속에서 주행풍이 심한 경우 등)에서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관련된 문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매 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첨언으로 어떠한 바이크 인터콤 장치도 직진성이 강한 고주파로 통신하므로, 산길 굽은 도로나 도심에 건물과 차량 등의 장애물이 극심한 곳에서는 직선거리 확보가 어렵고, 전파가 반사 ・ 회절되어 수신 품질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킬로미터를 통신할 수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장애물이 없는 사막과 같은 곳에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세나나 엣지 등의 통신장비는 일정부분 끊어짐 현상과 음성 왜곡현상이 완전히 없을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특히, 팀 라이딩 중에 근접 거리 확보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경로를 공유하는 등의 보완적인 운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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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동호회의 필수품이 된 세나.

신형 60s 가 출시되어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50s와 비교하여 가성비를 따져보았다.

결론적으로 가격차이로 인해 '가성비'는 세나 50s가 탁월하다. 

다만, 세나 60s는 성능이 다소 월등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두세 시간마다 쉬어가는 바이커라면 

보조 배터리로 충전하면 되니 50s도 크게 무리가 없다. 그러나,

하루 종일 스키나 보드를 무리 지어 탄다면 50s는 배터리가 스키장 종일권을 커버하지 못할 수도 있다. 60s는 저녁 먹을 때까지 배터리 걱정은 없다.

스피커 성능은 실내에서 헬멧을 쓰고 음악을 들으면 60s가 한층 심도 있는 사운드임을 금세 느낄 수 있다. 

오토바이 엔진 고동소리와 거센 바람소리까지 느끼며 라이딩하고 싶다면,

글쎄...나의 경우, 주변소리도 적당히 들리고 음악 사운드 보단 목소리가 잘 들리는 것이 중요하다. 둘 다 별 차이를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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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60S의 개선된 성능을 몇 가지 살펴보면, 

1. 60s는 퀵릴리스 마그네틱 마운트로 탈착이 더 쉬워졌다. 한데, 고속에서 마그네틱 방식의 저가형 블투 헤드셋 본체가 날아간 적이 있다.ㅠㅠ (50s는 버튼식이지만 탈착도 나름 간편하고 견고하게 붙어있다)

2. 충전 포트에 방수기능이 더해졌다.(50s는 개인적인 경험상 비 오는 날 크게 문제는 없었다고 할 수는 없다. 걱정되어 테이프를 감고 다녔으니까... )

3. 마이크와 스피커 연결이 손쉬워졌다 (그러나 헬멧 종류에 따라 어려운 경우도 있다)

4. 배터리 사용시간이 15~20% 개선

5. 60s에는 바람소리 제거기능과 음성인식 기능 향상되었다

6. 60s는 FM 라디오를 없애고 AI 음성(Goolge, Siri) 연동 강화되었다.

7. 세나 60s 인공지능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세나(Sena) 60S는 인공지능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여 "주행 중 풍절음과 도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선명한 음성 전달을 제공한다"고 한다. 일부 사실이다. 그런데, 고속 주행 시 이 기능이 음성 왜곡을 일으킨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용자가 꽤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시속 80~100km 이하에서는 통화 품질이 양호하지만, 그 이상에서는 바람 소리로 인해 음성이 왜곡되거나 끊기는 현상이 있다는 사용자의 주장도 있다. (세나 '류'의 제품은 모두 고주파 통신을 하기 때문에 직선거리가 확보되지 않으면, 통신이 끊긴다. 또한 고속 주행 시에는 전파 환경이 악화되어 어떤 유사한 제품도 모든 환경에서 완벽한 통화품질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라이더 들은 고속주행 시 산길 커브 길이나  교통체증이 있는 곳에서 통화 품질이 악화될 것을 예상하고 이용해야 하는 운용의 묘가 필요하다.)

7. 60s는 50s 보다 충전속도 30% 빠름(20분 충전 최대 3시간 사용)

이외에도 60s는

오픈 메시 인터콤 기능으로 6개 채널에서 사실상 무제한의 라이더와 즉시 연결할 수 있어, 복잡한 설정 없이 자발적인 그룹 통신이 가능하고,

그룹 메시 인터콤 기능은 보다 사적이거나 체계적인 통신을 위해 최대 24명의 참가자와 폐쇄형 네트워크를 만들어, 라이딩 그룹 내에서 명확하고 안전한 대화를 보장한다. 

위 표를 텍스트로 아래와 같이 요약하였다.

1. 메시 인터콤 버전

• 세나 50S: 메시 2.0
• 세나 60S: 메시 3.0

2. 오디오

• 세나 50S: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 세나 60S: 2세대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음질이 더 좋음(주관적 견해)

3. 노이즈 캔슬링

• 세나 50S: 없음
• 세나 60S: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4. 배터리 수명

• 세나 50S:
  • 블루투스 인터콤: 최대 14시간
  • 메시 인터콤: 최대 9시간
• 세나 60S:
  • 블루투스 인터콤: 최대 24시간
  • 메시 인터콤: 최대 17시간

5. 충전 시간

• 세나 50S:
  • 약 1시간
  • 빠른 충전: 20분 충전으로 블루투스 인터콤 6시간 또는 메시 인터콤 3.5시간 사용 가능
• 세나 60S:
  • 약 1.5시간
  • 빠른 충전: 20분 충전으로 블루투스 인터콤 5.5시간 또는 메시 인터콤 4시간 사용 가능

6. 세나 60s 업그레이드 기능

*방수 등급: 60S는 IPX7 방수 등급을 받아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

*추가 기능: 60S는 라이드글로우 조명, LED 플래시라이트, 마그네틱 마운트, OTA 무선 업데이트 등 부가 기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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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경우 주로 서너 명이 다니는 경우에 세나 50s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잘 뽑은 제품일 수도 있다. 노이즈캔슬링과 플래시 기능은 60s에서 탐나는 부분이다. 배터리는 보조배터리로 중간중간 쉬어갈 때 충전하기 때문에 바이커에게는 크게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5년 초에 60s는 AS 요청이 매우 많다고 한다. 모 오토바이 카페에 의하면 매쉬기능이 먹통 되어 재부팅하거나 자주 끊기고, 상시적으로 잡음이 크게 들리는 경우가 많은 등등의 이유로 여러 명이 새 제품으로 교환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뽑기 운이 안 좋았거나 초기 제품의 퀄리티 수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한다. 품질이슈를 해결했기를 기대한다.)

세나 50s의 유용한 기능을 세나코리아에서 아래에 캡처하였다. 

세나 작동 버튼

세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은

세나 볼륨 조정

세나 블루투스 연결

세나 이용자와 음악 공유하기

세나 FM 라디오 켜기

세나 주변 소리 모드

세나 50s 매뉴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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