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웸으로 대뷔하여 'Last Christmas'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시킨 조지마이클이 자택에서 크리스마스날 5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영국에서 보도되었다. 조지마이클은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 마다 전국 도시의 주요 거리에서 울려퍼진 라스트 크리스마스로도 잘 알려진 가수다.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들, 형제, 그리고 친구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 기간에 집에서 돌아가신 것은 슬픔이다. 가족이 어려운 시기에 있어 프라이버시를 존중 해달라고 바라고있다. 현재 이상의 코멘트는 없다 " 밝혔다.

영국 경찰은 조지 마이클의 죽음에 대해 "원인의 설명은 불가능하지만 이상한 점은 없다"고하고있다.


1963 년에 런던에서 그리스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조지마이클은 1981 부터웨이크 ,’라스트 크리스마스 '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 후에도 몇개의 히트 곡을 내고 활약했다.

영국 가수 엘튼 존은 "강한 충격을 받고있다.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다. 상냥하고 관대하고 훌륭한 아티스트였다"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거리에 흘러나오던라스트 크리스마스 유튜브로도 2억명 넘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진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asiansoul_jyp/)에서 Wham과 조지마이클의 모든 앨범을 사랑했고, 1996년에는 'Wake me up before you go go'를 리메이크 했으며, 금번 콘서트에서 라스트크리스마스를 부르고 있었다며 그를 추모했다. 


박명수는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웸의 멤버인 조지마이클이 사망했다. 그분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자란 세대로써 마음이 더 안좋다. 어제 정말 라스트크리스마스가 됐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으로, 박명수는 최근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것에 대해 행복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고 한다. 


<웸의 조지마이클 라스트 크리스마스 유튜브 듣기>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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