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해킷이라는 블로거가 자신의 아이폰 7 플러스가 뒷면에서 쉿쉿 노이즈를 내는 히싱(hissing) 사운드를 발생한다고 제기 했다. 

스티븐 해킷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512 pixels에 최초로 문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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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 등 글로벌 아이티 리뷰 사이트도 곧 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https://www.cnet.com/news/iphone-7-owners-their-phones-hissing-fits/?ftag=COS-05-10aaa0d&linkId=28922809#ftag=CADf328eec




헤킷은 쉿쉿소리를 내는 히싱사운드가 자신의 아이폰7 뒷면 중앙처리장치에서 나는 것 같아도 말했다. 특히 3D 그래픽 등 과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할때 들리는 것으로 추정했다. 컴퓨터 내장팬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배터리 폭발 위험이 없는 iphone 7에서 싸구려 스피커 소리가 난다고 비꼬았다. 조용한 곳에서 뚜렷히 귀에 거슬릴 정도로 들린다고 한다. 



애플은 아이폰 7 발표회 때 퓨전 칩은 저전력의 하이스피스 성능을 나타낸다고 선전했으나, 해킷 등 아이폰 7 소비자들의 불만에는 아직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Verge 등 온라인 IT 리뷰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소음이 A10 Fusion 칩이 SoC기반, 즉 시스템 온 칩으로 CPU, GPU, 통신 기능을 동시에 탑재함에 따라 과도한 로드가 걸릴 때 발열이 생기는 것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생길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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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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