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Sierra 의 가장 바뀐 점은 iOS용 기능이었던 음성 비서 쉬리 Siri의 출현이다.  맥OS 시에나에서 쉬리를 부르는 방법은 왼쪽 하단 트레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Siri 단축키 Command + 스페이스바를 누르거나 또는 ‘Hey Siri’라고 직접 음성으로 부르면 된다. 


더불에 Siri의 검색결과를 통지 센터에 붙여 넣거나, 다른 응용프로그램과 연계가 가능하다. Siri와 연결하여 실행할 수 있는 앱들이 빨리 확대되기를 기대해본다. 





외에도 macOS Sierra iOS 기능 여러가지 등장한다.  예를 들어 비디오 창을 화면 가장자리에 작게 표시하는 그림 속의 사진 기능 추가되었다. 





또한, iPhone, iPad에서 복사 텍스트와 이미지를 Mac 그대로 붙여 넣기 수있는'유니버설 클립 보드 " 라는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찾아 궁금한 정보를 Mac에서 차분히 조사 있다.  그동안 아이폰에서 검색하다가 사이트 정보를 아이클라우드 메모장에 붙여놓고 맥북에서 연속적인 작업을 했다면, 이제 아이패드에서 바로 아이맥에 붙여 넣기 하면 된다. 




아이클라우드 기능이 강화되어 오래된 파일을 자동으로 icloud 백업해주기도 한다. 


아이폰, 아이패드나 애플와치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이제 맥에 타이핑해서 잠금해제 필요가 없다.  동일한 애플 아이디로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 상태라면 애플와치와 아이폰으로 잠금해제가 가능하다. 


아이클라우드가 점점 편리하고 중요하고 심지어 치명적인 기능을 하게 된 듯 하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최소한으로 사용할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맥의 매혹적인 기능들을 완전하고 여유롭게 사용할 있는 아이클라우드 유료 전환의 압박이 느껴온다.


맥 OS 시에라 한영전환 키 "caps lock"로 간편하게 바뀌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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