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외무 장관은 유럽 연합에서 탈퇴(Brexit)하는 실질적인 협상을 '내년 초에 시작 방향'이라고 말했다. 2년 이내에 협상을 마무리된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피력했다.

영국 존슨 장관은 22일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머물고있는 뉴욕에서 영국의 위성 방송 '스카이 뉴스'인터뷰에 응했다.
이 가운데 존슨 장관은 EU로부터의 탈퇴 협상 개시시기에 대해 "내년 초에 탈퇴를 통보하는 서한을 제출하는 방향으로 유럽과 이야기 하고있다. 서한에서 영국 협상 정책이 일부 포함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협상 기간은 EU 조약에서 원칙적으로는 2년으로 정해져 있지만, 존슨 장관은 "영국은 독일의 자동차와 이탈리아 와인을 어느 나라보다 소비하고있다. 아무도 그 관계를 희생하지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2년 이내에 유럽연합 탈퇴 협상이 마무리된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피력했다.

EU로부터의 탈퇴 협상 개시시기를 둘러싸고 EU의 스크대통령이 16일 "영국 메이 총리에게 내년 1월이나 2월에 준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국 메이 정권은 '대통령의 해석이다'라며 언급을 피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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