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TV 토론 시청자를 대상으로 대선토론 직후 지지도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즉시 발표 했다. 힐러리가 대선토론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자체 여론조사의 부정확성에 대해서 먼저 언급했는데, 이 결과는 여론조사에 참여한 집단이 '힐러리 프렌들리'임을 먼저 밝혔다. 대선 토론 을 시청한 여론 조사자 들중 민주당이 41%이며, 공화당을 지지하는 쪽이 26%로 힐러리 지지세력이 많은 여론조사 풀이라는 것이다. 이는 보통 미국 미디어 매체들이 여론조사할 때의 샘플보다 약 10% 정도로 민주당 참여자가 많고, 공화당 참여자는 2% 적은 샘플 집단이다.
CNN-ORC Pole 토론회 시청자 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62%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27%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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