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TPMS 센서는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다. 내장형이 더 안정적이고 안전하지만 1년쯤 후에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데 타이어 안에 들어 있어 교체가 어렵다. 타이어 교체 주기에 맞추어 배터리를 바꿀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외장형의 경우 타이어 바람 넣는 구찌의 마개형으로 되어 있어 장착이 쉽다. 

BMW S1000RR에 장착하려고 TPMS를 알리에서 구매해 보았다. 가격도 2~3만 원 대에 일주일 만에 받아 보았다. 

BMW S1000RR 장착 가능 오토바이 TPMS 센서 (세일 시 16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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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이어 공기압 외장형 TPMS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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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니 바로 TPMS 센서에 연결된다. 온도와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TPMS 메인 디스플레이 지붕에 태양광 집전판이 달려있다.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모델이다.  햇볕이 있을 때 그럭저럭 충전이 되어 배터리 잭을 물려서 충전해야 할 일은 드문 듯싶다. 

TPMS 센서의 배터리는 수은전지(CR1632)가 들어 있어 주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한다. 

 

그런데 유의 사항이 있다. 타이어의 바람넣는 구찌의 하단부가 고무로 되어 있으면 찢어질 수 있다. 금속으로 된 구찌로 바꾸어야 한나.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TPMS센서의 무게 때문에 진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생긴다. 아래 사진처럼 고무구찌가 휘면 주행을 중단하여야 한다.  

<어느 SNS에서 퍼온 그림임>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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