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는 12일 주차 브레이크 불량으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0월 사이에 제조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형 프리우스 전세계 34만대를 전량 리콜하여 무상수리한다고 발표했다.
약 12만대 이상이 수출 물량이며 해외에서도 일본내와 동일한 리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리콜은 토요타 신형프리우스 주차 브레이크 부품 중에 주차케이블의 고정이 불량인 경우가 발행하면 주행중 진동으로 케이블이 작동레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
개선 방법으로 주차케이블 의 끝 부분에 고정용 부품인 클립을 추가한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는 일본내에서 17건 발생했지만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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