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양봉업자가 벌꿀을 자동으로 채집하는 장치를 개발해서 해외 SNS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벌꿀 채집기는 자동으로 벌꿀만 아래로 흐르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양봉업자가 비닐옷 등으로 무장하고 연기를 피워 벌을 쫓아내고 벌집을 수거하는 위험성있는 노동이 전혀 필요 없어지게 된 혁신적인 발병입니다.





자동 벌꿀 채집기를 사용하면 벌 들의 활동과 생태를 전혀 방해하지 않고 벌꿀을 채집할 수 있어서, 양봉에 문외한도 이 자동 채집기만 들여 놓으면 벌꿀이 자동으로 수확할 수 있다. 






꿀벌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인공 채집기의 벌집에 꿀을 채워 넣으면 벌집 사이에 있는 통로로 꿀이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벌꿀을 채집할 수 있는 원리의 핵심은 벌집 레이어를 흐름이 생길 수 있는 방향으로 부분적으로 완성해 놓으면 꿀벌들이 나머지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후 벌집레이어를 상단 레버를 이용해 아래쪽으로 조금 밀어내리면 모아진 꿀이 조금씩 흘러내리게 할수 있게한 원리입니다. 






상품 판매는 아직 초기 단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약 1천3~5백만원 수준입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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