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아내 멜라니아는 3일 동부 펜실베니아에서 혼자 선거 유세에 나섰다.
도날드 트럼프가 당선되여 영부인이 되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여 ‘왕따’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기반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멜라니아는 지난 7월 연설문의 일부가 영부인인 미쉘 오마마의 연설을 표절한 것이라고 비난 받았었다.
멜라니아는 연설에서 인터넷 상에서 아이들이 괴롭힘 당하는 것은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영부인으로써 왕따 대책과 여성의 일상 생활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투표 일을 5일 앞두고 트럼프의 약점인 여성 지지율을 다소나마 끌어모으려는 것을 목표로 한 모양이다.
도날드 트럼프는 만 70세이고, 멜라니아는 서른살 차이나는 46세이다. 힐러리는 69세다.
CNN등 일부 주류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몇몇주에서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버지니아와 콜로라도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역전했다.
미국 정치 사이트 '리얼 클리어 폴리 틱'에 따르면, 주요 여론 조사 평균치는 두 후보의 일대일 대결을 상정 한 지지율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 (69)는 47 %에서 트럼프 45.3 %로 접근하고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9일 오후나 저녁에... 혹, 트럼프가 당선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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