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엑세사리 구입하려고 보면, 어떤 모델이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할때가 있습니다. 


케이블 종류는 와이파이과 셀룰러 모델별로 작동 유무가 다릅니다. 







위 사진처럼 아이패드 뒷면 아래쪽에 Model 번호를 찾아서 아래 아이패드 제품별로 번호대를 확인하면 됩니다. 




iPad Air 2

  • 출시 연도: 2014년 후반
  • 모델 번호
    iPad Air 2: A1566
    iPad Air 2 Wi-Fi + Cellular: A1567

iPad Air

  • 출시 연도: 2013년 후반 및 2014년 초반
  • 모델 번호:
    iPad Air Wi-Fi: A1474
    iPad Air Wi-Fi + Cellular: A1475
    2014년 초반에 출시된 iPad Air Wi-Fi + Cellular (TD-LTE): A1476

iPad mini 4

  • 출시 연도: 2015년 후반
  • 모델 번호:
    iPad mini 4: A1538
    iPad mini 4 Wi-Fi + Cellular: A1550

iPad mini 3

  • 출시 연도: 2014년 후반
  • 모델 번호:
    iPad mini 3: A1599
    iPad mini 3 Wi-Fi + Cellular: A1600


iPad mini 2

  • 출시 연도: 2013년 후반 및 2014년 초반
  • 모델 번호:
    iPad mini 2 Wi-Fi: A1489
    iPad mini 2 Wi-Fi + Cellular: A1490
    2014년 초반에 출시된 iPad mini 2 Wi-Fi + Cellular (TD-LTE): A1491

iPad mini

  • 출시 연도: 2012년 후반
  • 모델 번호:
    iPad mini Wi-Fi: A1432
    iPad mini Wi-Fi + Cellular: A1454
    iPad mini Wi-Fi + Cellular(MM): A1455

iPad (4th generation)

  • 출시 연도: 2012년 후반
  • 모델 번호:
  • iPad (4th generation) Wi-Fi: A1458
    iPad (4th generation) Wi-Fi + Cellular: A1459
    iPad (4th generation) Wi-Fi + Cellular(MM): A1460

iPad 2

  • 출시 연도: 2011년
  • 모델 번호:
    iPad 2(Wi-Fi): A1395
    iPad 2(GSM 모델): A1396
    iPad 2(CDMA 모델): A1397

iPad

  • 출시 연도: 2010년
  • 모델 번호:
    iPad (Wi-Fi): A1219
    iPad (Wi-Fi + 3G): A1337

Posted by 샤르딘
,



신한은행의 계좌에서 자동이체되는 아파트 관리비를 신한카드에서 결제하도록 바꿨습니다. 


그런데 신한은행 관리비 자동이체를 해지하려면, 

신한은행에 들어가서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해지하거나 지점 방문하라고 합니다. 


일단 아래 신한은행 오픈뱅킹사이트에서는 관리비자동이체 해지가 안됩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콜센터에 문의하니, 여기가 아니고 신한은행 홈페이지로 가야한답니다. 

여기 신한은행 오픈뱅킹사이트에서는 왜 안되냐고 하니까 

그럼 IT 쪽 콜센터로 돌려줄테니 상담해 볼테냐고

친절하게 말씀하십니다. 저에게는 섬뜩하게 들립니다.  

거기 갔다 다시 올려면, 

ARS 번호 누르고 또 내 앞에 몇 명 있으니 한참 기다리라는 말을 들을 테니 말입니다.

ARS 자동화가 기업의 효율은 높이지만,

고객의 시간을 더 잡아먹습니다. 

 차라리 그럼 문자로 받을래? 

라고 물으시길레 문자로 받았습니다. 


문자 받은 내용:

[신한은행 고객센터] 전화상담 요청하신 

인터넷뱅킹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해지 방법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로그인  

공과금/법원 > 지로납부 > 지로자동이체 신청/조회/해지 > 지로자동이체 조회/해지 > 아파트/상가 관리비 선택 >

출금 계좌번호 선택 > 비밀번호 입력 > 조회 버튼 >

해지 대상 선택 > 해지 버튼 >

보안매체 비밀번호 입력 > 확인 


위 문자에서 둘째 줄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해지를 위해 

들어가야 하는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이란, 

아래 주소를 통해서 아래 화면으로 '익스플로로'로 만 들어가셔야 좋습니다.

http://banking.shinhan.com/

또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야 합니다. 

(익스플로러에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주소를 크롬에서 실행하고 깔라는 거 깔면 컴터 망가집니다. 맨아래 증거 사진 올려드립니다. )



여기가 바로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 홈페이지 인가 봅니다. 

이제 상단 중간 즈음에 희미한 글씨로 '공과금' 메뉴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또 있습니다.  위 화면의 '공과금' 을 클릭하거나 마우스를 올리면 뜨는

'지로납부' 나 

'아파트/상가관리비'를 클릭하면 

결과값이 없다는 식의 험악한 문구의 에러메세지를 보시게 됩니다. 

 

올바른 경로는 위 상단 중간 희미한 '공과금' 글씨를 강력하게 클릭하면 나오는 아래 화면의 '왼쪽 부분' 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지로자동이체/신청/해지'를 클릭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해당계좌 나오면 해지 체크하고 클릭하면 끝입니다.  




-----------------------------------------------------------------------

여기서부터는 은행 IT 담당자와 은행IT 의사결정자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평상시 크롬으로 신한은행 오픈 뱅킹 잘사용하고 있었는데, 왜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는 안될까요. 


크롬으로 하니 윈도우에 뭐 깔리는게

가벼워서 윈도우 충돌같은 거도 거의 없어서 좋았는데 말입니다.  


보안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중요합니다.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별로 각각 다른 웹브라우져와 웹사이트 주소에 들어가서 해야 한다면

사용자 편의를 심하게 훼손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동일한 웹페이지의 동일한 글귀 즉 '지로납부'도 

클릭하면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어야 할까요?


약 한시간을 허비하여 결국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에 성공하였습니다. 

결국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성공하였으니

편리하지는 않지만, 나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만족스럽지도 않습니다. 

보안을 위해서 이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하나요?


대한민국 은행 IT 담당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은행을 PC에서 이용하면, 윈도우와 웹브라우져 들이 차츰 망가지는 것이

저만의 user problem 인가요?

은행끼리 인터넷 뱅킹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최소 한번만 설치하면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던가 

하는 등의 더 나은 방법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게다가 제 컴퓨터의 크롬브라우져는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은 화면1과 화면2의 메세지를 무한반복하고 있습니다. 




[화면1]

'예' 클릭함



[화면2]

 '확인' 클릭 후 화면1 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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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르딘
,



스타벅스는 1987년도 부터는 급격히 성장하여,


하루에 두개 꼴로 전세계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5년에는 스타벅스 사상 최대 매출인 $19.2billion달러, 한화 약 22조원이라고 하네요. 








(출처 :  에서 데이터 재 구성함)




2014년 18조원 대비 17% 이상 성장했습니다. 현재 전세계 68개국에 2,3043개의 스타박스 매장이 있다고 하네요


국내의 경우 (주)신세계가 1999년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열은 이후,


 스타벅스코리아가 설립되어 2014년에는 4천8백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체 매장 수가 65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아담 브로드맨 스타벅스 최고 디지털 책임자에 의하면 매출중 약 20%는 모바일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매장 결제의 35%가 모바일에서 이루어 집니다. 한국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라는 서비스를 론칭하여 계산대에 가지 않고도 

커피를 주문할 수 있게 하여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한 바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값은 앞으로 계속오를 것이라고 하네요. ㅠㅠ


피가 전세계 교역량 중 석유 다음으로 많은 품목인데요.  최근 기후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기업이 스타벅스입니다. 


열 소비를 감소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다소 수동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현재는 대부분의 기업들의 실태입니다. 


그런데 스타벅스의 대응상황을 보면 Starbucks 글로벌 본사가 

기후변화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기후변화 예측대로 라면 2050년 경에는 

브라질과 중앙 아메리카의 아라비카 커피 재배 지역의 약 80%가 재배에 적합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스타박스의 농장이 있는 베트남 브라질 탄자니아 등 

50여개 국가의 수확량이 이미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몇년전 멕시코에서는 이상 기온으로 커피의 약 60%가 산화해 버렸습니다. 

스타벅스는 지구 온난화가 심화될 것에 대비하여 높은 온도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커피 종자를 코스타리카에서 개발한다는 

기사를 접했을 때 심지어 섬뜩하기 까지 하네요. 

기후 변화의 걱정에 대한 어떠한 기사 보다 피부에 와 닿습니다. 

한 기업이 존속을 위해 기후변화에 적응하고자 이미 실질적이며 자본 투자를 동반한 기업내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의 현실감 때문입니다.   


기후변화의 측면에서 시간이 갈수록 커피값은 오르고 품질은 떨어진다고 예측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커피 애호 인구는 더 늘어나고 품질을 유지하기는 힘들다면

커피값이 고급 양주 가격정도 까지 오를 날도 

멀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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