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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3.29 정관수술이 전립선암 발병율을 10%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
  3. 2016.03.29 정관수술의 부작용 - 수술 후 외상효과 섹슈얼 부작용
  4. 2016.03.22 성기능 향상을 위한 건강 실천법
  5. 2016.03.22 바람 피우는 징조에 관한 연구
  6. 2016.03.22 부부가 함께하는 운동은 좋을 까?
  7. 2016.03.22 마라톤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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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6.02.11 장도연의 몸만 탐하는 나쁜오빠

2016년 고양시 덕양구청 일산서구청 일산동구청 3개 구청의 올해 푸른고양 나눔장터 일정입니다.


[2016년 고양 푸름나눔장터 통합일정]


4월 30일(토) 덕양구청

5월28일(토) 노래하는 분수대

6월11(토) 

9월10일 (토)

9월24일 (토)

10월8일(토)

10월15일(토)

10월29일(토)





가와지볍씨 5020년, 1백만 시민,  600백년 역사의 도시 고양시가 


지자체 벼룩시장의 또다른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프랑스 파리의 방브시장 등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같이 

특색있고 특화된 벼룩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특히 2015년 부터는 '고양시 푸름나눔 장터' 라는 브랜드로 통합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이 덕양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모습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민원콜센터 031-909-9000으로 ^^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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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퍼블릭 헬스 스쿨(HSPH)의 연구에 의하면 정관수술은 전립선암의 발병율을 다소 높일 수 있으며, 고위험군 전립선암에는 강한 위험요소가 된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상관관계가 정기적인 PSA 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도 동일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최근 까지 정관수술과 전립선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가장 크고 포괄적인 연구입니다. 


본 연구는 2014년 7월 클리니컬 온칼로지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우리 연구진이 1993년 최초 발표한 정관수술과 전립선 암에 대한 논문의 후속연구입니다.  이후 19년 동안 10배가 넘는 케이스들을 연구해 왔습니다. 공동저자이며, HSPH의 조교수인 로렐라이 무찌는 본 연구는 결론적으로 고위험군 전립선암과 정관수술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말했습니다. 









정관수술은 미국에서 보편화된 피임법이며 약 15%의 남성이 수술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에 이르는 두번째 질병이므로 고위험군 전립선 암에 대한 밝히는 것은 대중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일입니다.  


연구진은 49,405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1986년 부터 2010년 까지 24년에 걸친 추적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동기간 동안 6,023건의 전립선암이 진단되었으며, 그중 811건은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본 연구에서 네명 중 한명이 정관수술을 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정관수술을 한 남성에게 전립선암의 발병율이 10%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정관수술은 저위험군 전립선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고위험군과 치명적인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정관수술로 인한 발병율이 각각 20%와 19%로 높아집니다. 정기적인 PSA 검사를 받은 남성 중에는 고위험군 전립선암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56%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젊은 나이에 정관수술을 한 남성에게 더 강하게 발현됩니다.     


이 토픽의 연구에 대한 선행 연구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바이어스와 연계된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제기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여 잠재적인 바이어스를 제거하였습니다. 잠재적인 바이어스란 정관수술을 받은 남성이 일반적으로 의료 케어를 많이 이용한다거나, 이들이 높은 PSA검사율을 가진 다거나  연관관계에 성적으로 전염된 감염된 케이스와 혼재되있을 수 있다는 주장들이었습니다. 


24년간의 본 연구에서 1,000 명 중 16명에게서 고위험군 전립선암이 발병되었습니다.  "정관수술로 인해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고위험군 전립선암의 리스크의 절대적인 차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증가로 해석됩니다." 라고 연구진은 덧붙였습니다.   "피임의 방법을 정관수술로 선택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며, 장점과 리스크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HSPS의 에피에디올로지 학과의 연구원이자 공동저자인 케슬린 윌슨이 말했습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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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은 보편화된 수술이다. 정관을 자르거나 묶어서 정자배출을 막아 원치않는 임신을 방지할 수 있다. 모든 수술과 마찮가지로 감염과 마취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근래 고도화된 비뇨기과들은 철저한 감염 예방과 부작용없는 수술을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적인 부작용이 있음도 사실이다. 이는 수술후 부작용과 성적 영향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수술 후 영향


대부분의 경우, 정관 수술이후 음낭 부위의 마취 처리로 인해 감각이 한두시간 정도 마비된다. 더불어 음낭 수술 부위가 멍들거나 부풀기도 한다. 심한 경우 상당한 통증이 약 일주일간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해당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여 다소 약화시키거나, 의사와 상의하여 진통제를 투약해야 할 수도 있다. 


정관수술 이후에 환자는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야하며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압박과 통증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어떤 남성들은 수술 직후 타이트한 기능성 속옷을 입는 것이 환부를 보호하고 더 불편하지 않다고 한다.


때때로 수술실에서 감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환부에 훨씬 더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박테리아 감염이 의심되면 연관된 증상을 완화하고 감염을 줄이기 위해 광범위한 항생제를 투여할 때도 있다.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생각되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 하지만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작업은 최소 일주일간은 피해야 한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수술후 수일 이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정관수술은 안전하며, (일정기간 이후) 정상적인 샤워나 목욕을 해도 된다.   




섹슈얼 영향

수술 이후에 환부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데로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 대부분 수술 직후 약 일주일 정도 걸린다.  정액에서 혈액이 섞인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처음 몇번은 정관수술 이후에 혈액이 남아 있기 때문이며 이는 정상적인 경우로 본다


정관 수술이 성적욕구나 발기력 또는 사정능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남성에 따라 수술이후 한달간은 관계 중 발기시에 고환에 약한 얼얼함이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정관수술이 성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의 감염을 방지할 수 는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이후에도 새로운 파트너와 관계를 하는 경우 콘돔을 사용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다음 포스트 : 정관수술이 전립선암 발병율을 10%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


의학 블로거 Yolanda Smith, BPharm 의 글을 번역함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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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강화를 위해 한국인은 각종 보양식을 찾는다.  그러나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평소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으로 충분한 효과를 거둘수 있다. 성기능 개선을 위해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생활수칙을 알아보자.

1. 성기 근력강화 운동, 괄약근 운동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괄약근의 수축력이 떨어져 성적 극치감이 약해지기 쉽다. 반듯이 엎드린 후 발목부분을 겹쳐놓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항문의 괄약근(括約筋)을 10초 정도 조였다 풀어주는 것을 반복한다. 오른쪽과 왼쪽 발목을 번갈아 가며 겹쳐주면서 하루 10분 정도 운동을 해주면 항문과 꼬리뼈 주위 근육이 강화되어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2.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라

발기를 유도, 유지하며 강직도를 관장하는 근육은 주로 복근, 배근, 고관절 굴곡근, 고관절 신경근 같은 하체근육이다. 이렇듯 하체근육을 단련시키는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중에서 조깅, 사이클, 테니스, 헬스가 특히 성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헬스는 근육량을 늘릴 수 있고 근육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테니스와 사이클은 집중력을 높이고 하체를 강화시킬 수 있다. 또 유산소운동을 겸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조깅은 거의 유산소운동인데 체중조절이 가능하게 하면서 혈액순환을 돕고 심폐 지구력을 높여 성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 하나, 운동은 심리적으로도 성적 자신감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 

3. 규칙적인 성생활을 해라 

성기능은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규칙적인 성생활만이 남성의 힘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규칙적인 성생활은 노화에 따른 음경의 퇴화를 막아 발기부전을 예방하고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또한, 고환의 위축을 예방해 남성갱년기에 빠질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특히 성행위시 뇌에서 엔돌핀이 분비되고 면역력이 강화되는 효과도 있다.

4. 숙면을 취해라

성기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된다. 성기능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남성호르몬은 깊이 잠들었을 때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되도록 일찍 자고 숙면을 취하는 것은 피로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5. 약물 복용을 자제해라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은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학계에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약품의 목록을 보면, 감기약, 소염 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혈관 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항암제, 향정신성 약품, 신경안정제 등이다. 혈압약이나 혈당 조절약처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나 불필요하게 약에 의존하거나 약을 남용하는 것은 성기능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

6. 건강식단을 짜라 

성기능 개선을 위해 식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좋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염분, 설탕 등은 모두 혈관을 노화시켜 성기능을 떨어뜨린다. 포화지방은 육류의 지방, 유제품, 버터 등에 많으며 트랜스지방은 마가린, 인스턴트 식품, 스낵류, 패스트 푸드에 많이 들어 있다. 콩나물, 두부와 같은 콩류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발기부전의 원인 중 하나인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춰 준다. 양파와 마늘은 예로부터 최음제로 알려져 온 음식으로 말초혈관계의 노폐물을 제거, 발기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포도, 사과 등 신맛 과일에는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정력 강화를 돕는다. 이처럼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짜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7. 지나친 음주, 흡연을 자제해라  

성기능 개선을 위해 좋은 것을 하기 이전에 건강에 나쁜 것을 먼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성기능 약화에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이 바로 흡연과 지나친 음주이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피부나 성기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처럼 혈관이 수축되면 음경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발기력이 약화된다. 또한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빨리 지치고 성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지나친 음주도 마찬가지이다. 한 두잔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지나친 음주는 불임과 성기능 장애, 음경에 대한 직접적 독성 외에 만성적 간질환, 고지혈증 등을 유발시켜 총체적인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과음은 이차적 발기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일 뿐만 아니라 만성 음주자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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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연구 논문 중 한편에서 기혼자들의 만남을 중개해주는 사이트인 애슐리매디슨 사이트에 가입한 남성 80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사람들은 29살에서 30살로 넘어갈 때나 39살에서 40살로 넘어가는 등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시점에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 10년 주기로 불륜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시사한 것이다.



뉴욕대학교(NYU) 스턴 경영대학원과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연구진은 애슐리매디슨에 가입한 남성 800만 명 가운데 29세, 39세, 49세, 59세 등 나이가 ‘9’로 끝나는 남성이 95만 명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막연한 추측(expected by chance)’에 비해 18% 높은 숫자였다. 여성 가입자 데이터도 살펴본 연구진은 남성만큼 뚜렷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패턴을 찾아냈다.


연인이나 부부 관계 연구에서 외도는 가장 복잡하고 가장 모호한 분야 가운데 하나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불륜을 저지른 적이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또한 불륜에 대한 개념 정의도 사람들마다 다르다. 심지어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린다. 배우자나 연인 이외의 상대와 성관계를 가진 경우로 좁은 의미로 정의 내리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비밀을 공유하거나 추파를 던지는 등 정서적인 부정행위까지 포함시켜 넓은 의미로 규정하는 이들도 있다.

일단 확실히 해둘 것은, 성적・정서적으로 서로에게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어긴다면, 불륜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커플마다 약속의 범위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약속을 어긴 당사자가 가장 정확하게 자신이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불륜을 넓게 정의할수록 불륜은 흔해진다. 사람들은 기혼자가 배우자가 아닌 상대와 얼마나 자주 성관계를 갖는가를 제일 궁금해한다. 퍼듀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저스틴 르밀러 박사는 기혼자 5명 가운데 1명 또는 4명 가운데 1명은 성적 부정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브래들리 쿠퍼와 데이트를 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든가, 직장동료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썸’을 타는 등 누구나 한 번쯤은 바람을 피울 생각은 해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내가 바람을 피울 위험이 혹시 있지는 않은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전문가들은 불륜을 저지를 위험 징후 6가지를 정리했다.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은 대체로 6가지 징후 가운데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된다고 한다.


남성이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더 높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 캠퍼스 심리학과 부교수인 켈리 캠벨 박사는 “테스토스테론이 위험 인자”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캠벨 박사는 성별(性別) 격차가 예전에 비해서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불륜의 의미를 넓게 정의할수록 격차는 좁아진다. 이전 세대들에 비해, 요즘 여성들은 소득과 권력이 많아졌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바람을 피우려면 돈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덕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쉬워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성별에 따라 다른 경향이 있다고 한다.

2007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소재 채프먼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 캠퍼스 연구진은 성인남녀 6만 명(이성애자와 동성애자, 양성애자)에게 불륜에 관한 질문 100가지 이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성들의 경우, 배우자(또는 연인)와의 성관계가 불만족스러워서 바람을 피웠다는 대답이 주류를 이뤘다.

이 논문의 주저자인 채프먼대학교 건강심리학과 부교수인 데이비드 프레데릭 박사는 “남성들은 성적 흥분과 성적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여성들은 정서적으로 불만족스러워서 바람을 피웠다는 답이 많았다. 프레데릭 박사는 “여성들은 자신이 아직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안심시켜주는 상대와 사랑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배우자나 연인이 다른 상대와 성관계를 가진다는 사실에 남성들이 더 분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성들은 배우자나 연인이 ‘감정적인 배신’을 한다는 사실에 더 분노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성적 행동 아카이브(Archives of Sexual Behavior)’ 1월호에 실렸다.


35세 이하 또는 50세 이상일수록

나이가 ‘9’자로 끝나는 사람만 바람을 피울 위험이 높은 것이 아니다. 중년 남녀는 시간과 에너지의 여유가 많지 않아, 불륜에 빠질 위험이 낮다.

캠벨 박사는 “35세에서 50세 사이 남녀는 커리어와 육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그 연령대보다 낮거나 높아야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기회가 많을수록

연구진은 이를 ‘환경적인 위험 요인’이라고 부른다. 주변에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은가? 도시에 살고 있는가? 일터에서 장시간을 보내는가? 배우자를 남겨두고 혼자 여행이나 출장을 자주 다니는가?



모두 불륜에 빠질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직장동료 한 명 또는 여러 명과 긴밀하게 협력해서 일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승진도 바람피울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한 번 피운 사람은 또 피울 확률이 높다?

꼭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애초에 왜 바람을 피웠는가에 따라서 답은 달라진다.

바람을 피운 이유가 관계 자체보다는 개인에게 있을 경우, 다시 바람을 피울 위험이 높아진다. 관계에 대해 불만이 있어서 불륜을 저지른 경우에는, 또 바람을 피울 위험이 전자만큼 높지는 않다.

배우자나 연인 가운데 한 명 또는 둘 다 바람을 피운 경우라면? 부모님의 외도로 고통 받은 사람일수록, 배우자에 대한 신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는 성향 등 외도에 취약한 성격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을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런 성격을 타고난 사람은) 부모가 바람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서 외도는 살다 보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믿을 수 있다.

심지어 불륜에 장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불행한 결혼생활로부터 엄마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관계에 불만이 많을수록

연구진은 관계에 대한 불만을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불행한 결혼생활이나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해서 다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외도할 확률을 높이는 위험 요인은 관계에 대한 불만 말고도 굉장히 많다.

불륜과 관계는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개념이다. 관계가 불만스러워서 바람을 피울 수도 있지만, 바람을 피워서 관계가 불행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은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낮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성적 만족도는 관계의 만족을 결정짓는 중요한 하위 범주 가운데 하나다. 프레데릭 박사는 성인남녀 6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면서 ‘나는 파트너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문장에 얼마나 동의하냐고 물었다.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한 40%가 바람을 피운 반면, ‘매우 동의한다’고 답한 10%만이 바람을 피웠다. ‘나는 파트너와의 성생활에 만족한다’는 문장에 얼마나 동의하냐고 물었을 때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자기애가 강하고 스릴을 추구하는 성격일수록

5가지 성격 모델(성실성, 친화성, 개방성, 외향성, 신경성) 가운데 두 가지 모델은 외도와 관련이 있다. 친화성(타인의 감정을 잘 배려하고 친절함)과 성실성(신뢰할 수 있고 자제력 있음) 카테고리에서 점수가 낮은 사람일수록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퍼듀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저스틴 르밀러 박사는 주장했다.

자기애가 강하거나(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감각을 추구하는 성향(스릴과 위험한 활동에 희열을 느낌)이 있는 것도 외도 위험을 높이는 성격적인 요소다.


파트너에게 헌신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commitment-phobe)도 있다. ‘회피성(avoidant)’ 성격 유형으로 분류되는 이들은 외도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네이선 드월 켄터키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설명했다.

“(이런 유형인 사람들에게) 불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나쁜 것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 기사의 영어원문 보기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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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카라 스나이더(38세)는 체조와 축구, 달리기를 하면서 성장했다. 몇 년 전, 지금의 남편인 크레이그 스나이더(33세)를 만났을 때 그녀는 하프 마라톤 출전을 위해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크레이그에게 달리기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는 “가끔 달리기를 한다”고 대답했다.

카라는 토요일 아침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자고 크레이그에게 제안했다. 크레이그는 사귄 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 첫 3km 구간까지 크레이그는 카라와 보조를 맞춰서 뛰었다. 그는 실력을 과시하려고 일부 구간은 전력 질주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크레이그는 카라에게 먼저 가라고 했다. 두 사람은 각자 운동이 끝나면 다시 만나기로 했다.

카라는 10km를 더 뛰었다. 크레이그는 근처 덤불에서 구토를 했다. 그러고는 카페로 가서 커피와 베이글을 먹었다.


커플이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도 챙기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다. 하지만 커플이 함께 운동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장 인정 받고 싶은 상대와 함께 운동하다 보면 온갖 종류의 불안감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레이너들은 자신보다 더 몸매가 탄탄한 배우자 앞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쑥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한다. 배우자와 경쟁하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커플은 트레이너 앞에서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다가 집에 가서는 서로를 과소평가하기도 한다. 트레이너들은 부부 심리상담사가 된 듯한 기분을 종종 느낀다.

스나이더 부부가 처음 만났을 때, 크레이그는 하키 한 게임 하고 탈의실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운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가 사귀던 여자는 필라테스 강사 겸 건강 전문가가 됐다. (둘은 결국 결혼했다.) 부부는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햄튼으로 이사했다.

크레이그는 점점 더 운동을 게을리하게 됐다. 퇴근 후 그가 카라와 같이 달리기를 하러 나가지 않으려고 하면,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겼다.

카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크레이그는 밤에 운동하는 쪽을 선호한다. 두 사람은 퇴근 후에 시간이 나면 함께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나머지 시간에는 각자 운동하기로 했다. 크레이그는 매일 걷기와 자전거 타기, 하키 등 뭐든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달리기는 내키지 않았다.


샌안토니오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는 브랜든 맨신은 커플 고객을 선호하지만, 커플이 반드시 함께 훈련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부싸움에 트레이너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것이 나의 철칙이다.”

그는 배우자와 싸우는 사람은 수업에서 내보낸다. 그는 운동하는 배우자에게 지지를 보내는 방법을 아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배웠다.

“컨디션이 어떤지 물어보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이를 악물고 참는 것이 (아내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트레이너로서의) 내 역할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하는 브루스 브라운과 마지 브라운은 배우자가 운동을 시작하면 바람난 게 아닌지 의심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있다는 이야기를 고객들로부터 들었다.

브루스 브라운은 “자신은 체중 관리가 안 되고 있는데 배우자가 건강해지고 몸매도 좋아지면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자에게 식습관을 바꿀 계획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리라고 조언한다. 그는 부부가 식단은 같이 짜고, 운동 계획은 따로 세우라고 권고한다. 각자 원하는 운동 목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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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이나 강도가 지나치면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과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월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베테랑 지구력 운동선수 169명과 비교적 자리에 앉아 생활하는 대조군 17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연구는 일주일에 56km 미만 달리거나 자전거를 150km 미만 타는 운동선수들은 대조군에 비해 관상동맥 칼슘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위 기준보다 많이 운동하는 선수들은 관상동맥 칼슘 수치가 대조군보다 높았다.


영국 의사들이 실시한 이 연구는 현대 의학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질문 중 하나를 수면 위로 떠올릴 것이 분명하다. 바로 ‘사람들이 운동을 지나치게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관상동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수명을 늘려주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운동은 약이라고 공공 보건 관리들은 말한다.

하지만 보통 과학적으로 정해진 분량이 처방되는 다른 약들과 달리 운동은 하면 할수록 좋다고 권장된다. 미국의 한 운동 가이드라인은 “일주일에 최소 150분 간 빠른 걸음 같은 중간 강도의 신체 활동을 하면 가장 큰 건강상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며 “신체 활동이 늘어나면 이득도 늘어난다”고 덧붙인다.

아직 적지만 점점 늘어나는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운동이 일정 수준 이상을 넘길 경우 그 이점이 감소하거나 심지어 줄어들 수 있다. 지구력 운동이 불러오는 긴 수명의 이점이 일부 극단적인 운동선수들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이런 선수들에게서 관상동맥 석회화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의 이점이 사라지는 수준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대다수의 신체 활동 정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위 영국 연구를 이끈 아흐메드 메르가니 심장학 레지던트는 연구에 참가한 지구력 운동선수 169명 중 남자 41명과 여자 16명은 일주일에 56km 이상 달리거나 자전거를 150km 이상 탔다고 말했다. 연구의 수석 저자는 영국 스포츠 심장학자 산제이 샤르마로 런던 마라톤의 의료책임자이기도 하다. 이 연구는 아직 저널에 게재되지 않았다.


위 연구는 거리 외에도 관상동맥 칼슘 수치와 운동 강도 간에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가장 느린 남성 및 여성들은 대조군에 비해 관상동맥 칼슘 수치가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속도가 빨라질수록 수치가 올라갔지만 좌식 생활을 주로 하는 대조군만큼 올라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장 빠른 남성들은 대조군 남성들에 비해 수치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좋은 소식도 있다. 극단적인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서 발견된 플라크는 부드럽기보다는 밀도가 높았으며, 최근 연구에서는 밀도가 높은 플라크가 파열되거나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벤자민 D. 레빈 텍사스사우스웨스턴대학병원 심장학 및 운동학 교수는 “샤르마의 연구에서 운동선수들이 일반인에 비해 비석회성 플라크를 덜 가지고 있었다는 점은 놀랍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플라크가 없는 동맥이 이상적이다. 메르가니 박사는 밀도가 높은 플라크도 극도의 신체 활동 중 위험한 방식으로 동맥을 좁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연구진은 운동 잡지에 광고를 실어 자원자들을 모집했다. 연구에서 선택된 운동선수 169명은 40세가 넘었고, 10년 넘게 지구력 운동선수 생활을 했으며, 심장병 가족력 같은 심혈관 위험 요인이 없었다. 대조군 또한 40세가 넘고 심혈관 위험 요인이 없었으며 일주일에 150분 미만으로 운동했다. 연구진은 칼슘 수치를 측정하고 관상동맥에서 발견되는 플라크의 성질을 알아내기 위해 CT 심혈관조영술을 사용했다.

연구진은 극단적인 운동선수들에게서 관상동맥 칼슘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잠재적 원인은 염증, 심장 구조의 변화 또는 특정 단백질이나 호르몬의 과도한 분비 때문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레빈 박사는 그러나 운동을 하면 할수록 좋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연구들이 상당히 많다고 주장한다. 나이를 먹고 있는 “운동선수들은 좌식 생활을 주로 하는 건강한 같은 연령대 사람들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25년 이상 젊은 유연한 심장과 큰 혈관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심장병 전문의들은 연구 결과가 더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클라이드 W. 얀시 노스웨스턴대 심장학자는 운동으로 인한 “이득이 줄어드는 지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운동이 특정 수준에서 위험을 제기하는지 여부는 “매우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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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많이 내면 심장질환이나 당뇨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격하게 화를 내고 난 직후에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8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는 수면 장애, 폭식을 유발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를 일으킬 수도 있고, 뇌졸증과 부정맥이 발병할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듀크대 레드포드 윌리엄스 박사는 화는 인체의 모든 부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화가 나면 아드레날린, 코티솔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돼 심장 박동이 빨리지고, 혈압도 높아지고, 당 대사 속도도 빨라진다.

뉴욕 소재 몬테피오레 메디털센터 스콧 웨즐러는 “석기 시대에 동굴에 살았던 혈거인들 중에서 더 화가 나고 더 공격적일수록 더 많은 음식을 얻었다”고 말했다.


현대에는 지나친 화는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이미 심장 질환의 위험이 있는 이들에게는 더더욱 해롭다. 미국에서 심장 질환은 주요 사망 원인이다. 미국 성인 인구 중 약 절반 정도가 최소한 심장질환에 걸릴 수 있는 주요 위험 인자(고혈압, 높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 습관) 중 최소한 한 가지를 안고 있다.

만성적인 분노는 시간이 흐르면서 심장을 장기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고 윌리엄스 박사는 설명했다. 아드레날린과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이 빨라진다.

이달 유럽심장학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 ‘급성 심혈관 질환 치료’는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 입원한 심장마비 환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연구진은 심장마비가 발병하기 전 48시간 이내에 어떤 분노를 느꼈는지를 물었다. 조사 결과, 격렬한 분노를 경험한 환자들은 화를 낸 후 2시간 뒤 심장마비가 발병할 확률이 정상적일 때보다 8.5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격한 화를 표출하는 방법은 “크게 성을 내거나, 근육이 긴장되거나, 주먹을 꽉 쥐거나” 하는 데서부터 “격분하거나, 자제력을 잃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타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다수 의사들은 분노보다 흡연, 비만 등이 더 큰 심장질환 위험 인자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미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의 경우, 화를 내는 것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화를 낸다고 해도 위험이 높아질 확률이 극히 낮다. 그러나 위험 인자가 많거나 심장질환 또는 뇌졸증 병력이 있는 사람이 자주 화를 내면 시간이 흐르면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위험이 추가로 쌓인다”고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 메디컬 센터 심혈관 역학 연구 부서의 엘리자베스 모스토프스키는 설명했다.

분노와 건강에 관한 대다수 연구는 심혈관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 실시됐던 일부 연구는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성과 화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1992년 ‘미국전염병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미국인 5,100명으로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이 연구는 높은 공격성 수치가 담배와 마리화나 흡연, 음주량 증가, 고칼로리 음식 섭취량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 특히 흡연의 경우에는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같은해 이 저널에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게재됐다. 이 연구에서는 대학 재학 시절 공격성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이들이 그로부터 20년 후 이루어진 조사에서 체질량지수(BMI)가 더 높고 흡연자일 확률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성인 4,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연구에서는 높은 분노 수치가 수면 장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2005년 정신신체의학연구저널에 실렸다.

분노 조절 카운셀러 조 페레이라는 환자들이 분노를 느낄 때마다 그 내용을 기록하도록 한다. 많은 이들은 아드레날린이 치솟고 맥박이 빨라지고 어깨 근육 등이 뻣뻣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노가 더 격하면 격할수록 더 많은 신체적 자극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페레이라를 포함한 분노 조절 전문가들은 공격성을 줄이기 위해 특정 방법을 활용할 것을 권한다. 한 가지는 타인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해치거나 괴롭히려 한다고 지레짐작하지 않는 것이다. 페레이라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꼭 타인이 의도한 바는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또 세상의 불공평함을 감내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타인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더 많은 기준을 들이대면 댈수록 더 많은 이들이 그 기준을 깰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더 화나게 만든다. 우리가 바라는 대로 타인이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페레이라는 말했다.

분노가 솟구칠 때 잠깐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고함을 지르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나는 성격이 다혈질이어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할 때가 많으니까 10분간 머리를 식히면 도움이 될 거야. 잠시 쉬고 나면 같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컬럼비아대 메디컬 센터의 카리나 데이비슨 박사는 조언했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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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이 통과하고 나서  독일산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네요.   


2006년에 러시아권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브콘탁테(VKontakte)를 개발한


 텔레그램 창업자 두로프는 이제 31세인데, 2억 6000만 달러(약 3145억 원) 규모의 억만 장자가 됐다고 하네요





러시아에서는 푸틴에 항거한 러시아의 저커버그라고 불리울 정도라고 하네요. 


그러면 왜 사이버 망명으로 까지 불리는 텔레그램으로 옮기는 게  낳은 지 살펴볼까요. 


텔레그램은  9가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생활 보장입니다.  


텔레그램의 메세지는 고도로 암호화되어 텔레그램 스스로도 해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창업자 두로프는 투자를 받지 않고 개인회사로 운영함으로써 


외부의 간섭을 철저히 배제하고 본인의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텔레그램은 클라이드 베이스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다수의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텔레그램은 어떤 서비스 보다 더 빠르게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네번째, 텔레그램의 서버는 보안 강화와 속도를 위해 전세계에 산포되어 있어 그 기반이 튼튼합니다. 


다섯번째, 텔레그램은 오픈소스 정책을 지향하여 API와 프로토콜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개방하였습니다. 


여섯번째 텔레그램은 광고가 없으며 영원히 무료입니다. 


일곱번째 강력한 보안성으로 어떤 해커도 메세지를 해킹하여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여덟번째 텔레그램은 어떤 사이즈의 미디어 파일이나 채팅에도 용량제한이 없어서 파워풀 합니다. 


아홉번째 메세지 주고 받는 것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텔레그램을 전파해주세요!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수많은 카톡방을 전전하는 저로써는 위와 같은 장점 때문에 카카오톡을 떠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ㅠㅠ 


카카오톡도 텔레그램과 같은 보안성과 기술적 기반을 확보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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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이백만건 유튜브 조회 기록을 갱신한 일반인 고등학생이 부른 Adele의 Hello 입니다.  

보고 들으면서도 믿기지 않네요. 소름이 돋을 정도...

Adele's Hello song by a Korean student surpasses 12million clicks in Youtube!!
 




아래는 오리지날 Adele의 Hell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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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은 폐경기 여성 4066명을 분석한 결과, 커피 하루 2잔을 마신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네요.  커피의 카페인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는 카페인이 벼속의 칼슘흡수를 방해한다는 것을 근거로 했었습니다. 이번연구발표로 지금까지 커피의 골다공증 유발 주장을 뒤집는 결과네요. 




연구결과 커피를 하루 한잔 미만 마시는 여성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확률이 21% 줄었고요. 한잔 정도 마시면 골다공증 위험도가 33% 감소하고, 2잔을 마시면 36%까지 감소 했다고 합니다. 


박상민교수팀은 커피의 일부성분이 뼈의 건강에 도움을 줘서 골밀도를 높인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에스트로겐, 클로로겐, 디테르펜으로 여성호르몬, 항산화효과물질, 항염증 효과물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칼슘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도 커피에 대해 다른 연구결과에서는 커피는 이뇨 작용을 활성화 하는데, 많이 마시는 경우 이뇨 작용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는 내용과는 의문이 생기네요. 이뇨 작용에 대한 내성으로 인해 일정량이상의 칼슘 배출은 안된다고 추정할 수 있을 까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의사들의 권유처럼 커피를 적정량 섭취하고, 많이 마시는 경우 티카페인을 섭취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현재 까지 발표된 논문에서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330mg의 카페인 또는 커피 약 600ml 이상입니다. 


자세한 논문 내용은 미국 국립과학 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인 Plos One 최신호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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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남자를 강하게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커피와 발기 부전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 입니다.  

한두잔의 커피가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번엔 남성에도 좋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Health Science Center(휴스턴)의 데이비드 로페즈 박사와 런왕, 스티븐 캔필드 의학박사는 하루 두잔에서 세잔의 커피를 마시는 남성이 발기부전을 겪을 확율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20세 이상 성인 남성의 약 18%인 천8백만명이 발기 부전 증세를 겪은 것으로 조사되어 왔는데요  





미국 의학전문지인 PLOS ONE에 발표한 자료에서 3724명의 20세 이상의 남성을 3년간 역학조사를 했는데요, 하루에 85~170mg의 카페인을 흡입한 남성의 42%가 발기부전을 겪을 확율이 낮았습니다. 또한, 171~303mg을 마신 남성의 39%가 발기부전을 겪지 않았습니다. 

이 결과는 하루 0~7mg의 카페인을 흡수한 남성과 비교한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정상체중 뿐만아니라 과체중 성인남성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결과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는 제외라고 하네요.


“Even though we saw a reduction in the prevalence of ED with men who were obese, overweight and hypertensive, that was not true of men with diabetes. Diabetes is one of the strongest risk factors for ED, so this was not surprising,” said David S. Lopez, Dr.P.H., M.P.H.


그렇다면 왜 카페인 섭취가 발기부전의 발병율을 낮춰줄까요?  그것은 카페인이 혈관확장제(vasodilator)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카페인이 남자 성기의 혈관을 이완하여 확장하는 역할을 해주며, 근육확장에도 도움을 주어 결과적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페니스에 유입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류가 개선되고 발기강도가 강해지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참고적으로 커피 뿐만아니라, 아래와 같은 드링크와 초콜렛에도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커피(8oz cup): 95 – 200mg 카페인 함유
  • 홍차: 14 – 70mg 카페인 함유
  • 녹차: 24 – 45mg 카페인 함유
  • 콜라 (12-ounce can) 27mg 카페인 함유
  • 다크초콜렛 (1 ounze) 12mg 카페인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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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글이나 사진을 ‘공유’하는 건수가 예전만 못하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인 글로벌웹인덱스(GlobalWebIndex)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게시물을 올리는 빈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에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전체 가운데 34%에 불과했다. 사진을 공유한 이용자는 전체의 37%였다. 전자와 후자의 비율은 전년 동기에 각각 50%와 59%였던 것에 비해 감소한 것.


이용자들은 여전히 페이스북에 자주 방문하기는 한다. 페이스북 월간활동사용자(MAU) 14억9,000만 명 가운데 약 65%가 올해 6월 기준으로 페이스북을 매일 방문했다.

그런데 요즘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글이나 사진을 올리기보다는 뒤에 숨어서 ‘좋아요’만 클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로 수익을 내는 페이스북으로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뉴스는 아니다. 4일(현지 시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페이스북의 매출액은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다. 2009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페이스북 연구원들은 다양하고 폭넓은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vital)’라고 지적했다.

“게시물을 올리는 이용자가 줄어들면, 페이스북은 지루하고 따분해보일 것”이라고 글로벌웹인덱스의 트렌드 담당자인 제이슨 맨더는 주장했다.

Meg Roussos/Bloomberg
페이스북에 이용자들이 얼마나 자주 게시물을 올리는가에 관한 데이터는 의외로 거의 없다.

이런 맥락에서 페이스북은 신기능으로 무장하고 반격에 나섰다.

일례로 5월 25일에 성조기 이미지를 띄워 이날이 현충일(Memorial Day)임을 이용자들에게 상기시켰다. 페이스북은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What’s on your mind)?”라고 물었다.

9월 27일에는 슈퍼문 개기 일식을 알리는 초승달 이미지를 띄웠다. 10월에는 AMC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워킹데드 팬들에게 시즌6 첫 에피소드 방영일을 알렸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사람들이 포스팅 할 법한 화제에 대해 시의적절하게 암시하는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현재까지 응답 비율은 ‘훌륭했다’면서 구체적인 자료는 제공하지 않았다.

페이스북에 이용자들이 얼마나 자주 게시물을 올리는가에 관한 데이터는 의외로 거의 없다.

전문가들은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를 매일 페이스북을 방문하는 MAU의 비율로 정의 내린다. 하지만 이는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가는 반영하지 못한 데이터다.

인게이지먼트는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친밀감과 영향력이라는 뜻의 마케팅 용어를 가리킨다.

페이스북은 초창기에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했지만, 2012년 IPO 이후 중단했다.

가령 2011년 8월에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한달 평균 90건의 콘텐츠(글과 사진 포함)를 생산한다는 데이터를 공개했었다. 하지만 이후 이 데이터를 한 번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지난주 페이스북은 2014년 이용자들이 다른 앱과 웹사이트의 콘텐츠 500건을 공유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자 1인당 한달 평균 콘텐츠 3건을 공유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글로벌웹인덱스는 전 세계 34개 시장의 인터넷 이용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5만여 명 중에는 페이스북 이용자 4만여 명이 포함된다.

연구진은 응답자들에게 지난 한 달 사이에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했다, 상태를 업데이트 했다’ 등 24가지 활동을 했는지 물었다.

로그인은 했지만,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클릭하지 않은 이용자를 ‘소극적 이용자’로 간주된다.

제이슨 맨더는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한) 페이스북의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글로벌웹인덱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50%가 올해 3분기에 페이스북의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답했다. 올해 1분기에 이 비율은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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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와 참치를 좋아하는데요. 아보카도와 참치로 만드는 셀러드 도 있네요^^


재료

반으로 잘라서 속을 파낸 아보카도 4개 
기름을 흘려낸 참치캔 3개

깍두기 썰은 빨간 피망 1개  

다진 할라피뇨 1개

송송 자른 실란트로 잎 1개

즙을 낸 라임 한개 

소금과 후추



1. 반으로 자른 아보카도 가운데 부분을 스푼으로 퍼낸다.  중간 사이즈의 믹싱볼에 넣고 파낸 아보카도를 포크로 으깬다. 


2. 참치와 피망과 할라피뇨, 실란트로를 믹싱볼에 넣고 라임즙을 부은 다음 잘 섞는다


3. 참치를 아보카도 위에 올려놓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끝~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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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피아노음악 6시간 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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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알파파 유도 힐링음악 6시간 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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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 공부, 명상, 요가에 좋은 음악입니다. 해외 스파나 마사지샾에서도 들리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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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거나 공부할 때 틀어놔도 될만한 재즈 보싸노바 메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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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틀어도 될 만한 품질의 재즈, 보싸노바 어쿠스틱 연주 음악입니다. 4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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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일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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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에 올드 스타일로 음악 틀어주는 바가 있습니다.  노래 제목을 적어 내면 틀어주는데,

신청한 곡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혼자 가기에도 바에 앉아 맥주 한잔 하기에 부담없습니다. 

 라페스타 북 쪽 끝을 지나 다시 먹자골목 끝까지가면 노란통닭집 2층에 올드락 카페라고 있습니다. 

2001년 오픈부터 했다고하네요. 주인장님 헤어스타일이 헤비메탈하게 보이시네요. 

쪽지로 음악 주문 받습니다. 가끔 LP판도 틀어주네요. 



대형 스피커가 있어 소리 크고 좋습니다.  

대화는 어렵습니다. 혼자 와서 가요 팝송 들으며 한잔하기 좋은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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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있는 밴부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실내가 진짜 수백그루의 대나무로 되어 있네요. 
장소는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에 있습니다.








실내 대나무 숲에 테이블이 운치 있습니다.  주인장이 십일년간 연구한 마디사이간격이 좁은 분재 같은 살아 있는 대나무입니다.  


내부가 마치 식물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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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SNS에 내몸만 탐하는 나쁜오빠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한게 있는데, 이게 외 '썰전' 홍보용으로 사용되는 지 모르겠네요.  검색 순위 잠깐 1위입니다


장도연은 사진에서 '나쁜남자'는 인형입니다. 인형의 머리와 손을 자신의 등과 가슴에 붙이는 우스꽝스러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네요. 장도연은 남자의 얼굴과 손이 달린 인형이 부착된 노란색 옷을 입고, 웃기고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주목을 끄는 발상이 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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