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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차등 정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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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지급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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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상 사용자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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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말이나 연초에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을 서명을 요구하는 서류가 몇 가지가 있다. 법적으로 1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반드시 구비하도록 되어 있는 '취업규칙'도 그중에 하나이다.  물론, '취업규칙'은 법적으로 규정된 명칭이므로 접하는 경우 '불리한 내용은 없는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회사 사규'등 다른 이름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취업규칙이 변경되어 연말에 서명을 요구하는 경우 노동조합이 아니라면, 자세히 읽어보고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기존 근로계약의 유리한 조건이 취업규칙에서는 다소 불리하게 변경되어 상충되는 경우 어느 쪽이 유효한 것인지 문제가 제기된다.  유사한 예로 근로계약에서는 성과급이 4단계로 분류되어 차등 지급되게 되어있다가 취업규칙에는 3단계로 분류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된 경우에, 기존 4단계 체계에서 3단계에 해당하던 사람이 3단계 체계에서 3단계로 분류되는 경우 불이익을 받게 된다.  사측은 변화가 미묘하여 극히 적은 사람들만 불이익이 미칠 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지급되는 성과급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문제의 논점은 '집단적 동의를 받은 취업규칙의 불이익 변경에 따라 해당 기준 보다 유리한 내용의 근로계약의 근로조건은 여전히 유효한가'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논점에 대한 판례의 입장을 살펴본다. 

1. 취업규칙이 집단적 동의에 의해 변경된 경우 근로조건 자유결정의 원칙에 대한 판례 내용

근로기준법 제9조는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시 근로자 보호를 위하여 집단적 동의를 받을 것을 요건으로 정한 것이다. 근기법 '제4조'는 근로조건이 사용자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근로관계 당사자의 자유로운 합의에 따라 정해져야 하는 사항임을 분명히 하여 근로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취지이다. 이러한 각 규정의 내용과 취지를 고려하면, 근기법 제94조가 정하는 집단적 동의는 취업규칙의 유효한 변경을 위한 요건에 불과하므로, 취업규칙이 집단적 동의를 받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된 경우에도 근로기준법 제4조가 정하는 근로조건 자유결정의 원칙은 여전히 지켜져야 한다. 

2. 변경된 취업규칙 보다 유리한 근로조건을 정한 근로계약 부분의 유효성

'근로기준법 제97조는 취업규칙에 강행적이고 보충적인 규범적 효력을 부여하여 근로계약 중 취업규칙에 미달하는 부분을 무효로 하고, 이 부분을 취업규칙상의 기준에 따르게 하여, 개별적 합의의 형식을 빌려 근로자로 하여금 취업규칙상의 기준에 미달하는 근로조건을 감수하도록 하는 것을 막아 종속적 지위에 있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다. 이러한 규정과 입법취지를 고려하여 근로기준법 제97조를 반대해석하면, 취업규칙상의 기준보다 유리한 근로조건을 정한 근로계약 부분은 유효하고 취업규칙에서 정한 기준에 우선하여 적용된다. 

3.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에 집단적 동의를 받았더라도 개별적인 동의가 없는 한 유리한 근로계약 우선 적용

불이익 변경된 취업규칙은 집단적 동의를 받았더라도 그보다 유리한 근로계약의 내용에 우선하는 효력을 갖는다고 할 수 없다. 이 경우에도 근로계약의 내용은 유효하게 존속하고, 변경된 취업규칙의 기준에 의하여 유리한 근로계약의 내용을 변경할 수 없으며, 근로자의 개별적인 동의가 없는 한 취업규칙보다 유리한 근로계약의 내용이 우선하여 적용된다. (대법원 판례 2018다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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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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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스트레스 발생원인에 대한 주요 이론

 

초창기에는 자극모형(stimulus model; 외부적 환경요인 중심)과 반응모형(response model; 외부적 요인에 대한 개인의 특성 및 반응 중심)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1) 개인환경적합성모형(Person-Environment fit model)

 직무스트레스는 개인의 욕구 ・ 기술 ・ 능력 ・ 적성 등의 개인적인 특성과 직무를 수행하는 환경적인 특성(직무 ・ 역할 ・ 조직 특성 등)이 상호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된다.

 

(2)노력보상불균형모형(Effort-reward imbalance model)

 자신의 노력을 많이 요구하는 업무환경에서 일할 경우, 합당한 보상을 제공받지 않으면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3) 직무요구통제모형(Job demand-control model)

 구성원에게 부여되는 신속성, 정확성 등의 직무 수행상의 요구(job-demand)에 대비하여 직무 관련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과 자원 동원력 등 직무통제권한(job-control)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4) 자원보존모델(Conservation of resource model)

 업무량이 많고 역할모호성과 역할 갈등이 있는 등 직무요구가 많은 상황에서 의사결정 참여나 보상 등 직무의 효과적인 수행에 필요한 직무자원을 충분하게 보유하지 못하는 경우 스트레스를 경험하게된다는 이론이다. 직무요구통제 모델과 다른점은 직무요구가 많아서 자신이 보유하는 직무자원을 상실하는 것을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직무자원을 지키려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된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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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의 의미

지각이란 외부의 환경과 자극을 관찰하고 선택하여 조직하고 해석하는 과정이다. 지각과정은 인식되는 자극을 지각적 여과를 통하여 선별하고 기존에 알고 있던 구조와 형식을 활용하여 조직하고 선행된 경험을 기반으로 해석하게 된다.  부연하여 지각은 진실과 차이가 있다. 지각은 실제를 그대로 인식하지 않는다. 주변 상황과 본인의 경험이나 지각의 대상에 따라서 사람마다 다른 지각이 형성된다. 실제와 다른 지각이 형성될 수 있고 사람은 행동은 진실보다 형성된 지각에 따를 가능성이 크다.   보다 정확한 지각와 지각오류를 줄이려면 지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지각의 과정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성이 크다.

 

지각의 영향요인

개인의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변 상황과 지각자 본인 그리고 지각 대상자로 분류할 수 있다.  같은 사람이 동일한 경험을 하더라도 지각한 시간, 작업조건, 지각대상자와 지각자 사에의 사회적 인간관계 등의 차이에 따라 개인의 지각이 달라진다.  특정한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이 무슨 대상과 마주쳤는지에 따라서 지각의 내용이 달라진다. 구체적으로는 대상으로 부터 자극이 주어지는 강도(intensity), 대상의 크기(size), 타 자극과의 대비(contrast), 자극의 반복(repetition), 대상의 움직임(motion) 등이 지각에 영향을 준다.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대상과 마주친다고 해도 지각자가 어떤 동기와 욕구(needs)를 통해서 태도와 관심을 보이며, 어떤 기존 경험(experience)을 가지고 있고, 어떤 성격(personality)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지각의 내용은 달라진다.

 

지각과정 (관찰, 조합, 해석)

관찰은 지각자가 준비된 상태에서 자극이 투입되는 과정을 지칭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각자는 자신이 관심있거나 유리한 것에 주의를 더 기울이는 것을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시끄러운 칵테일 파티에서도 대화의 상대방 목소리만 선별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것을 칵테일 파티라고 한다.   

조합은 투입된 수많은 정보들을 지각자 나름대로의 논리와 구조에 따라 조직화(organizing)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지각자가 지각대상인 사건, 사람, 사물 들을 조직화해서 의미있은 것으로 만들려는 성향은 도형-배경(figure-ground)의 원리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들은 엮어서 도형의 형태로 만들고 나머지 정보들은 배경처리한다는 의미이다. 

해석은 조직화된 정보를 스스로의 경험이나 원칙에 따라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각 단계별로 지각오류의 발생 가능성이 존재한다. 

요약하면, 어떤 사회적 단서들이 있다면 지각적 여과를 거쳐 관찰하여 조직화된다. 이때 관련 배경지식 있다면 조직화에 활용된다. 조직화된 정보는 해석과 판단에 활용되고 어떤 행동의 귀인이 된다. 관찰, 조직화, 해석과 판단의 과정에서는 지각화에대한 편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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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정의(Organizational Justice, 조직에서의 정의)

 

조직정의(organizational justice)는 정의의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뜻보다는 조직 내에서의 정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분배의 정의와 그 할당의 과정상의 정의를 포함하는 개념과 관련이 깊다.  즉, 회사나 공기업 등의 조직 내에서 내가 받는 보상이 공정하게 분배되고, 그러한 분배의 절차성에도 정의로우며, 종업원을 대하는 관계에서도 정의로운지, 조직 내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서도 정의로운지에 대한 논의이다.  

콜킷(W. Colquitt)에 의하면 조직정의(organizational justice)는 다른 직무 태도와 직무 행동을 선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하였다. Colquitt의 Organizational Justice Scale은 종업원들이 인식하는 정의로움에 대하여 측정하기 위해 4가지 요소로 구성되었다.  각각 분배적, 절차적, 대인관계적, 정보적인 정의이다. (Organizational justice (OJ) is an important predictor of different work attitudes and behaviors. Colquitt's Organizational Justice Scale (COJS) was designed to assess employees' perceptions of fairness. This scale has four dimensions: distributive, procedural, informational, and interpersonal justice.)

 

1) 분배적 정의 (distributive justice) 

자원의 분배에 있어서 공정성과 관련이 있다. 아담스의 공정성(equity)이론과 같이 투입 대비 산출에 따른 분배(몫)의 공정성에 중점 두는 정의의 개념이다. 조직 내에서 보수나 승진기회 등의 성과에 대한 보상의 분배에서 공정성을 의미한다.  

조직 내에서 성과나 승진기회 등의 배분은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작동되는 경우가 많다. 조직의 규모가 크고 관료주의 적인 성향이 클 수록 그러하다. 예를 들어, 한 부서에 승진 차례가 도래한 연공자를 배려하기 위해, (연공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과에 비해 공정하지 못한 승진 기회를 특정인에게 부여하는 일 등이 있을 수 있다. 성과를 배분하는 팀장의 입장에서 조직 내의 불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가장 성과가 많은 직원에게 타 종업원들의 사기를 배려하기 위해 해당 인원을 설득하여 성과급을 축소해서 배려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2) 절차적 정의(procedural justice)

산출물의 배분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지는 수단이나 과정에서의 공정성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의사결정의 과정 및 절차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통제된 구성원의 참여가 있는 경우 절차적 정의는 높게 인식된다. 

※ 레벤탈(Levrnthal)의 절차적 공정성 확보를 위한 4가지 요소는 정보의 정확성(Accuracy of information), 불복 절차 등의 수정가능성(correctability), 의사결정에 구성원의 의견 또는 가치관이 반영된 대표성(representativeness), 도덕성(ethicality)이 필요하다. 

 

3) 대인적 정의(interpersonal justice) 

대인적 정의는 종업원들이 어떻게 대우받는지에 관한 것이다.  종업원에 대한 품위있는 대우(dignity)하고, 존중(respect), 예의(propriety)로 대하는 정도로 정의된다.  대인적 정의가 높을수록 업무에 긍정적인 효과가 높다. 직원들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어 대우한다면, 직업에 더 만족하고 조직에 헌신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경우 종업원들은 업무를 더 잘 수행하고, 관리자를 신뢰하며 다른 사람을 돕는 경향이 높다. 또한, 스트레스가 적고 결근 등이 적어진다.

 

4) 정보적 정의 (informational justice)

정보적 정의는 조직과 관리자가 결정 등에 대해 적절한 설명과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였는지에 관한 것이다. 즉, 의사결정의 과정과 결과를 합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정당성과 정직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진실성이 있어야 구성원 들이 정보적 정의를 높게 인식한다. 

 

위의 4가지로 분류된 정의 외에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치의 차이에 따른 취급을 주장하는 배분적 정의는 조직 내에서 사실상 받아들여지고 있는 정의이다. 예를 들어, 해외 유수의 대학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사람은 처음부터 관리자급 직위를 부여받는 등의 관례는 어떤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이 사실상의 제도로 큰 이의제기 없이 받아들여 왔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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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콜킷(w. colquitt)의 정의를 기반으로 논의한다.

 

1. 신뢰란 

신뢰란 다른 사람의 행위나 태도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는 태도를 말한다. 타인의 행위나 태도가 옳을 것이며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며, 동시에 그러한 기대에 위험(risk)가 내포되어 있는 것을 받아들인다. 

조직에서의 신뢰, 신뢰도, 신뢰성향의 관계

 

 

2. 대인간 신뢰의 형성요인

신뢰는 신뢰주체와 신뢰객체가 어떠한 요건을 갖출 때 형성된다. 즉,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질 때 신뢰가 형성된다. 

 

① 신뢰주체의 특성

신뢰주체가 타인을 믿으려는 신뢰성향(trust propensity)을 가져야 신뢰가 형성되는 특성을 가진다. 

 

② 신뢰객체의 특성

신뢰객체 또는 신뢰 대상이 어느정도 믿을 만한지 신뢰도(trustworthiness)에 따라 신뢰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신뢰도는 신뢰 대상의 능력, 호의, 신실함, 개방성으로 구성되며, 신뢰 주체는 인지적 과정(cognitive)에 따라 이를 파악한다. 

• 능력(ability) : 직무에서 다양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말한다. 

• 호의(benevolence) : 진정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타인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한다고 믿어지는 것을 말한다.  

• 신실함(integrity) : 행동과 신념이 다르지 않고 정직하고 강직함을 말한다. 

• 개방성(openness) :  타인과 아이디어나 정보를 개방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신뢰의 객체가 조직과 상사인 경우 '공정성 지각'이 있어야 신뢰할 만하다고 여기게 된다. 

 

③ 상황적 특성

타인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은 과거에 보여준 행동이나 성과가 여전히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과는 신뢰를 유지하게 하는 상황적 특성이 된다. 기업에서는 기대하는 정도의 업적이나 성과를 창출하지 못한다면 신뢰받지 못한다. 

 

3. 신뢰 구축과 조직효과성

 

신뢰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 경우란 능력이 있는 구성원들이 상호간과 조직에 대한 개방성과 신실함과 호의를 가질 때라고 할 수있다. 이러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경우 조직효과성이 높다. 개방성이 높아 구성원 간에 정보교환이 원활하여 복잡 환경하에 불확실한 상황임에도 난관에 부딪힌 문제를 잘 파악하고 극복해 갈 수 있다. 신뢰 객체들이 신실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직구성원에 대한 감독비용 또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조직과 구성원 상호간의 호의를 가지고 있어서 구조조정 등의 피할 수 없는 급박한 경영상의 변화가 있는 경우에도 저항이 크지 않다. 결론적으로 신뢰는 구성원의 행복과 조직의 안정에 기여한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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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애플 펜슬에 대비할 만한 가성비 짭플 펜슬 2종을 구매했다. 간략히 리뷰해 본다. 

 

1. 23세대 스타일러스 펜

 23세대라는 19.19불 짜리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 11세대 제품도 있고 21세대도 있고, 짝퉁들끼리 누가 원조인지 경쟁하듯 세대를 나누어 부르는데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몇 세대라고 찍어서 쇼핑몰에 들어가서 보면 다른 제품일 수도 있다. 그러니 이름과 모델 숫자 등은 무시하고 쇼핑몰 제품 페이지의 제품 사양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싼 거 하나 빨리 고를 거면 고객 리뷰 개수로 찍으면 된다. 1백 개 이상이면 생각 없이 사도 되고, 1천 개 이상인 제품은 안전하다. 때론 꽤 좋은 상품일 수도 있다.  요즘 배송이 안 오면 환불도 잘된다(물론, 두 달 기다려야 한다.)

지난번 펜은 검지 부분에 스위치가 있어서 사용중 눌러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유일한 구매 검색조건은 터치 스위치가 끝 쪽에 있는 것으로 했다. 포장은 그저 그렇다. 

23세대 스타일러스 펜

 

 일요일날 주문해서 목요일에 왔다. 대박~~

어떻게 일요일 포함해서 5일 만에 오는지 참 감탄스럽다.

 

 

여분 펜촉이 2개가 더 들어 있고 충전은 USB C 타입이다.  하얀 펜 케이스 가죽도 들어 있다. 

 

 

펜의 맨 위쪽에 있는 둥근 덮개 부분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녹색 전원 버튼이 들어온다. 

애플 팬슬 대용 알리 23세대 짭플 펜슬

 

펜촉은 딱딱하다. 글을 쓸때 소음이 약간 있는데, 정품과 유사한 것 같다. 

 

23세대 애플 아이패드 용 짭플 펜슬을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서 시험해 보았다. 아이패드에 펜슬을 써보는 동영상을 첨부한다. 팬 끝 둥근 마개를 한 번 누르면 홈 버튼 누르는 효과이고, 두 번 누르면 현재 돌아가는 백그라운 앱을 선택하는 화면을 보여준다. 왼쪽 아래 모서리를 사선으로 올리면 화면 캡처되는 기능도 실행된다.

 

 

옆으로 많이 눕히거나 빠르게 그으면 선이 두껍게 써진다.  팜리젝션도 잘되고 성능은 굳이다. 충전할 때 USB C를 꼽아야 돼서 폼이 안나는 것을 제외하면 단연 가성비 제품이다. 자석식으로 아이패드 측면에 잘 붙기는 하지만 충전기능은 없다. 한 가지 유의사항은 설명서에는 블루투스 잡을 때 stylus pen을 잡으라는데, 내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서는 sky pen으로 떴다.

짭플펜슬 23세대 설명서
짭플펜슬 23세대 설명서

 

2. 유오직 잇섭이 소개한 필기감 좋은 짭플 펜슬

잇섭짭플펜슬

가격대는 비슷한 데 가장 큰 장점은 필기감이다. 끝부분이 부드러운 고무 느낌 소재로 되어 있어 유리에 부딪히는 소음이 전혀 없다. 글자의 흘러내림이 없어 단정하게 필기가 된다. 단점은 micro USB 커넥터(안드로이폰 충전기용)로 충전해야 해서 구형 커넥터를 별도로 챙겨야 한다. 위의 23세대처럼 블루투스 연결 기능은 없다. 

 

더 자세한 내용과 유오직 펜슬을 아이패드에서 써보는 동영상은 해당 (클릭→) 블로그를 첨부합니다.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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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12월 17일 변경된 코로나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 거리두기 강화(‘21.12.18. ~ ’22.1.2., 16일간)
  • 사적모임규제 :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 → 전국 4인, (식당·카폐)방역패스 적용하되, 미접종자는 1인 단독이용만 예외 인정 
  • 운영시간 제한 :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21시까지,학원·영화관·PC방 등 22시 까지 -
  • 대규모 행사·집회 규모 축소 : (100명미만)가능 (100명이상)접종완료자등으로만 구성 499명까지 가능 → (50명미만)가능 (50명이상)접종완료자등으로만 구성 299명까지 가능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주요 방역수칙 변경내용 (중앙방역대책본부)

 

 

(사적모임 규제) 연말·연시 송년회·신년회 등 모임 활성화와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적 요인 등 감염 확산 우려를 고려, 개인 간 접촉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조정한다.

 ○ 현재 접종여부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한 인원기준을 전국 4인으로 조정한다.

     * 다만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

 식당·카페의 경우 방역패스 적용시설이지만 필수이용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하여 사적모임 인원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인까지는 예외를 인정하고 있으나, 앞으로 미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 이용만 허용되는 것으로 변경된다.

   - 이에 따라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 방역패스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혼자서만 식당·카페를 이용하거나 포장·배달을 이용해야 한다.

     * (예시) PCR 음성확인 등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 1인과 접종 완료자 3인으로 구성된 4인 일행은 식당·카페 이용 불가

(운영시간 제한) 야간 시간대까지 활동시간이 길어질 경우 침방울 배출 및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음주동반 모임이 결합되어 오랜시간 유지되는 등 방역적 위험성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전국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 현재 유흥시설(24시)을 제외하고는 별도 제한이 없으나, 향후 약 2주간 전국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21시 또는 22시까지로 제한한다.

   - (21시 제한) 1그룹(유흥시설 등) 및 2그룹 시설(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시간을 21시까지로 제한하고,

   - (22시 제한) 3그룹 및 기타 일부 시설(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은 22시까지로 제한한다.

     * 학원의 경우, 평생직업교육학원에만 22시까지 운영시간 제한 적용

(행사·집회 규모) 사적모임 규모 제한 이외에, 대규모 행사·집회의 인원기준을 강화하여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한다.

 ○ 현재 100명 미만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고, 10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499명까지 가능하나,

     * 접종완료자, 미접종자 중 PCR 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 등

   - 앞으로는 50명 미만인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인원기준이 축소된다.

   - 300명을 초과하는 행사(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한정)의 경우원칙적으로 금지되나, 종전처럼 관계 부처 사전 승인하에 예외적으로 개최 가능하고, 향후 약 2주간은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하여 필수행사 외에는 불승인한다.

 ○ 그동안 예외 및 별도 수칙이 적용되었던 행사에 대해서도 50인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도록 하는 등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한다. 다만, 이 경우 299명 인원상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 방역패스 적용의 예외였던 공무 및 기업의 필수경영 활동 관련 행사*도 50인 이상인 경우 방역패스가 적용되며(인원상한 없음),

     * (예) 기업 정기 주주총회, 방송제작·송출 등

   - 별도 수칙*으로 관리되었던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 등도 50인 이상인 경우 마찬가지로 방역패스가 적용된다(인원상한 없음).

     * (전시회·박람회) 면적 6㎡당 1명 / (국제회의) 좌석간 2칸 띄우기 하에 회의 가능

  - 다만, 결혼식의 경우 종전과 동일하게 ①일반행사 기준 또는 ②종전 수칙(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총 250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하되, 일반행사 기준 적용 시 이번 조치를 통해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종교시설) 종교시설 방역수칙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되었으나, 추가 검토가 필요하여 문체부 등 소관 부처에서 방안을 마련한 이후 빠른 시일 안에 추가 발표하기로 하였다.

(기타 일상영역) 학교, 사업장,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일상영역에서의 거리두기 강화방안도 시행한다.

 (학교) 수도권 모든 학교비수도권 과대·과밀학교밀집도를 2/3* 수준으로 조정하되, 지역별 감염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학교별 탄력적인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 초등학교(초 1·2 포함) 밀집도 5/6, 중·고등학교 밀집도 2/3를 기준으로 하며, 준비기간 등 고려 12.20.(월)부터 적용(학교별 탄력 적용), 유·특수·돌봄 및 소규모·농산어촌 학교는 정상 운영

 (사업장) 재택근무 활성화, 시차 출·퇴근제 적극 활용, 비대면 화상회의 원칙 적용 등을 통해 사업장 내 밀집도를 완화하고, 집단감염 위험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한다.

 (공공기관) 공공기관의 대면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고,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모임·회식을 자제하는 공직기강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예정이다.

 

20211217코로나19_사회적_거리두기_강화(진짜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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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의 공정성 이론(equity theory)

 

1. 기본가정

Adams의 equity theory는 조직과 구성원간 사회적 교환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불공정성(inequity)이 느껴진다면 공정성을 얻기 위해 동기가 유발된다고 생각하였다. 구성원이 조직과 유 ・ 무형의 대상을 서로 주고 받는 일련의 과정은 사회적 교환관계(social exchange)이며 그러한 과정에 의한 자원의 분배에 있어서의 공정성이 동기와 연관된다고 주장한다. Adams는 Festinger의 인지부조화 이론(태도와 행동간의 불일치를 지각하여 불현한 심리를 갖게되어 불일치를 최소화하려함)에 기반을 둔다. 인지부조화 이론을 응용하여 동기부여의 크기는 과업수행에 투입한 노력(input)과 그에 따른 보상(output)의 비율을 '다른 사람과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결정된다. 이러한 비교과정에서 불공정성이 느껴진다면 공정성을 얻기 위해 동기가 유발된다. 

(2) 공정성 비교를 위한 투입과 산출의 의미

① 투입에는 시간, 노력(effort), 직무경험, 지위, 나이 등이 있다. 

② 산출에는 임금 및 기타 복지 후생, 승진, 근무환경, 만족감, 조직과 상사의 인정과 지원 등이라고 할 수 있다. 

 

(3)공정성 비교과정

구성원이 조직과 사회적 교환관계에서 공정하게 여기는 보상시스템은 자신의 투입-산출 비율과 타인의 투입-산출 비율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비교의 대상인 준거 인물(referent)는 본인과 타인이며 조직의 내외부가 모두 비교가 이루어지는 범주에 포함된다. 

이러한 비교의 과정에서 자신이 비교대상보다 적은 (또는 많은) 보상을 받는 경우 불공정성을 지각하고 긴장(tension)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이를 제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동기가 유발된다. 

 

(4)불공정의 해소방안

① 자신의 투입이나 산출을 변경

노력을 덜하거나 같은 노력으로 더 많은 보상을 받는 법을 찾는다.

 

② 지각 왜곡

타인의 과다 보상을 인지하면 그 사람이 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지각을 왜곡한다. 

 

③ 준거대상(referent) 변경

과소보상을 인지한 경우 자신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비교대상으로 삼는다.

 

④ 상황을 변경하기

불공정성의 인식 정도가 심각하여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한 경우, 해당 조직이나 부서를 떠나는 장(場) 이탈이 발생한다. 

 

(4) 공정성 이론의 시사점

① 동기가 유발되는 심리적 비교과정을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욕구이론에 비하여 이론적 완성도가 높다.

② 객관적인 규모의 투입과 산출 보다는 구성원의 지각에 관심을 기울여야될 필요를 강조하였다. 타인이나 집단의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③ 과다보상을 제공할 때 성과증진의 가능성이 높다. (초과보상분에 대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여 추가적인 노력을 투입하지 않는) 심리적 횡령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대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과다보상이 되어야 한다. 적정보상을 통한 공정성 유지는 현상유지에 그친다.

 

(5) 이론의 한계점

동기부여를 위하여 조직의 관점에서 공정성을 지각하고 보상시스템에 반영하기 어렵다. 투입과 산출이 상대적이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측정이 쉽지 않으며 비교대상으로 삼는 구성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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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Mac)에서 특수문자 쉽게 입력하는 쉬운 방법

 

 

맥북 문자 뷰어

 

맥에서 특수문자를 문자뷰어 창을 보고 선택하려면 단축키는 맥북 키보드에서 ⌘ command + control + space를 누른다

(한자 전환 단축키는 alt + return이다) 그런데, 원문자 숫자 1, 원문자 a, 글머리 기호 사각형 등의 특수 문자를 문서작성할 때 계속 불러쓴다면 번거롭다. 

 

 

그럴 경우 미리 등록해놓고 자신이 위와 같이 설정한 약어를 입력하면 된다. 

 

 

'설정'에서 '키보드'에 들어가서 '텍스트'탭을 선택하면 위의 창이 뜬다.

 

예를 즐어 특수기호 중점은 중. 이라고 타이핑 하면 자동으로 변환되게 할 수 있다. 한번 등록해 놓으면 편리하다. 특수문자를 등록하는 방법은 설정 - 키보드 - 텍스트에서 입력항목 아래부분의 + 를 눌러 추가한다. 아래표와 같이 단축키 역할을 할 중. 을 입력하고 왼쪽 대치항목란에 ⌘ command + control + space를 눌러 문자표를 보고 ・ 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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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충전기로 아이패드 아이폰 충전하면 어떻게 될까? 

결론은 최근 출시된 USB-C 타입 기기는 가능하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수용하는 전력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기적으로도 문제없다.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인터넷 검색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iPhone 또는 iPad 고속 충전에 대한 권장 사항에는 종종 Apple 또는 타사에서 유사한 20W 전원 어댑터를 선택하는 것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미 MacBook Pro 또는 MacBook Air의 고성능 USB-C 충전기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Apple의 MacBook 충전기로 iPhone 및 iPad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다.

iPhone 13 Pro Max는 최대 27W의 전력을 끌어올 수 있으므로 30W 이상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면 가장 빠른 충전 시간을 얻을 수 있다. 전체 iPhone 13 라인업이 최대 27W까지 끌어올 수 있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래에 설명된 것처럼 iPhone이나 아이패스가 받아 들이는 전력을 결정하기 때문에 더 높은 전력의 플러그를 사용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참고적으로 배터리의 현재 용량에 따라 다른 수준의 전력을 끌어온다. 예를 들어, 10%의 배터리는 80%의 배터리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Apple은 iPhone 11 Pro 모델에는 18W USB-C 전원 어댑터를, 구형 iPhone에는 5W 어댑터를 제공했다. 그러나 iPhone 12/12 Pro 출시와 함께 2020년 가을부터 Apple은 모든 새롭게 출시되는 iPhone은 전원 어댑터를 포함하는 것을 중단했다.

 

 

급속 충전은 30분 안에 약 50%의 배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Apple에서 새로운 USB-C-Lightning 케이블과 20W 충전 블록을 구입하는 데 둘 다 필요한 경우 4~5만원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Good 뉴스는 최신 iPhone 및 iPad가 16인치 MacBook Pro와 함께 제공되는 96W 모델 등 모든 Mac 노트북 USB-C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모르는 경우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애플의 USB-C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다. 충전기가 아니라 iPhone 또는 iPad가 수신 전력을 자체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Apple은 전체 USB-C 전원 어댑터에 대해 자체 테스트를 수행해왔다.

MacBook 충전기로 iPhone 및 iPad를 빠르게 충전하려는 경우,

Apple은 다음 iOS 기기가 고속 충전을 위해 18W, 20W, 29W, 30W, 61W, 87W 및 96W 어댑터와 호환된다고 소개한다.

  • iPhone 8/8 플러스 및 이후 모델
  • iPad Pro 12.9형(1세대 이상)
  • iPad Pro 11형(1세대 이상)
  •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상
  •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이상

Apple USB-C-Lightning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USB Power Delivery(USB-PD) 지원하는 동급 타사 USB-C 전원 어댑터" 사용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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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불멍용 블루투스 레트로 감성 스피커

소나무 숲 사이로 불멍할 수 있는 캠핑 사이트를 가려고 한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했고 폭풍검색했다. 역시 가성비는 알리익스프레스다. 

 

 

 

알리에서 사용자 리뷰가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 요즘 핫한 레트로 감성 타입이다. 나무에 매달아서 불멍용 스피커로도 딱이다. 자동차 대쉬보드에 올려 놓아도 그럴 듯 하다. 검은색 나무 가구 위에 올려 놓으면 옛날 감성이 품품이다.

 

 

크기는 스마트폰 보다 작다. 메모리 카드는 128기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출력은 5W이고 배터리는 1000mAh이다. 2시간 충전에 8시간 안팎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들을 만하다. 사이즈에 비해 사운드가 장엄하다는 평도 있다. 블루투스 5.0이다.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 FM방송도 들을 수 있는 라디오 기능이 있다.  FM 라디오 조그 다이얼 버튼이 감성의 핵심이다.

 

 

케이스도 둥그스럼하게 감각적이다. 색상은 녹색, 핑크, 하양, 빨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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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운동을 해야겠다고, 산에 간다고 한다.  노고산에서 북한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었고 주말에 가보자는 말을 하긴 했었다.  유튜브에서 노고산 정상에서 백 패킹하는 영상도 봤었다. 와이프는 혼자 다녀오겠다고 일요일 정오경에 급 옷을 갈아입고 배낭을 챙겨서 현관문을 나서고 있다.  나는 벌떡 일어나서 같이 가겠다는 아들과 따라나섰다. 흔한 풍경이 됐다.  

고양시에서 은평 뉴타운 쪽으로 네비가 인도하는 데로 차를 몰아가니 도로 표지판 너머로도 북한산 풍경이 장엄하다. 

 

고양시에서 노고산에 오르는 산행은 흥국사로 가는 길이 가장 빠르다. 

 

송추 IC 쪽으로 좌회전 해서 조금 가다가 흥국사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한다. 좁은 창릉천 지류를 지나는 짧은 다리를 건넌다.

 

 

흥국사를 통해서 노고산을 오르는 길을 찾기 어렵다는 블로그를 몇 개 봤는데, 그래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어디로 가면 된다는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위 사진을 특별히 찍어봤다. 흥국사 주차장(무료)에 차를 대 놓고 바로 위 쪽에 갓 지은 왼쪽 사찰 건물을 끼고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는 길에 왼쪽으로 보이는 흥국사 풍경이다. 산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흥국사 대웅전에 절 하고 가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가자는 소리도 못했다.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보인다. 우리는 흥국사 둘레길 1코스 전체를 돌아보고 노고산 정상으로 향하기로 했다. 흥국사 둘레길을 따라 쭈욱 걸으니 급경사도 좀 있고 등산은 몇 해 만인지라 숨이 턱까지 금세 차올랐다. 

 

흥국사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니 다시 흥국사로 내려가는 '흥국사 둘레길' 표시와 노고산 정상 가는 길 표시가 친절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노고산 정상까지 1.8키로 라는...  지금 한 삼 십분 급경사는 뭐였지... 정상까지 올라가 보니 왕복 두 시간이라는 어떤 사이트에서 본 정보는 평균적인 산행속도인 것 같다. 우리는 어린 아들과 같이 가니 최소 세 시간은 생각했어야 했다.  

 

조금만 올라가도 북한산 전경이 보인다.  올라가는 동안 시원한 전망이 계속 나와서 지루한 줄 몰랐다. 

 

 

노고산 올라가는 길은 능선길이 잠깐 잠깐 나타난다. 양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급경사 구간 능선길 사이로 걸어가는 아찔한 재미가 있다. 양 쪽 옆은 보지 못하고 오로지 앞만 보고 앞서 걸어가는 저 여인은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소나무 숲 사이로 북한산 백운대가 '짠' 하듯이 모습을 보인다. 

 

드디어 정상이다. 생각보다 훨씬 넓직하다. 어떤 유튜버가 북한산을 등지고 텐트로 숙박을 펼쳐 보이던 그곳 맞는 것 같다. 그 비디오에는 노고산 비석이 안 보였다. 

 

 

그런데 사실 높이로 따지면 여기가 노고산 정상이 아니다. 위쪽으로 더 높은 지대가 있다. 군부대 건물이 들어서 있다. 당황스러워했던 걸까... 사진에서 북한산 자락 왼쪽 끝에 보이는 하얀 돌산 봉우리가 사패산이다. 

 

초미세먼지가 약간 있어서 그런지 희뿌였게 나온 북한산 전망은 아쉽다. 한가운데 보이는 봉우리들이 인수봉과 백운대, 원효봉이다. 원효봉은 혼자서 곧바로 올라가는 코스를 타다가 한번 혼쭐이 난 적이 있다. 경사가 너무 가파른데 바위도 아니고 모래 같은 구간이 있어서 잠깐 동안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했던 기억이 난다.  북한산 저 넘어 어디쯤에 대학교 때 산악부에 다니던 친구와 같이 가서 하루 밤 자던 바위가 있을 텐데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하지 못해서 참 아쉽다. 서울 시내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고, 평평한 바위가 콘크리트 건물 바닥처럼 널찍하게 펼쳐져 있었다. 그곳에 가기 위해 아찔한 절벽을 건너 갔던 기억이 있다.  텐트도 없이 친구 셋이서 맨바닥에 침낭만 덮고 누워 맨눈으로 밤하늘에 별들을 보면서 잠들었었다. 그 친구는 대학 졸업 후에 먼 곳으로 취업해서 연락을 해본 적이 없다.  찾아서 연락해서 물어볼까 싶다.

 

 

아들과 엄마는 북한산을 뒤로하고 노고산 정상에서 손을 꼭 잡는다. 

 

6살 아들은 세시간 남짓한 산행을 잘도 걸었다. 노고산에 전에 가보았다면 아들을 데려갈 엄두를 내지 않았을 것이다.  

 

내려올 때는 길을 잘 못 들었다. 더 빠른 길일까 하고 삼송역의 직원들이 매달았을 법한 '삼송역'이라고 써진 리본을 따라 한참 내려오니 2차선 도로가 나왔다. 이름이 중고개길이다. 북한산을 우러러보는 경치가 만점인 동네이다.  중간중간에 조경이 일색인 집들도 구경할 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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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력이란 행정행위에 하자가 있더라고 권한이 있는 기관에 의하여 취소되기 전까지 그 효력을 부정할 수 없는 효력을 말한다. 

구성요건적 효력이란 유효한 행정행위가 존재하면 다른 행정기관과 법원은 자신들의 결정에 있어 그 행정행위의 존재와 효과를 인정하고 그 내용에 구속되는 효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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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휴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상품소개하고 수수료 받는 방법(Amazon affiliate)

 

아마존은 초기에 사용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사용 평가를 본인의 블로그나 기타 웹 사이트에 소개하여 제품이 팔리면 커미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구하였다.  아마존 affiliate program에 가입하면 아마존 어소시에이트(associates)가 되고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코드를 발급해준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에 대한 아마존 링크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고, 다른 사람이 그 링크를 클릭해서 구매로 이어진다면 제품 판매 가격의 몇 퍼센트(약 0~4%) 내외 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미국의 은행에 계좌가 없다면 수표로 받아 볼 수도 있다.

아마존 어소시에이트가 되면 아래 그림에서 처럼 모든 상품 페이지에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제품링크 코드가 생성된다. 

 

가입방법은 비교적 쉽다. 우선 상품구입을 위해 아마존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 그 로그인 정보를 이용하면 된다.  아래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메인 페이지에 방문하여 맨 아래 노란색 'sign up' 버튼을 누르면 가입 절차가 시작된다.  아마존 제휴 서비스 홈페이지는 구글에서 amazon affiliate이라고 치면 나오는 첫 번째 사이트를 누르면 된다. 본 블로그는 아마존 제휴 서비스와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굳이 링크를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런 다음 본인이 선호하는 아이디와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와 블로그의 성격, 본인이 향후 제휴하려는 상품들에 대한 설문이 나오면 적당히 클릭하면 된다. 

 

 

제휴 서비스에서 발생한 수수료에 대한 지불은 미국계좌에 직접 입금하거나, 수표로 받아보는 방법이 있다. 미국에 계좌가 없으면 계정에 입력되어 있는 한국의 메인 주소지로 100달러 이상이 되면 수표로 보내준다. 

세금 신고 관련 부분이 까다로워 보일 수 있는데, 외국인이므로 해당없다(Non US)을 마음에 두고 클릭하면 된다.  

 

 

아마존 제휴비즈니스는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다른 업체 제휴 비즈니스와 다르게 일정기간 활동하지 않으면, 계정이 삭제된다. 그러면 활동하려는 시점에 다시 신청하면 된다.  아마존 제휴 프로그램을 검색창에 쓰자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이 쏟아진다. 국내에는 제휴 마케팅의 장단점에 대한 논란이 많다.  그러나 진실은 간단하지 않을까. 큰돈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제휴 링크를 본인의 블로그에 마구 올렸다가 약간의 수익을 보고 블로그가 폐쇄되기 십상이다. (과거에는 어떤 컨셉의 웹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온통 제휴 링크를 걸어놓는 사이트들도 유행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 그런 사이트 보여주고 돈방석에 앉을 수 있다고 돈 받고 그런 사이트 만들어 주는 업자들도 상당했었다.) 직접 사서 사용해 본 경험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구글이 용인하는 선에서 링크를 걸면 큰 문제는 없다.  물론, 이런저런 공부가 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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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은 가능성

 

1.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의 개념

(1) 의의

처분시에는 제시되지 않았던 사실상 또는 법률상의 근거를 행정청이 추가로 제출하여 위법성 심리에 고려하는 것을 처분사유의 추가 변경이라고 한다. 

(2) 처분사유 추가 ・ 변경과 이유제시의 절차상 하자치유의 구분

처분사유의 추가・변경은 행정쟁송상의 실질적인 적법성 문제이며, 이유제시의 절차상 하자치유는 행정절차상의 형식적 적법성의 문제이다. 

2.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의 인정 여부에 관한 학설

(1) 학설

① 긍정설은 분쟁의 일회적인 해결을 위하여 처분사유 추가 ・ 변경을 허용함으로써 재처분 사유까지 심리하는 효과를 창출하여 소송경제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② 부정설은 사후에 처분사유가 추가 또는 변경되면 상대방이 예기치 못한 불이익을 입을 수 었어 인정하지 않는 견해이다. 

③ 제한적 긍정설은 당초 처분사유와 기본적인 사실관계의 동일성이 인정되는 사유 내에서 제한적으로 인정된다는 견해이다. 

(2) 판례

처분청은 당초 처분의 근거로 삼은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한도 내에서만 다른 사유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을 뿐, 기본적인 사실관계의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 별개의 사실은 처분사유로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 일관된 판례의 입장이다. 

 

3.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의 인정 범위

(1) 시간적 범위

 1) 처분사유추가 변경은 사실심변론종결시 까지만 혀용된다. 

 2) 처분의 위법성 판단 기준 시점에 따른 처분사유 추가 ・ 변경의 시간적 범위

 a. 학설

① 처분시설은 항고소송의 목적을 개인의 권리구제로 보아 처분시 이후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는다.

② 판결시설은 항고소송의 목적을 공익실현으로 보아 처분시 이후 판결시까지 발생한 공익적 사정을 고려하여 심리하여야 한다는 견해이다.

③  절충설은 원칙적으로 처분시를 기준으로 하고 영업허가취소와 같은 계속효 있는 처분에는 판결시를 기준으로 하는 견해가 있다. 

b. 판례

행정소송에서 처분의 위법여부는 행정처분이 있을 때를 기준으로 법령과 사실상태를 반영하여 판단하여야 한다고 하여 처분시설이다. 

(2) 객관적 범위

1) 소송물의 동일성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하더라도 처분의 동일성은 유지되어야 한다. 

2) 기본적 사실관계의 동일성

(가) 판례는 기본적 사실관계의 동일성 유무는 처분사유를 법률적으로 평가하기 이전의 구체적인 사실에 착안하여 그 기초인 사회적 사실관계가 기본적인 점에서 동일한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구체적인 판단은 시간적 ・  장소적 근접성, 행위 태양 ・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한다.  즉, 처분의 근거법령을 추가 ・ 변경하거나 당초처분사유를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에 불과한 것처럼 내용이 공통되거나 취지가 유사한 경우에만 기본적인 사실관계의 동일성을 인정하고 있다. 

(나) 기본적 사실관계의 동일성 인정 및 부정 판례

① 산림형질변경불허가처분취소소송에서 준농림지역에서 행위제한이라는 사유와 자연환경보전의 필요성이라는 사유는 기본적인 사실관계의 동일성이 인정되는 것으로 판시하였으나, 

② 부정당업자제대처분취소소송에서 정당한 이유없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사유와 계약이행과 관련하여 관계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사유는 동일성을 부정하였다.

 

(3)재량행위와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

 기속행위인 경우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이 인정되는 반면 재량행위에서는 ① 처분사유 추가 ・ 변경이 인정된다는 견해와 ② 재량행위에서 처분의 추가 ・ 변경은 처분의 동일성을 변경시키는 것으로 보아 부정된다는 견해가 있다. 

 

4.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의 효과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이 인정되면 그러한 사유를 근거로 심리할 수 있고, 인정되지 않는 다면 당초의 처분사유만을 근거로 심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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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독립하여 취소소송이 가능한가?

 

1. 조건의 법적성질

부관이 어떠한 종류인지는 행정청의 객관적의사에 따라 판단한다.  불분명한 경우 최소침해의 원칙을 고려하여 상대방인 사인에게 유리하게 판단한다. 

2. 조건의 독립쟁송가능성(학설)

(1) 모든 부관이 독립쟁송가능하다는 견해

A. 부담은 진정일부취소소송으로, 부담이 아닌 부관은 부관부 행정행위 전체를 쟁송의 대상으로 하여야 한다고 하여; 부진정일부취소소송을 취해야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B. 모든 부관은 구별하지 않고 독립쟁송이 가능하며 부진정일부취소소송을 취해야 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2) 분리가능성을 기준으로 구별

① 주된 행정행위과 분리가능성이 없는 부관은 부관부 행정행위 전체에 대해 쟁송을 제기해야하고,

② 분리가능성이 인정되는 경우,

 ㄱ,처분이면 진정일부취소소송으로,

 ㄴ,처분이 인정되지 않으면 부진정일부취소소송의 형태로 소송을 제기해야한다는 견해가 있다. 

3. 판례의 입장

현행 행정쟁송제도에서는 주된 내용에 부가되는 종된 의사표시이지 독립된 처분은 아닌 부관 그자체만을 쟁송의 대상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나, 부담의 경우 행정행위의 불가분적인 요소가 아니고 그 존속이 본체인 행정행위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일 뿐이므로 부담 그자체로 행정 쟁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부담만이 독립쟁송이 가능하다는 판례의 입장이다. 

4. 검토 

(1) 권리구체의 측면에서 모든 부관이 독립쟁송하다는 견해 중 부담과 기타 부관의 쟁송형태가 다르다는 견해가 타당하다. 

(2) 분리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는 구분하는 학설은 부관이 '분리가능한지'의 문제는 독립 취소가능성을 판단하게 되므로 본안판단의 문제라는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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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착취의 배제란?

 

1. 의의 

  중간착취란 타인의 취업을 알선 ・ 소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금품을 수령하거나, 취업 후 중간인의 지위를 이용하여 근로자에게 임금의 일부를 착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중간착취는 금지된다.(근로기준법 제9조)

2. 취지 

근로자를 취업해주는 것을 명목으로 제3자가 부당한 이득을 착취하는 등의 전근대적인 폐습을 방지하려는 취지이다. 

3. 요건

(1) 누구든지 : 사용자 및 근로자 기타단체 모두 일컫는다. 

(2)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법률(직업안정법 ・ 파견법)에서 허용하는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된다. 

(3) 영리로 타인의 취업에 개입

 ① 판례는 '영리로' 어떠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계속 ・ 반복하여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그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타인의 취업에 개입하는 것이 우연적이고 1회적인 것에 그쳤다면 영리성이 없다고 볼 것이나, 개입행위가  단 1회에 그쳤더라고 계속 ・ 반복적으로 행할 의사가 있었다면 영리성이 인정된다. 

② 타인의 

'타인'이란 구직 또는 구인활동을 하는 자이며 중간 착취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다. 구직자는 내 ・ 외국인 여부를 불문한다. 

③ 취업에 개입

취업을 알선하거나 소개하는 등 근로관계의 성립 ・ 갱신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의미한다. 

④ 구체적인 소개 ・ 알선행위가 요구되는 지 여부

판례는 '영리로 타인의 취업에 개입'하는 행위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을 알선해 주기로 하면서 그 대가로 금품을 수령하는 정도의 행위도 포함되고, 반드시 근로관계의 성립 또는 갱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구체적인 소개 또는 알선행위에까지 나아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4) 중간인으로서 이익을 취득하는 행위

근로관계의 존속 중에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 중간에서 근로자의 노무제공과 관련하여 사용자 또는 근로자로 부터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는 이익을 취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3. 위반의 효과 : 근로기준법 제107조 벌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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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으로 부터 사업정지명령을 받은 갑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사업정지명령취소심판을 청구하였고, 중앙심판위원회는 사업정지명령을 감차조치명령으로 감경하여 변경재결하였으나, 갑이 여전히 비례원칙에 위판된다고 생각하여 불복하는 경우 취소소송의 대상은 무엇인가?

1. 문제점

갑이 취소소송을 제기하려는 대상이 변경재결인지 원처분인지 문제된다. 

2. 학설

(1) 변경된 원처분설(피고 : 처분청)

변경재결은 원처분이 일부 취소되어 변경된 경우이므로, 변경된 원처분이 소송의 대상이라는 견해이다.

(2) 변경재결설 (피고 : 위원회)

변경재결은 위원회가 원처분을 전부취소하고 소멸된 원처분을 대처하여 발령한 것이므로 변경재결이 소송의 대상이 된다는 설이다.

(3) 일부취소재결과 변경재결을 구별하는 설 

변경재결은 질적변경이므로 변경재결이 소송의 대상이고, 일부취소재결은 양적 변경이므로 남은 원처분이 소송의 대상이라는 설이 대립된다. 

3. 판례 

특별행정심판위원회인 소청심사위원회가 감봉 1월의 원징계처분을 견책으로 변경한 (변경재결인) 소청결정이 재량권 일탈/남용이어서 위법하다는 주장은 소청결정(변경재결) 자체의 고유한 위법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판결에 따라 위원회가 내린 재결이 아니라 원처분청을 피고로 재결에 의해 변경된 원처분의 취소를 구해야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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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제도화 이론 :  조직형태나 제도 및 관행의 유사성을 설명하는 이론

 

1. 제도화이론(institutionalization theory)이란

  제도(institution)란 조직의 실제적 구조와 운영방식을 의미하며, 제도화(institutionalization)이란 제도가 사회적 법칙으로서 자격을 획득하고 유지되며 확립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기업은 기업이라는 제도의 방식으로 사원을 고용하여 조직을 구성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경영을 지속해 나간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기업은 제도화 되었다. 즉, 기업을 제도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기업은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며 사회가 시대에 따라 요구하는 규정을 따름으로서 기업 제도가 사회적 법칙으로서 자격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확립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도화 이론(institutionalization theory)은 조직과 그 조직의 환경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Meyer와 Rowan은 조직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생산을 하는 것 이상으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정당성(legitimacy)을 획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제도적 동형화(isomorphism)란 "조직을 유사하게 하는 압력"을 의미한다. Dimaggio 와 Powell은 조직이 제도적 동형화를 통해 생존하게 되는 것을 "합리화된 신화(rationalized myth)라고 비유하였다. 

 

2. 제도화 이론의 등장배경

 Dimaggio와 Powell(1983)은 경험적 불규칙성(empirical anomalies)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경제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제도가 정형화되고 있다는 것을 기업의 현장 사례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경영자들이 반드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전문가를 고용하여 의견을 듣는 것도 경영자들이 의사결정에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정당성을 얻으려하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LG전자가 피쳐폰 시대에 스마트폰으로 전환해야할지 향후 사업전망에 대한 전략적인 판단을 멕킨지에게 구했었던 유명한 사례가 있는데, 멕킨지는 피쳐폰에 집중하라고 조언하여 나중에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결정적인 사건으로 여겨진다.(현재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공식적으로 접었다.) 경영자들의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판단을 전문가에게 정당성을 얻은 사례이다. 멕킨지가 컨설팅하면서 외부시장 전망 뿐만아니라 내부 현황과 자신들의 고객(기존 사업을 끌고가던 경영진)의 목소리의 저변에 깔린 의도까지 파악하여 조언한 결과일 것이다. 

 

3. 제도적 환경(institutional environment)이란?

  제도적 환경이란 주주, 소비자, 정부, 각종 관련 협회 등의 이해관계자(stake holder)를 말한다. 제도화 이론은 조직이 이해관계자들로 부터 정당성을 획득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본다. 

 

4. 정당성(legitimacy)

 정당성은 조직의 활동이 바람직하고 환경의 규범/가치/신념체계에 부합한다고 보는 사회 전반의 시각을 의미한다. 

 

 

II. 제도적 동형화 : 조직이 유사해지는 매커니즘

  제도적 동형화는 조직들 상호간에 운영방식과 구조가 유사해지고 동질화되는 과정이다.  동일한 환경에 있는 조직이 '서로 닮도록 이끌고 구속하는 과정(constraining process)'을 말한다. 

 

1. 모방적 동형화(mimetic isomorphism) : 벤치마킹

 '모방적 동형화'는 성공을 거둔 타 조직을 모델을 삼아 구조와 운영방식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다. 조직이 불확실한 환경에 놓여있을 때 사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새롭고 전에 없던 파괴적인 제품을 내놓기는 위험부담이 크지만, 이미 성공한 제품을 추적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적다. 택배회사의 물류 시스템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들이 유사하다.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보고 똑 같이 따라하다가 개선점을 내놓으면 선발주자가 다시 이를 따라하여 전국 대부분의 택배회사의 물류프로세스가 동형화 되어 있다. (심지어 휴가철이나 명절기간이 집중되어 업무 과로사가 나오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업체에서 유사한 사건이 꼬리를 문다. )

 

2.  강압적 동형화 (coercive isomorphism) : 규제

 '강압적 동형화'는 강요 혹은 권고의 형식으로 동질화되는 것을 말한다. 영향력이 강한 다른 조직이나 사회문화적인 압력이나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분위기가 조직에게 변화의 수용을 강제하는 결과를 나타내게 된다. 다른 조직에 의존성이 크거나 법적인 규제가 있을 때 강압적인 힘의 크기는 의존성이나 제약의 크기와 비례한다. 예를 들어, 수직계열의 부품 납품업체들에게 요구되는 표준규격을 엄수하여 생산하거나 노동법규에 의해 근로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있다. 

 

3. 규범적 동형화 (normative isomorphism) : 전문적 기준  

 '규범적 동형화'는 전문가 집단이 바람직하다고 규정한 기준을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공기업이 내부적으로 자체 실시한 사업검토 의견보다 외부 전문가 집단에 의해 제시된 의견이 더 공신력있고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III. 제도화이론의 평가

 

1. 공헌점

 ① 조직을 장기적인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는 방향을 열었다. 조직이 경제적 효율의 측면에서만 tightly-coupled 되어 있기 보다, 정당성 획득을 목적으로 losely-coupled 되어 있음을 밝혔다.  단기적인 측면의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움직이는 조직의 모습과 이해관계자를 만족시키며 조직의 지속적인 생존과 더불어 정당성을 얻으려 하는 경영진의 활동을 고려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이고 전략적으로 조직을 연구할 수 있다. 

② 경제적이고 기술적인 측면만 강조하던 기존의 조직 연구와는 달리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분야인 사회 심리적현상을 조직이론에 도입하여 지평을 넓히었다. 

③ 조직이 생존을 위하여 취하는 '동형화'의 세가지 유형을 조직이론에 도입하였다. 

 

2. 한계점

① 제도화이론에 기반한 조직은 다른 조직을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동형화의 방법을 활용하는 편리함으로 인해 조직의 구성과 운영방식에 새로움을 창조하려는 동기를 저하시킬 수 있음.

② 어떤 조직자체가 가지는 독자성에 기인하여 효율성을 발휘하기 보다는 이해관계자 들에게 정당성을 구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효율성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수 도 있음.

③ 동형화된 많은 조직들 중에서도 성패가 갈리는 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일반화의 한계점을 드러냄

 

* Daft의 조직이론 분류

 

Daft의 조직이론 분류에서 '제도화 이론'은 조직의 유형이 유사하고, 조직의 관계는 협력적인 경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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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는 길호넷 같은 착한 개발자가 나누어주는 VPN을 찾기 어렵다. 유니콘 HTTPS이다. 광고가 아예없다. 무료 앱이다 보니, 개인정보 보호가 잘 되는지 알기는 어렵다. 사용자들 리뷰는 그리 나쁘지 않다. 검색해보니 수 년 전부터 관련 리뷰가 많이 있다. 치명적인 악담은 없다.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무료로 서비스해 온 앱이다. 몇 일 써보니 나쁘지 않다. 국내에서 막혀진 거의 모든 사이트가 맥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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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개론, 국가자격시험, 대학교 경영관련 과목 중간 기말고사 객관식 대비 예상문제를 모아서 정리해 본다. 

*예상 기출문제 경향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가정을 바탕으로 하였다.

1. 경영학 과목의 객관식 문제의 약 50%는 기출지문이 반복된다. 

2. 자격시험 등의 경우 미출제 신규 문제는 대・중분류 수준(ex.경영이론의 종류)에서 출제된다. 대학교 중간 ・ 기말 고사는 참신하거나 실험적인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다. 

3. 중・소분류 수준(ex.경영이론의 종류 중, 일반관리론을 논하는 수준이나 일반관리론에서 관리활동 종류)까지 내려 가는 경우는 주로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유형이 재 출제되는 경우이다. 

 

 

 

 

[경영 기본 이론]

 

1. 주식회사 특징 : 주주 유한책임, 소유와경영분리, 자본의 증권화, 대규모 자본조달 가능

 

2. 경영이론 종류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 시간/동작연구, 공정한 일일 작업량, 차별성과급제, 기능식 직장제도 및 표준과업량 설정
  • 페욜의 일반관리론 : 조직의 경영활동을 기술적, 상업적, 재무적, 회계적, 보호적, 관리적 활동으로 분류, 관리활동을 계획/조직화/지휘/조정/통제로 세분화하여 강조
  • 베버의 관료제론 : 합법적 권한에 의한 지배
  • 메이요의 인간관계론 : 호손의 실험(조계면전)으로 비공식조직의 존재가 성과에 영향을 줌을 발견함.  조직 내 인간의 중요성 발견  
  • 포드 3S 개념 : 표준화, 단순화, 전문화

 

3. 회사 종류

  • 합명회사 : 전원이 연대하여 무한 책임. '명'을 같이 '합'하여 소유와 경영 일치
  • 합자회사 : 경영은 무한책임 출자자, 유한책임 출자자는 이익분배만
  • 익명회사 : 유한책임 익명출자자와 직접 업무 담당하는 무한책임 영업자로 구성

 

4. 슘페터의 기업가 정신

  • 기업가는 창조적 파괴를 통해 혁신을 일으킬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함.
  • 기업가 정신의 핵심요소는 i)비전의 제시와 실험욕구 ii)창의성과 혁신 iii)성취동기 iv)도전정신  
  • 혁신의 방법은 i) 새로운 시장의 개척 ii)새로운 생산 방식의 도입 iii)새로운 제품의 개발 iv)새로운 원료 공급원의 개발 및 확보 v)새로운 산업조직의 창출

 

5. 민츠버그의 경영자의 역할

  • 대인관계 역할
  • 정보적 역할
  • 의사결정 역할 :
  • 기업가 역할 :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창의적 노력
  • 분쟁조정자 역할 : 애로사항 해결 방안 모색
  • 자원배분자 역할
  • 교섭자 역할

 

 

 

[전략경영]

 

6. 마이클 포터의 본원적 경쟁전략

 

  경쟁우위 낮음 (저원가) 경쟁우위 높음(차별화)
경쟁범위 넓음 원가우위 전략 차별화 전략
경쟁범위 좁음 원가집중 전략 집중차별화 전략

* 산업구조 분석기법 5요소 : 재 산업내의 경쟁, 재적 진입자의 위협, 체재의 위협, 매자 교섭력, 급자 교섭력

 

 

7. 앤소프트(Ansoftz)의 성장 전략 : 제품x시장 매트릭스

앤소프트 성장전략 : 제품 시장 메트릭스

신제품과 기존제품을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거나 기존 시장에 침투하는 경우에 대한 각각의 전략을 잘 나타내 주는 이론이다. 

기존 제품을 기존 시장에 판매하려면 시장에 침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기존제품을 새로운 시장영역으로 확대해 나아가려면 시장 확장전략이 필요하다. 기존시장에 새로운 제품으로 도전하려면 제품개발전략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장에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성장 영역을 창출해 내는 것은 다각화 전략이라고 불리운다. 

 

8. BCG 매트릭스

BCG 매트릭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BCG 매트릭스는 기업이 시장의 점유율과 성장율을 사분면에 펼쳐놓고 비교하여 기업의 성장 전략을 분석할 수 있게한다. 시장성장율도 낮고 점유율도 낮은 부분은 Dog영역이다. 시장점유율은 낮으나 시장성장율이 높은 영역은 'question mark'이며, 시장성장율이 높은 쪽으로 옮겨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장점유율은 높으나 시장성장율은 낮은 영역은 'Cash cow'로 불리운다. 시장성장율이 낮기 때문에 신규 진입을 노리는 경쟁자가 드물 수 밖에 없어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수입의 원천이 된다. 'star'영역은 시장점유율도 높고 시장성장율도 높은 영역이다. 기업이 가장 집중해야하고, 점유율은 낮으나 시장성장율이 높은 'Question mark'영역을 'star'영역으로 옮겨가도록 해야한다. 

 

9. 기타오류 : 상동(stereotyping), 후광(halo), 지각방어, 대비, 주관의 객관화(projection)

  • 상동오류 : stereotyping 이란 '판을 찍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특정한 유형 (종교, 지역, 성별, 인종)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편견으로 인해 생기는 오류를 말한다.
  • 후광(halo)오류 :  평정자가 가지고 있는 인상 등에 의해서 평정요소 간에 나타나는 오류이다. 하나의 평가 요소에 대하 좋은 평가를 얻게되면 그 후광효과로 인해 다른 평가요소도 후한 평가를 받는 경향성이 커진다. 
  • 지각방어(Perceptual defense) 오류 : 개인이 자신의 과거 경험이나 감정을 불러오게 하는 자극이나, 관습적인 고정관념에 벗어나서 불안을 초래하는 사건을 회피하여 자신을 방어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생기는 오류이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한국인 여자친구가 떠오른다는 이유로, 한국 영업사원과의 미팅을 회피했던 대만의 폭스콘 연구소 구매담당자가 떠오른다)
  • 대비오류 : 인사평가의 고과자가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피평가자를 과대 혹은 과소평가하게 되는 경향을 말한다. 말레이에 의해 제시되었다. 예를들어 고과자 자신이 직접 수립한 업무계획을 실행하는 피평가자가 임기응변에 치우쳐서 무모하고 무계획적으라고 평가하거나, 과감성이 있게 행동을 적극적으로 취하여 실행력있고 성과지향적이라고 평가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두 가지의 경우 모두 고과자 본인과 대비하여 과대하거나 과소하게 치우쳐진 평가가 된다.   
  • 주관의 객관화(Projection) : 다른 사람도 자기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도 그 개인의 특성이나 자질,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어떤 사물을 바라보는 측면과 동일한 각도에서 조명할 것이라고 여기는 주관적인 투사(projection)로 인한 오류를 말한다. 

 

10. 마이어스 브리그스 모델(MBIT)

  • 외향성-내성적(Extroverted - Introverted)
  • 감각적-직관적(Sensing - iNtuitive)
  • 사고적-감정적(Thinking - Feeling)
  • 판단적- 인식적(Judging - Perceiving)

11. Big 5 모델 : 사람들의 성격은 5가지의 기본적인 성격 차원이 배합되어 있음(외조성감개)

  • 향성 - 대인관계/사회관계 ; 높은 성과 리더쉽, 직무만족 높음
  • 화성 - 순응 ; 반항성 낮음
  • 실성 - 노력, 규율, 계획적 ; 높은 성과 리더쉽, 긴수명
  • 정 안정성 - 부정적 감정 낮고 강박적이지 않음 : 직무만족 높고 스트레스 낮음
  • 방성 - 창조, 유연, 학습성 높음 ; 훈련성과 높고, 리더쉽, 변화 적응 잘함

12. 동기부여의 내용이론 (자발적행위의 원인을 욕구 또는 결핍상태에서 찾는 이론)

  •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 : 생리-안전-소속-존경-자아실현
  • 알더퍼(Alderfer)의 ERG이론 : 존재Existence-관계Relatedness-성장Growth
  • 허츠버그의 2요인 이론 : 해소와 증대가 필요한 불만족 요인- 만족요인; 위생요인, 동기요인 
  • 맥클레랜드의 성취동기이론 : i)성취욕구, ii)권력욕구, iii)친화욕구

13. 내재적 동기이론

  • 핵크만과 올드햄의 직무특성이론 i)핵심직무차원 : 기술다양성, 과업정체성, 과업중요성, 자율성, 피드백 
  • 데시의 인지적 평가이론 : i) 내적귀인 상태에서 외재적 보상 제공시 자기 결정감 손상, ii) 능력정보에 의한 내재적 동기 유발 상태에서 통제 시 유능감 손상

 

<내용이론 : 허츠버그 2요인이론, 맥그리거 XY이론>

 

14. 허츠버그 2요인(위생요인, 동기요인) 에서 동기 요인

*허츠버그는 불만족 해소와 만족의 증대는 별개의 2요인이 상호독립성을 가진다고 가정

동기요인은 직무의 내용(content)와 관련이 있으며, 만족의 증대를 통해 보다 나은 성과를 가져오는데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되는 요인은,

  • 성취감,
  • 인정,
  • 작업 그자체,
  • 책임,
  • 승진이다. 

15. 맥그리거 XY 이론 : 경영자들이 가진 인간에 대한 기본가정 XY에 따라 조직형성, 정책, 리더십 방향 설정

  • Theory X : 사람은 X라 일을 싫어 하고 적당히 최소한 만 일하려고 함 : 수직적 통제와 지시로 관리 감독, 물질적 보상이 동기부여 효과적
  • Theory Y:  노동이란 자연스러운 것이며 적절한 조건만 있으면 적극적으로 책임 완수 => 자율, 자긍심, 정신적 보상, 수평적 조직 동기부여 효과적

 

<과정이론 : 브룸의 기대이론, 아담스의 공정성 이론, 로크의 목표설정이론>

 

16. 브룸(Vroom) 기대이론 : 개인의 동기는 결과에 대한 선호도와 결과를 이룰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기대에 의해 결정, 만족에 대한 개인차 인정

  • 기대(expectancy) : 노력이 결과를 이룰 수 있는 확률
  • 유의성(Valence) : 최종 보상에 대한 매력도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성과수준에 대한 매력도
  • 수단성(instrumentality) : 성과수준에 대한 최종보상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인 확률 

17. 아담스의 공정성 이론 : 개인의 역량 투입에 대해 조직의 보상을 타인과 비교하여 공정하면 노력을 계속, 불공정하면 시정 강구

 

18. 로크의 목표설정이론 : 기대이론 쾌락주의 비판, 인간행동은 계획/목표 또는 가치/의도에 의해 결정 (MBO: 목표에 의한 관리)

 

<집단수준의 행위연구>

19. 집단발달의 단계적 발달모형 : 형성-갈등-규범확립-과업수행-변신(조정해체)

 

20. 프렌치(French)와 레이븐(Raven)의 개인수준 권력 원천

  • 공식적(조직중심적) 권력 : 상적, 압적, 법적 권력
  • 비공식적(개인중심적) 권력 : 준적, 문적 권력

21. 조직행동의 변수

  • 개인행위 수준 변수 : 학습, 지각, 태도, 성격
  • 집단수준 변수 : 의사결정, 갈등과 협상, 리더십, 권력과 조정정치, 커뮤니케이션

22. 커뮤니케이션

송신자는 기호화(encoding)되어 매체(channel)에 의해 수신자에게 전달하고 수신자는 기호화된 원래의 메시지를 자신에게 주는 특정의미로 해석/해독(decoding) 과정을 거친다. 잡음은 커뮤니케이션 방해요소이다.

 

23. 델파이기법 : 전문가 여러명의 의견 취합, 정교한 예측, 무대면 하향식접근, 미래불확실성에 대한 의사결정 및 장기에측에 좋은 방법임

 

24. 학자별 리더쉽 이론

  • 피들러의 상황이론 : LPC(싫어하는 동료 평가)설문으로 구별된, 상황호의성과 적합성 따라 리더십 좌우
  • 허쉬-블렌차드 : 상황별로 지시・설득・참여・위임적 리더십 발휘, 부하의 성숙도가 상황변수임
  • 블레이크와 머튼 : 인간vs생산에 대한 관심을 구분한 관리격자이론
  • 브룸/예튼/제이고의 리더-참여모형 : ▸ 리더의 의사결정방법은 수독단/고독단/별참여/단참여/임형, ▸ 의사결정 질의 속성은 A(의 중요성) B(리더의 보수준) C(문제의 조화 여부), ▸ 의사결정 수용도와 관련된 속성 D(하급자의 용의 중요성) E(리더의 단적 결정의 수용가능성) F(하급자들의 조직표 공유여부) G(하급자들 에 갈등 존재 여부)
  • 그린리프의 서번트 리더십 : 다른 구성원들이 목표를 이루도록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와주는 리더십 
  • 하우스 : 경로-목표이론

 기타 리더십

  • 거래적 리더십 : 리더가 추종자들과 맺은 거래적 계약관계에 기반한 리더십
  • 슈퍼 리더십 : 부하들 스스로가 자신을 리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리더십
  • 변혁적 리더십의 특징 : 개별적 배려, 지적자극, 카리스마, 격려 , => 장기비전, 조직몰입
  • 오하이오 주립대학 모형의 리더쉽 유형 : 고려와 구조주도

> 기계적 조직은 지휘계통이 길고, 유기적 조직은 지휘계통이 짧다.

 

25. 페로우(C.Perrow)의 기술분류와 조직설계

  • 핵심 사항 : 일상적 기술 사용 부서는 기계적 특성을 보이며, 비일상적 기술 사용 부서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유기적 구조의 특성
  • 기술의 차원 : 과업의 다양성, 문제분석 가능성
  • 페로우의 기술분류 :  장인기술, 비일상적 기술, 일상적기술, 공학적 기술

26. Thompson의 세가지 상호의존성에 따른 조직설계

  • 중개형 기술에는 집합적 상호의존성을 통해 공동목표에 독립적으로 공헌
  • 속형 기술에는 순차적 상호의존성을 통해 산출물이 부서간 순차 투입
  • 약형 기술은 교호적 상호의존성을 통해 여러부서의 활동이 하나의 과업이 동시에 상호 관련됨

27. 민츠버그 조직성장경로

 

28. 조직과 환경의 관계

  • 자원의존이론 : 조직이 자율성과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에 영향력을 행사해야 함. 
  • 조직군생태학이론 : 새로운 조직형태가 출현하는 변이(variation)가 발생하고 , 이후 생존을 위한 적소(niche) 찾기
  • 제도화 이론 : 조직의 정당성 획득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조직형태가 유사해지는 제도적인 동형화(isomorphism) 경향: 방적 힘, 압적 힘 범적 힘이 이를 촉진함. 

29. 셍게(P. Senge)의 학습조직 모형 : 경영혁신을 위한 성공적인 학습조직을 이루기 위해서는 5가지 하위 요소가 필요하다.

  비전공유 / 사고모형 / 개인적숙련 / 팀학습 / 시스템적 사고

30. 노나카의 조직의 지식창조과정

  • 식화(암묵-암묵)-표화(암묵-형식)-결화(형식-형식)-재화(형식-암묵)=>나선형식 지식 증폭

31. 현대적 직무설계 : 개인 수준의 직무설계

  • 직무확대 : 범위의 수평적 확대로 과업수 확대
  • 직무충실화 : 직접 피드백, 고객관계, 학습기회, 작업일정수립 기회 제공, 전문역량 배양, 자원 통제, 상하 직접 커뮤니케이션, 재량권, 자율성, 직무 개인적인 책임 확대, 직무 정체성과 중요성 고양을 통해 성취감 고조. 
  • 핵크만과 올드햄의 직무특성 모형은 5가지 직무 특성으로 생산성, 동기유발 및 만족도 및 상호관련성을 설명 : 기술다양성/직무정체성/직무중요성/자율성/피드백

 

32. 현대적 직무설계 : 집단 수준의 직무설계

  • 직무순환 : 기술다양성 증가
  • 직무교차 : 타작업자 직무 중복으로 공동 수행 유도
  • 자율적 작업팀 

33. BPR : 업무수행 프로세스를 재고하여 근본적인 재설계를 통해 기본적이고 근본적이며 극단적인 프로세스 혁신이 핵심임

 

[인적자원관리]

 

34. 직무기술서 

  • 개념 : 직무 수행과 관련된 과업 및 직무행동을 기술
  • 내용 : 직무명칭, 활동, 수행되는 과업, 작업조건, 물리적 위치 등

35. 인력 수요 예측 기법

  • 적 인력수요 예측 : 격요건 분석법, 나리오 기법
  • 양적 인력수요 예측 : 통계적 기법, 노동과학적 기법, 델파이 기법, 화폐적 접근법

36. 인력공급예측 내부공급예측 마코프 분석 (Markov chain method) : 전이행렬에 기초하여 인력의 내부 공급을 예측하기 위하여 전이행렬을 이용하여 현재 직무유지, 이동, 조직이탈 가능성을 이동예상률과 곱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37. 선발 도구의 신뢰성 검증방법

 ▶︎선발 도구의 측정결과가 일관성과 안정성이 있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 실시-재실시 신뢰성
  • 대체형식에 의한 신뢰성
  • 평가자간 신뢰성
  • 내적 일관성 신뢰성

으로 검증한다. 

 

▶︎ 타당성(목적 부합성) 검증방법 : 동시타당성, 예측타당성, 내용타당성, 구성타당성

 

38. 인사평가의 관리기준인 구성요건(당신실수)

  • 성 : 평가 목적 반영도
  • 뢰성 : 평가 측정의 정확도
  • 용성 : 비용대비 효과
  • 용성 : 적법성, 공정성, 평가 목적 동의 수준 
  • 전략적 수렴성 : 직무성과 관련도
  • 구체성 : 피평가자 조언
  • 민감도 : 성과 측정치간 차별도

* 현재(동시) 타당도 : 기존 검사와 새로운 검사와 연관성이 있는지, 예측 타당도: 동일한 사람에 대하여 행위를 예상한 것과 실제 그 사람이 나타낸 행위 간 연관성이 있는지, 내용 타당도:특정 주제에 대한 측정 내용이 적절한지를 전문가들에게 검증

구성 타당도 : 측정하고자 하는 추상적인 개념에서 이론적 특질이 빠짐없이 들어있는지 적격성 여부를 판정

 

 

39. 커크패트릭(Kirkpatrick)의 교육훈련 4단계 평가 (반학동결)

  • 응기준, 습기준, 행기준, 과기준

40. 샤인의 경력의 닻(Shein's Career Anchors)

  • 리지향, 술기능지향, 전지향, 업가적 창의성, 율지향, 사지향, 전지향, 활지향

41. 전환배치의 원칙

  • 적재 적소주의: 능력-적성-직무-시간 적합성
  • 인재육성주의 : 성장욕구-직무 간의 적합성
  • 균형주의 : 개인-직무간의 연결의 합

42. 생산성 이득배분 제도 : 생산 또는 원가절감 분을 작업자 수준에서 배분하는 제도

  • 스캔론 플랜(Scanlon plan) : 인건비 대비 매출액 기준 성과배분
  • 럭커 플랜(Rucker plan): 인건비 대비 부가가치 기준 성과배분
  • 임프로쉐어 플랜(improshare plan) : 표준 작업시간 대비 절감된 시간을 노사가 반씩 배분

43. 임금수준 결정의 기업 내적 요소 : 기업규모, 경영전략, 노동조합, 지불능력 (*하한선은 생계비 수준)

 

44. 임금 체계

  • 직무급 : 직무의 상대적 가치기준 임금 지급 (동일임금 동일노동)
  • 연공급 : 근속연수별 임금 지급
  • 직능급 : 직무수행 능력 기준 임금 결정
  • 메릭식 복률 성과급은 ~ 83% ~ 100% ~ 세 구간별 차등 임률 제공

45. 노동조합 종류

  • 유니온숍 : 고용후 강제 가입
  • 오픈숍 : 모두 고용
  • 클로즈드 숍 : 신규채용시 조합원만 가능
  • 에이전시 숍 : 조합/비조합원 모두 단체교섭 당사자 노동조합에 조합비 납부
  • Preferential shop : 조합원에게 채용의 우선순위 부여
  • Maintenance shop : 조합원 되면 일정기간동안 머물러야 함. 

    *체크오프 시스템 : 조합원 노동조합비 일괄 징수 시스템

 

46. 린 생산 시스템 : TPS라고도 불리며, 필요한 만큼 생산하는 Pull system 이 주로 사용됨

 

47. JIT : 재고 최소화 및 생산준비비용 절감 ; pull 전략, 부품 수요을 알려주는 칸반 시스템이 사용됨

 

<정량적 수요예측 : 시계열 분석법 >

48.  시계열 구성 요소(추계환우)

  • 세변동 : 장기적 점진적 변동
  • 절변동
  • 변동 : 장기에 걸친 물결같은 변동
  • 연변동 : 불규칙 불분명한 원인의 변동

49. 시계열 예측방법

  • 단순이동평균법 : Yt=ΣYt-1/n (= 전월+전전월/2 )
  • 가중이동평균법 : Yt=ΣWt-1・Yt-1 (=가중치1x전월1+가중치2x전월2 ... ...)

50. 경제적 주문량 : EOQ (최적주문량 결정 방법)

  • 가정 : 연간 수요가 확실한 단일품목+로트크기제한 없으며 수량할인 안됨 + 재고유지비용,고정비용+주문비용 일정
  • 최적주문량 : EOQ = ⍻(2DO/C)
  • 연간총비용 : 연간재고유지비용 (Q/2 x C) x 연간 주문비용(D/Q x O)
  • C=단위당연간재고유지비용, D=연간 수요량, O=1회 주문 비용 

51. 식스시그마 프로세스 개선 5단계 : 정의 측정 분석 개선 통제

 

52. 시장세분화

  • 인구통계적 : 나이, 성별, 가족규모, 소득, 직업, 종교, 교육수준
  • 사회심리적 : 사회계층, 준거집단, 라이프 스타일, 개성
  • 심리도식적 : 라이프스타일, 성격
  • 시장표적화 : 포지셔닝할 고객을 정하는 단계
  • 시장 포지셔닝 :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사제품의 바람직한 위치를 세기기 위해 제품의 효익을 개발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활동임
  • 행동적 세분화 : 구매자의 사용상황, 편익, 사용량, 사용경험, 상표 애호도 등으로 시장을 나누는 것을 말함

※ 시장세분화 요건 : 세분시장간 이질성, 충분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세분시장의 규모, 규모와 구매력의 측정가능성, 유통경로나 매체를 통한 접근가능성, 공략을 위한 마케팅믹스의 개발가능성

 

53.마케팅 최근 동향

  • 관계 마케팅 : IT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활용
  • 바이럴 마케팅 : 입소문 마케팅
  • 무차별 마케팅 : 시장 차이를 무시하고 다수 구매자에게 어필하는 하나의 마케팅으로 소비자간 공통점에 중점을 두고, 하나의 제품을 전체 시장을 공략

※ 마케팅 기법

- 디마케팅: 수요 감퇴시키기

- 전환적 마케팅 : 부정 수요를 긍정 수요로

- 동시화 마케팅 : 계절적요인 등 불규칙적 수요를 평준화시킴

- 자극적 마케팅 : 무 무요에서 긍정 수요로 바꾸기 위해 제품에 대한 흥미와 관심 유발 마케팅

- 개발적 마케팅 : 없던 잠재수요 개발

 

54. 마케팅의 실천적 사고 발달 과정 : 생산지향-제품지향-판매지향-고객지향 사고

 

55. 포지셔닝 전략

  • 제품속성 포지셔닝 : 자사브랜드를 주요 제품속성 및 편익과 연계
  • 제품군 포지셔닝 (아이팟 아이폰 패드) : 자사제품을 대체 가능한 다른 제품군과 연계하여 소비자의 제품 전환 유도
  • 제품 사용자 포지셔닝 : 제품을 특정 사용자나 사용자 계층과 연계
  • 제품 사용상황 포지셔닝 : 제품을 사용상황(ex창틀용 청소기 흡입구)과 연계
  • 경쟁적 포지셔닝 : 자사브랜드를 경쟁제품과 직접 혹은 암시적 연계

56. 코틀러의 제품 계층구조

  • 핵심제품 : 제품구입으로 얻는 서비스나 효용
  • 유형제품 : 핵심편익의 물리적인 속성의 집합으로 유형화한 실제제품 (디자인, 품질 수준, 브랜드네임, 패키징, 포장)
  • 확장제품 : 유형제품에 덧붙여 있는 개발,보증, AS, 설치, 배달 등 부가적 효익을 의미

57. 소비재

  • 전문품 : 고객충성도 높은 고유한 특성을 지닌 제품이며, 브랜드별 차이가 많아 구매시 많은 time & effort 필요
  • 편의품 : 비누, 식료품 등 최소의 노력으로 필요할 때마다 구매하는 제품
  • 선매품 : 가구, 의류, 장신구 등 제품 선택에 있어서 적합성, 품질, 가격, 디자인을 비교 구매

58. 제품 수명 주기(PLC)

  • 도입기 : 제품인지도를 높이는 정보제공형 광고
  • 성장기 : 수요급증, 원가감소 이윤증가, 브랜드 강조, 경쟁자 진입
  • 성숙기 :  안정에 접어들어 이익이 가장 많이 남. 매출 성장률 둔화 브랜드 및 상표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 수정 필요
  • 쇠퇴기

59. 로져스 혁신의 수용과 확산 모형 (16-34-34-16)

  • 혁신가(2.5%) - 초기 채택자(early adapter, 13.5%) - 초기 대다수(34%) - 후기 대다수 (34%) - 혁신지체자 (16%)

     ※신제품 개발과정 : 소비자요구분석 - 아이디어창출- 컨셉도출-신제품 사업성확인 - 제품개발-상품화  

 

60. 브랜드 개발전략

  • 라인확장 : 같은 상품범주 내에서 추가된 신상품에 기존 브랜드 사용 전략
  • 범주확장(Brand extension; 상표연장) : 동일한 브랜드를 새로운 상품군에 적용하는 전략(ex. A 어린이 제품 브랜드로 A어린이집 설립)
  • 복수상표(multi brand) : 동일한 제품범주 내에서 여러개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전략(멀티브랜드)
  • 신규상표 : 새로운 범주에 새로운 브랜드

※ 브랜드 : 네임, 로고, 심벌, 캐릭터

 

 61. 신제품 가격전략

  • 스키밍 가격전략(초기고가전략) : 독보적인 특허기술, 시장진입장벽 있고, 가격-품질 연상이 강함, 혁신성, 생산/마케팅 비용 높고, 수요의 가격탄력성 낮음
  •  시장침투가격전략(초기저가전략) : 대량판매 원가절감 가능, 시장점유확대 후 장기적 이익확대 시, 가격에 민감함 고객 대상(수요의 가격탄력성 높음:구매자가 대체품 가격을 쉽게 비교 가능 시), 저가로 경쟁자 무력화
  • 결합/종속/포획 제품 가격결정 : 프린터기처럼 소모품 고가 전략
  • 묶음 번들 제품 가격결정 : 제품과 선택사양을 묶어서 판매

62. 마케팅 믹스 중 촉진활동 : 광고, 인적판매, 판매촉진, PR(홍보), 다이렉트 마케팅, 간접 마케팅

※ 판매 촉진(sales promotion) : 샘플제공, 가격할인, 점포진열, 경품/쿠폰 제공, 시음회, 전시회

 

63.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구성항목 (정의 문제)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차변 대변
자산
(기출 ex, 당좌자산 : 매출채권, 선급비용, 미수금 등;  유동자산 : 재고자산, 단기 금융상품, 미수세금 등)
부채
(외상매입금, 차입금 등)
자본
(이익 잉여금, 주식발행초과금 등)

❒ 자산

유동자산
(1년내 현금
전환, 소비)
당좌자산 현금성자산, 단기투자자산, 매출채권, 유가증권, 선급비용, 미수금 
재고자산 상품,제품,반제품,재공품,원재료,저장품
비유동자산 투자자산 장기성 예금, 투자유가증권, 장기대여금, 장기매출채권, 투자부동산, 보증금
유형자산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비품, 건설중인 자산 등 
무형자산 영업권, 지적재산권,개발비, 공업소유권, 광업/어업권, 영업권
기타비유동자산 이연법인세자산, 임차보증금, 장기매출채권

❏ 부채

유동부채 단기금융부채(단기차입금), 매입채무(외상매입금, 지급어음), 미지급금, 선수금(미리받은 공사대금), 예수금(제3자를 대신해 미리 수령), 기타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장기금융부채(사채,장기차입금), 장기성매입채무, 장기충당부채, 이연법인세대금(추후 추가 지급할 법인세), 기타 유동 부채

❏ 자본 (자본 잉여금 :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등)

 

64. 손익계산서

차변 대변
총비용
(판매비, 일반관리비 등)
총수익
순이익

 

❏ 수익 : 매출액, 영엽외수익, 특별이익

 비용 : 매출원가,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영업외비용, 특별손실, 법인세비용

 순이익

  • 매출총이익 = 매출액- 매출 원가
  •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 경상이익= 영업이익+영업외 이익 - 영업외비용
  •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 경상이익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당기순이익 =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 법인세 

 

65. 유동성 비율

 유동비율 : 단기에 현금회수 가능 자산의 정도 =(유동자산/유동부채) x 100

 당좌비율 : 유동자산 중 현금화 가능 정도       =(당좌자산/유동부채) x 100 = (유동자산-재고자산)/유동부채 x100

 

66. 레버리지 비율

 부채비율 = 부채/자기자본 x 100

 이자 보상 비율 (이자 지급 능력 파악) = 영업이익/지급이자 x 100

 

67. 활동성 비율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 = 매출액 / 매출채권(기초 및 기말 평균) x 100

 재고자산 회전율 (재고의 당좌 자산 변화율) = 매출액 / 재고자산 x 100

❏ 유형자산 회전율 = 매출액 / 유형자산 x 100

 총자산 회전율 = 매출액 / 총자산 x 100 : 매출 달성을 위해 총자산이 사용된 횟수

 * 총자본회전율 = 매출액/총자본

 

68. 수익성 비율

 총자본순이익률 = 순이익 / 총자본(기초 및 기말 평균) x 100

 자기자본순이익률 = 당기순이익/자기자본 x 100

 *자기자본순이익률(ROE) = (1+부채비율) x  (총자본순이익률)   

 

69. 감가상각

 정액법 : 매해 일정액 상각

 정률법 : 내용연수를 기준으로 초기 비용 많이 계상

 

70. 회계 순환 과정 : 거래식별 인식 → 분개 → 전개 → 총계정원장 → 수정전 시산표 작성 → 기말 수정 분개 → 수정후 시산표 작성 → 재무재표 작성 → 마감 분개 → 이월시산표 작성

 

71. 자본 예산 기법 또는 투자안 평가방법 : 순현재가치법, 내부수익률법, 수익성지수법, 회계이익률, 회수기간법

 

 순현재가치(NPV)법은 화폐의 시간적 가치를 고려하여 현금흐름을 할인하는 기법으로 순현재가치의 현재 크기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의사결정한다. 

 내부수익률(IRR)은 투자로부터 기대되는 현금유입의 현가와 현금유출의 현가를 같게하는 할인율이다.  투자안의 IRR이 자본비용보다 크면 투자안을 채택한다. 상호배타적인 투자안의 경우 순현가가 가장 큰 투자안과 내부수익률이 가장 큰 현가가 다를 수 있어 상반되는 결론이 도출되기도 한다. 

 수익성지수법(PI)은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투자액의 현재가치로 나누어 1보다 큰 투자안을 선택한다. 

 회계적이익률법은 재무제표 등에서 투자 기대 이익을 투자지출액으로 나눈 수익성율로 투자안을 평가하므로, 현금흐름을 고려하지 않고 장부상의 이익을 분석대상으로 한다. 

 회수기간법은 최초로 투자된 금액을 빨리 회수할 수 있는 회수기간이 짧은 것을 선택하는 방법이며, 자본 회수 이후의 현금흐름은 고려하지 않는다. 

 

72.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분산은 각 구성자산과 포트폴리오간의 공분산을 각 자산의 투자비율로 가중평균하여 산출한다.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은 각 구성주식의 기대수익률을 투자비율로 가중평균하여 산출한다. 비체계적 위험은 분산투자를 통해 제거할 수 있는 위험이다. 단일 투자안의 경우 순현가법과 내부수익률법의 경제성 평가 결과는 동일하다.  두개의 투자안은 순현가법과 내부수익률의 결과가 상반될 수 있다.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이론에 의하면 자산을 분산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되면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투자자는 위험회피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기대효용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투자대상의 미래수익률 확률분보에 대하여 같은 예측을 한다고 가정한다. 

 

73. 기타(경영회계투자 분야) 

 

*미래가치, 영구연금 현재가치, 채권이론 가격, 순현가, 주식 균형기대수익률, 가중평균자본, 항상성장모형의 1주당 현재가치 확인

 

*만기 2년 채권의 이론 가격 = (액면이자)/(1+시장이자율)^1 + (액면이자 + 액면가액)/(1+시장이자율)^2

*순현재가치(2기) = (기대회수금 x 1기간 단일현가계수) + (기대회수금 x 2기간 단일현가계수) - 최초투자금

   단, 1기간 단일현가계수 = 연금현가계수 - 2기간 단일현가계수

*ABC 재고관리 : 가격, 사용량을 기준으로 재고의 등급을 구분하고, 재고의 가치 및 중요도에 따라 차별화 관리

  - A등급 : 상위 15%, 연간사용액이 가장 크고 재고가지가 높음. 

*스키밍 가격결정 : 신제품 가격을 높게 책정한 후 점차적으로 그 가격을 내리는 전략임

*휴리스틱 : 경험을 체계화하고 정형화하여 해결책을 발견하는 기법으로 비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유용하다. 

*제품차원 : 핵심제품 < 유형제품 < 확장제품

  - 유형제품은 소비자가 추구하는 것들을 물리적 속성들의 집합으로 유형화 시킨 것임. 상표, 품질수준, 특성, 포장, 스타일 등이 있음

  - 확장제품은 유형제품의 부가적인 서비스 제공물들로, 보증, 대금결제방식, 배달, 애프터 서비스 등이 포함됨

*증권시장선을 이용한 균형기대수익률 = 무위험이자율 +(시장평균수익률 - 무위험이자율)xBeta(시장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ROE)

=순이익/자기자본

= 순이익/매출액 x 매출액/총자본 x 총자산/자기자본

= 매출액순이익률 x 총자산회전율 x 1/자기자본비율

= 총자본순이익률 x (1+부채비율)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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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 기호를 복사해서 쓸 수 있게 모아 보았다. 

원숫자 기호:0~50 까지

⓪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⑪ ⑫ ⑬ ⑭ ⑮ ⑯ ⑰ ⑱ ⑲ ⑳ ㉑ ㉒ ㉓ ㉔ ㉕ ㉖ ㉗ ㉘ ㉙ ㉚ ㉛ ㉜ ㉝ ㉞ ㉟ ㊱ ㊲ ㊳ ㊴ ㊵ ㊶ ㊷ ㊸ ㊹ ㊺ ㊻ ㊼ ㊽ ㊾ ㊿

원숫자 검정 바탕 : 1~20

❶ ❷ ❸ ❹ ❺ ❻ ❼ ❽ ❾ ❿ ⓫ ⓬ ⓭ ⓮ ⓯ ⓰ ⓱ ⓲ ⓳ ⓴

➊ ➋ ➌ ➍ ➎ ➏ ➐ ➑ ➒ ➓

괄호 숫자 : 1~20

⑴ ⑵ ⑶ ⑷ ⑸ ⑹ ⑺ ⑻ ⑼ ⑽ ⑾ ⑿ ⒀ ⒁ ⒂ ⒃ ⒄ ⒅ ⒆ ⒇

알파펫 원문자 : 대문자 A~Z

Ⓐ Ⓑ Ⓒ Ⓓ Ⓔ Ⓕ Ⓖ Ⓗ Ⓘ Ⓙ Ⓚ Ⓛ Ⓜ Ⓝ Ⓞ Ⓟ Ⓠ Ⓡ Ⓢ Ⓣ Ⓤ Ⓥ Ⓦ Ⓧ Ⓨ Ⓩ 

알파펫 소문자 : 대문자 a~z

ⓐ ⓑ ⓒ ⓓ ⓔ ⓕ ⓖ ⓗ ⓘ ⓙ ⓚ ⓛ ⓜ ⓝ ⓞ ⓟ ⓠ ⓡ ⓢ ⓣ ⓤ ⓥ ⓦ ⓧ ⓨ ⓩ 

한글 원문자 : 가~하

㉮ ㉯ ㉰ ㉱ ㉲ ㉳ ㉴ ㉵ ㉶ ㉷ ㉸ ㉹ ㉺ ㉻

한글 (자음) 원문자 ㄱ~ㅎ

㉠ ㉡ ㉢ ㉣ ㉤ ㉥ ㉦ ㉧ ㉨ ㉩ ㉪ ㉫ ㉬ ㉭

한글 (자음) 괄호문자 ㄱ~ㅎ

㈀ ㈁ ㈂ ㈃ ㈄ ㈅ ㈆ ㈇ ㈈ ㈉ ㈊ ㈋ ㈌ ㈍

㈎㈏㈐㈑㈒㈓㈔㈕㈖㈗㈘㈙㈚㈛

한자 숫자 원문자

㊀ ㊁ ㊂ ㊃ ㊄ ㊅ ㊆ ㊇ ㊈ ㊉

한자 괄호 숫자 기호

㈠ ㈡ ㈢ ㈣ ㈤ ㈥ ㈦ ㈧ ㈨ ㈩

요일 원문자 괄호문자

㊊㊋㊌㊍㊎㊏㊐

㈪㈫㈬㈭㈮㈯㈰ 

분수 기호

¼ ½ ¾ ⅓ ⅔ ⅕ ⅖ ⅗ ⅘ ⅙ ⅚ ⅛ ⅜ ⅝ ⅞

삼각형, 네모, 동그라미 기호 중점기호:

ㆍ⦁∎◦∘∙⋅▪▫■○▲△▴▵▶▷▸▹►▻▼▽▾▿◀◁◂◃◄◅◆◇◈◉

Posted by 샤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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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료를 다시 정리해서 리뉴얼합니다.)

아마존 계정정지 대응 로드맵

 

 

회사나 개인사업의 매출의 상당부분이 아마존에 의존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아마존 계정정지 통보 이메일을 받으면, 뭔가 얻어 맞은 듯 머리가 하얗게 되버리는 느낌일 수 밖에 없습니다. 

'You have broken the rules multiple times. So we are going to be tough on you.'

'I don't think that you have much of a chance, honestly, suspensions are usually forever. No do-overs or second accounts'

 

'the plan of action provided is not completely viable'

 

그렇지만 앞서 블로그 글에서 살펴본 것 처럼 즉시 대응하지 말고 차근차근 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아보시기 바랍니다. 

 

 

계정정지 대응 로드맵

 

1단계 : 계정정지의 통보 내용 이해하기

 

 

계정정지된 통보 내용을 명확히 모르는 경우에는 다음 단계의 대응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명확히 모르는 셀러분들도 많습니다. 아마존 셀러 계정정지 통보 이메일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 아마존 셀러센추럴의 ‘Policies and Agreements’를 찾아보아 어떤 부분이 violation에 해당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http://eretail.tistory.com/245

 

*아마존 계정정지 주요 원인 사례

 

  1. 위조품 판매
  2. 중고품을 새제품으로 판매
  3. 아이템 리스팅 정보와 다른 제품 판매
  4. 불충분한(구성품이 부족한) 제품 판매
  5. 복수 셀러아이디 운영 적발
  6. 아마존의 여러가지 통지 이메일에 지속적인 무대응http://eretail.tistory.com/245
  7. 상당기간동안 퍼포먼스 낮음(Order defect rate: < 1%, Pre-fulfilment cancel rate: < 2.5%, Late shipment rate: < 4% )
  8. 드랍쉬핑 시 타인명의 제품포장/인보이스 등으로 고객에게 배송되어 신고됨
  9. 화장품 및 악세사리 류의 지속적인 Clinical complaints ( 피부발진 등) 컴플레인 
  10. 그외 policies and agreements 위반

 

2단계: 규정을 어긴 원인을 조사하고 명확화하기

 

 계정정지 통보메일을 이해하였으면, 아마존의 룰에 위배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원인을 정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원인을 일반적인 도덕과 상식 또는, 상도의적으로 생각하면 아마존의 룰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랙 컨슈머 탓을 하거나, 아마존의 프로세스가 잘못되었고 이에 다소 기인하여 계정정지가 된 원인은 발견하여도 아마존에 어필하여 계정정지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http://eretail.tistory.com/245

따라서, 셀러 센추럴의 performance and metrics에서 실적을 기반으로 한 원인을 찾거나 Customer service의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점이라던가  또는 좀 더 특정한 예를 든다면, 담당직원의 부재로 고객 대응이 해당기간동안 평균 몇일 늦어진 점이라던가, 파손된 물건이 재고에 포함된 원인이라던가..등 등을 파악하는 것이 아마존이 좋아할 만한 더 실용적이고 바람직한 접근입니다.

 

3단계: POA(Plan of Action) 작성하기

 향후 대응 계획인 POA를 작성하는 것이 계정정지를 벗어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입니다. 첫번째로 왜 아마존이 계정정지를 통보하였는지, http://eretail.tistory.com/245두번째로 이에 대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세번째로 미래에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미 어떻게 조치를 취할 것인지 등을 명확히 기술해야 합니다.  아래 조금 더 세부 기술하겠습니다.  

 

 

Step 4: 아마존에 어필하기

Seller Central > Performance > Performance Notifications 으로 들어가서 

suspension notice에서 appeal 버튼을 누른다음 작성한 POA를 제출합니다. 또는, Seller Central Help에서

Appeal the Removal of Selling Privileges로 검색한 후 제출합니다.  

이후 아마존은 조속히  답변하겠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후 계정정지를 풀어주거나, 계정정지를 지속할 것이라는 메일을 아마존이 보내게 됩니다.  어필한 이후에도 계정복구가 거절되면, 다시 어필하여도 풀릴 확률이 더 줄어 들기 때문에 처음 어필이 가장 중요합니다. 

 

 

POA작성팁 

> Fact와 합리성을 갖춘 공적 문서:

POA에는 아마존판매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올라오는 글들 처럼 ‘당혹감’과 ‘억울함’과 ‘분노’와 ‘감정적 어필’을 하면 안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아마존이 개선해야할 룰과 프로세스 또는 법적/상도의적 부적법/불합리성에 대해서 어필해서도 안됩니다. 왜 이런 물품은 판매가 제한되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성분 승인이 필요없는데 아마존은 왜 그것을 요구하는지 등의 질문은 POA의 목적과는 벗어난 일입니다. http://eretail.tistory.com/245

회사대 회사 또는 공적 기관에 보내는 공문서처럼 정중하게 사실에 기인한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작성되어야 합니다.  만약 셀러가 바이어와 재판을 벌인다면 아마존은 어떤 입장일까요?  누가 옳은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해당 분쟁에 대해 아마존은 법적 책임이 없다는 점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일단 둘다 계정을 정지하는 것이 아마존에 유리하다면 그렇게 하겠지요.  

> 세부적인 내용 기술

미래 동일한 일이 발생하기 않기 위해, 어떻게 당 회사 또는 본인의 업무처리 방식을 바꿀것인지 세부적으로 기술하여야 합니다.  두루뭉술하고 모호한 진술로 인해 뭔가 숨기는 느낌을 주면 안됩니다. 더 나아가 향후 유사한 문제점들이 미래에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까지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한 POA 보고서를 계량화하기

원인 분석과 항후계획에 가급적이면 수치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many, a few, sometimes, several, occasionally 등의 모호한 표현은 현재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정성적 정량적 투자 보여주기

인적 물적 요소에 의하여 계정정지 되었다면, 품질관리/고객대응을 보강하기 위해 '인원을 충원했다' 던가, 품질관리를 위해 '창고를 넓혔다' 던가 하는 구체적인 정량적 또는 정성적인 투자활동을 보여주는 것도 아마존이 내부적으로 향후 해당업체의 미래 compliance 충성도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FBA 전환 어필하기

만약 셀러가 직접 보내는 아이템에 의해 배송 등 어떤 사유로 계정이 정지 되었다면, 모든 재고를 향후 FBA로 보내겠다고 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번 어필을 하였다면, 첫번째 어필이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최초 대응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계정복구를 위해 POA에 대응해야합니다.  

 

[POA(Plan of Action) 샘플] (아마존페이지 바로가기)

 

 

(1) performance가 낮아서 계정정지된 경우 ( 아마존 퍼포먼스 타겟 페이지 바로가기)

 

(1) Policy 위반으로 계정정지된 경우 ( Amazon Policies agreements 페이지 바로가기)

 

 

 

 

 

[아마존 FBA 관련 블로그 글]

아마존 FBA 보내기

아마존 판매자 계정 FBA available로 만들기

아마존 FBA 한글 매뉴얼

아마존 이베이 용 UPC EAN 코드 소량 구매하기

 

[아마존 계정정지 관련 블로그 글]

아마존 계정정지 대응 로드맵

아마존 계정정지되면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들 ㅠㅠ

 

[아마존 바이박스 관련 블로그 글]

아마존 바이박스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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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바이박스 점유하기 buybux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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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바이박스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 셀러 레이팅(Seller rating)

바이박스를 결정하는 변수 Fulfillment Service와 Landed Price

아마존 바이박스 점유율 최적화하기

 

[아마존 판매 참고사이트]

아마존 FBA 아이템별 경쟁사별 판매량 조사 킷 FBAtoolkit.com

테라픽으로 아마존 분석 하기

 

아마존 판매 시 꼭 알아야 할 사이트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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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Barney)의 자원기반관점(Resource Based View)

 

바니는 기업은 자원의 집합체이며 좋은 기업이란 양질의 자원의 집합체이다라는 기본적인 전제 아래 기업간의 자원은 각기 다르고, 그러한 자원들은 상호 이동하기 어려운 비이동성이 있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가정하에에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자원은  VRIN 즉, 가치가 있고(Valuable), 희소하며(Rare), 모방할 수 없고(Inimitable), 대체할 수 없는(Non-susbstitutable) 특성을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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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관리의 목표

 

 

인적자원관리의 목표는 기업의 '경제적효율성'의 측면에서 인적자원에 대해 최적의 비용을 들여 최대의 효과를 산출하려는 것이다. 동시에 인적자원관리는 노동력에 국한하여 생산성의 향상만을 위한 관리를 뛰어 넘어 종업원의 '사회적 효율성'의 측면에서 조직을 이루는 핵심자원이며 조직과 같이 성장 발전해가는 구성원들 개인이 갖는 욕구와 기대를 만족시키려는 목표도 가진다. 따라서, 인적자원관리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제적효율성과 종업원의 욕구와 기대를 만족시키는 사회적효율성을 조화시키는 방향을 목표로 운영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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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동 중앙로에 스타벅스가 오픈 했다. 행신동 롯데마트 부근 중앙로 맞은편에 새로 생긴 행신스퀘어 빌딩이다.  정식 매장명은 스타벅스 고양행신점이다.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126 (행신동 999), 전화:1522-3232)

 

 

행신스퀘어 스타벅스 고양행신

위 사진에서 일산 방향으로 볼 때 능곡 지하차도 위에서 왼쪽에 있다. 오른쪽은 롯데마트 방향이다. 

 

http://kko.to/CQb56pxYj

 

행신스퀘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126

map.kakao.com

 

 

한번 들어가 보려고 했더니, 내일 오픈한다고 한다. 직원들인 듯 삼삼오오 젊은 청년들이 노트를 들고 서서 뭔가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 들여다 보인다. 호기심에 사진을 찍어보았으나 보이지는 않는다.  

 

 

 

건물 하나가 순식간에 올라간다. 그런데 오늘 일자로 구글은 위쪽 사진처럼 나오고 네이버는 아래쪽 사진이 스트리트 뷰이다. 네이버가 조금 더 빠른 건가. 행신스퀘어라는 정식 빌딩 명칭이 검색되는 것은 카카오맵이 유일하다. 

 

행신스퀘어

 

다음 날 아침 커피한잔을 테이크 아웃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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